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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밖의 노동자 지키겠다"…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도 추진 정의당은 5일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전태일 3법'을 4·15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 밖의 노동자, 이 시대의 전태일을 정의당이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은 우선 고 노회찬 전 의원이 추진했던 중대재해기업처벌법(기업살인법)을 제정할 방침이다. 업체가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인명사고가 ...

한국경제 | 2020.02.05 10:25 | YONHAP

... "청년들과 함께 낡은 정치를 교체하고 역동적인 미래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총선에서 선거 참여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한 뒤 "무엇보다 올해 정의당은 ... 진정한 청소년 참정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마석 모란공원에 있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묘역을 함께 찾았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흔들리는 평화가 ...

한국경제 | 2020.01.01 13:21 | YONHAP

... "최고권력 감시", 평화 "권력 복속 안돼", 대안 "검찰 견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안 수정안 마련에 함께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여야는 30일 법안이 통과된 데 ... 못하게 한다면, 검찰 독립은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라고 논평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공수처 설치는 우리 당 고 노회찬 대표의 유훈"이라며 "정의당은 공수처가 제 궤도에 오를 때까지 적극 지원하고,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통과까지 ...

한국경제 | 2019.12.30 20:20 | YONHAP

... 사표만류' 박범계 발언 비판한 진중권에 "감동적" 28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여야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이어졌다. 전날 오후 9시 26분 시작한 ... 설치를 주저할 것이냐"고 말했다. 공수처에 반대하는 검찰을 모기와 조직폭력배에 비유한 것이다. 이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생전 발언으로, 여 의원은 4·3 보궐선거 때 노 전 의원 지역구 창원·성산에서 당선됐다. 그는 노 ...

한국경제 | 2019.12.29 00:14 | YONHAP

... 11명 찬반 발언…맥빠진 토론 28일 국회에서는 본회의에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여야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이어졌다. 전날 오후 9시를 넘겨 시작한 ... 주저할 것이냐"고 말했다. 공수처에 반대하는 검찰을 모기와 조직폭력배에 비유한 것이다. 이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생전 발언으로, 여 의원은 4·3 보궐선거 때 노 전 의원 지역구 창원·성산에서 ...

한국경제 | 2019.12.28 18:25 | YONHAP

... 발언대서 찬반 대치 2019년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국회에서는 본회의에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이어졌다. 이번 필리버스터는 전날 오후 9시 26분 ...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오전 9시 27분부터 발언을 시작했다. 지난 4·3 보궐선거 당시 고(故)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 창원·성산에서 당선된 여 의원은 "검찰개혁은 '삼성 엑스파일' ...

한국경제 | 2019.12.28 09:59 | YONHAP

...;, '비례민주당' 두고 여야 공방 여야는 성탄절인 25일에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대치를 이어갔다. 이번 임시국회 회기는 이날 ... 강조했다. 전 의원에 이어서는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1시간 52분간 찬성 토론에 나섰다. 이 의원은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6411번 버스' 연설의 의미를 담아 '6천411초(1시간 46분 51초)' ...

한국경제 | 2019.12.25 15:18 | YONHAP

기동민 "연말연시지만 개혁 방치 못 해"…이정미 "선거법 개정, 노회찬 정신" 전희경 "30년 정치인생 반추하라" 비판에 文의장 "국회법 어긴 적 없다" 발끈 국회는 성탄절인 25일에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계속했다.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은 사흘째인 성탄절 새벽까지도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

한국경제 | 2019.12.25 02:09 | YONHAP

... : 의장님 메시지는 한국당과, 최소한 어찌 됐든 교섭단체와는 협상을 해오라는 입장이다. 한 : 어찌 됐건 국회법 틀 안에서 협상을 해와라? 장 : 예를 들어 바른미래당에서는 오신환 원내대표를 징계 줬지 않은가. 그런데 원내교섭은 ... 종친이라고 한다. 그런 만큼 심 대표가 잘 설득해주셨으면 좋겠다. 장 : 그렇게 따지면 황 대표와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와도 논의가 잘 안 되지 않았는가. 한 : 노 전 대표가 사과를 하기도 했다. 장 : 이종걸 ...

한국경제 | 2019.12.17 09:28 | 조준혁

... 가까운 막말도 쏟아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집회를 진행한 사회자가 "노무현 대통령과 노회찬 의원은 허망하게 보냈다. 보낼(죽어야 할)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참가자들은 '황교안'을 ... 조 부대변인은 "저주에 가까운 막말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온갖 특혜와 편법, 자기 자식만 챙긴 조국을 수호하겠다며 나선 것도 기가 찰 노릇이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금기마저 깨버리는 것인가. ...

한국경제 | 2019.12.16 15:56 |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