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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용의자는?

전남 강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여고생의 행적이 나흘째 묘연하다. 여고생 A(16·고1)양이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친구는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실종 당일 A양 가족이 집으로 찾아가자 도망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행방불명 상태인 A양을 찾기 위해 인력 570여명, 열 감지 장비 탑재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양은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집을 나선 뒤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다. ...

한국경제TV | 2018.06.19 15:01

강진 여고생 실종 나흘째… 부친 친구 행적 추적

실종 여고생 전화 신호·용의자 차량 동선 유사 전남 강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여고생의 행적이 나흘째 묘연하다. 여고생 A(16·고1)양이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친구는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실종 당일 A양 가족이 집으로 찾아가자 도망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행방불명 상태인 A양을 찾기 위해 인력 570여명, 열 감지 장비 탑재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

한국경제 | 2018.06.19 14:23 | YONHAP

강진 여고생 실종, 알바 소개해준다던 용의자…사망 전 도주 정황 포착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10대 여학생 A양의 행적이 나흘째 묘연한 가운데 유력 용의자인 A양의 아버지 친구가 도주한 정황이 포착됐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진경찰서는 A양의 어머니가 용의자인 아버지 친구의 집을 찾아가자 용의자가 도망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의 집 CCTV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가 여고생 어머니가 온 사실을 확인하고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또한 용의자가 A양 실종 당일 집으로 돌아와 ...

한국경제 | 2018.06.19 14:03 | 강경주

'강진 여고생 실종 미스터리' 나흘째 행방불명…알바 알선 父 친구 사망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용의자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실종 전 마지막으로 여고생 A (17)양을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51살 김 모 씨의 자택 CCTV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여고생 실종 당일 집으로 돌아와 세차를 했고, 여고생의 어머니가 온 사실을 확인하고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여고생 A양은 지난 16일 친구에게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준다고 ...

연예 | 2018.06.19 14:02 | 김예랑

강진 여고생 실종, 나흘째 오리무중…용의자 CCTV보니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이 나흘째가 됐지만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일 YTN은 실종된 여고생의 어머니가 실종 당일 밤에 용의자인 남편 친구 집을 찾아가자 용의자가 ... 것으로 추정되는 51살 김 모 씨의 자택 CCTV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여고생 실종 당일 오후에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승용차를 세차까지 했다. 앞서 실종된 A양은 지난 16일 친구에게 "아버지 ...

한국경제TV | 2018.06.19 13:45

강진 여고생 실종, 나흘째 연락 끊겨..알바 소개해준 父 친구 숨진 채 발견

전남 강진군에서 여고생이 나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강진군에 사는 고등학생 A 양(16·여)이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A양은 실종 전 친구와 SNS를 통해 "평소 알고 지내던 아버지 친구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에 나간다"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야산에서 '아버지 친구'로 언급된 B 씨의 차량이 머물렀던 사실을 CCTV를 ...

스타엔 | 2018.06.19 13:04

강진 여고생 실종 4일째, 유력 용의자 `아빠 친구` 사망 미스터리

...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양은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집을 나선 뒤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다. A양은 실종 전 친구들에게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고 해 만나서 해남 방면으로 이동한다`는 SNS 메시지를 남겼으며 ... A양의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집과 20여km가량 떨어진 도암면에서 잡힌 점 등을 토대로 이 일대를 수색 중이다. 강진 여고생 실종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 2018.06.19 11:07

강진 여고생 실종, 알바 소개해준 `아빠 친구`는 숨진 채 발견

... 경찰은 A양 아버지 친구이자 A양 가족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B(51)씨의 소재를 파악했지만, B씨는 지난 17일 강진의 한 철도 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인력 500여명,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A양을 찾고 ...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자택에서 20여km 떨어진 곳에서 잡힌 점 등을 토대로 일대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강진 여고생 실종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 티몬, ...

한국경제TV | 2018.06.18 19:30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 작년 쓰촨성 지진보다 피해 커 "인구 밀도 높고 진앙과 가까워"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360명가량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3일 오후 4시30분께(현지시간) 규모 6.5의 지진이 나 360명가량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중국지진대는 ... 충칭(重慶) 등 인근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 완전 강진이네"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 안타깝다"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 작년 쓰촨성 지진 보다 피해 클 듯" ...

한국경제TV | 2014.08.04 09:33

행방불명 여고생 서울 터미널서 발견

전남 강진에서 실종됐던 여고생이 5일만에 서울강남고속터미널 부근에서 발견됐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5일 지난 2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서 학원을 다녀 오던 길에 사라져 연락이 두절됐던 A(17)양이 이날 새벽 0시께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 올라와 외식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교회 주일예배에도 참석했다고 말한 점으로 미뤄 스스로 집을 나온 것이 아닌가 보고 있으나 납치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강진=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kjsun@yna.co.kr

연합뉴스 | 2003.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