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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10 / 21,0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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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서 식자재 창고 화재…8억5천여만원 피해(종합)

      ... 불길을 잡았다. 불은 식자재 보관 창고 2개 동을 모두 태우고 인접한 공장 2개 동에도 옮겨붙어 공장 일부를 태운 뒤 오후 3시 16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창고 안에 많은 양의 식자재가 있었던 데다 굴착기를 동원해 건물을 해체해가며 잔불을 정리하느라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밖 폐품 적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8 21:3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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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 돈사에서 불…돼지 850마리 폐사

      8일 오후 5시 30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타고 돼지 85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주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8 20:4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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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양수발전소에서 밤사이 불…25분 만에 진화

      지난 7일 오후 10시 2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양수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으나 전기 회로를 여닫는 단로기가 소실돼 2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8 12:2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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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대 기숙사 화재…학생·직원 대피

      ... 32분께 제주시에 있는 제주국제대학교 기숙사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불은 신고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53분께 꺼졌으며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다량의 연기로 인해 기숙사에 있던 학생과 직원 등 20여명이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제주도 소방당국은 기숙사 내부를 수색,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면서 내부 연기를 빼내는 등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8 12:0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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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서 식자재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8일 오전 9시 49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한 수입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여명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굴착기를 동원해 건물을 해체해가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8 11: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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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플라스틱 제품제조 공장서 불…공장건물 등 전소

      8일 오전 0시42분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연면적 396㎡ 규모의 1층짜리 공장 건물과 컨테이너 3개 동이 전소했다. 공장 관계자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 CCTV상 건물 내부에서 발화 추정되는 장면이 확인된 점 등을 토대로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8 10:3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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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빌라서 불…70대 남성 숨져

      8일 오전 5시 11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빌라 4층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70대 남성이 방안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저절로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8 08:1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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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주거용 컨테이너서 화재…거주 청각장애인 숨져

      7일 오후 2시 16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이곳에 혼자 거주하던 청각장애인 A(60대)씨가 숨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7 15:4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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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여인숙 건물 화재…업주·투숙객 등 3명 연기흡입

      ... 오전 7시 3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한 여인숙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여인숙 업주 60대 A씨와 투숙객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당시 여인숙 다른 층은 비어있어 추가로 부상하거나 대피한 인원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7 09: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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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구 5층 병원 건물서 불…환자 등 50명 대피

      ... 동원, 약 5시간 30분 만인 오전 6시 2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34분께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지나던 상행선 열차에서 ... 4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전동차 하부의 공기압축기에서 새어 나온 수증기가 화재 연기로 오인된 것으로 보고 철수했다. 신고 약 30분 만인 오후 9시 59분께에는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한국철도공사는 ...

      한국경제 | 2024.06.07 08:0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