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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메모리얼 2라운드 1타 잃고 '주춤'

... 4명이 3타 차로 스트리커를 추격했다. 한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써내며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92위(3오버파 148타), 정연진(21)은 최하위인 116위(18오버파 162타)에 머물러 대회를 마감했다. ◇2라운드 주요선수 순위 1.스티브 스트리커 -9 135(68 67) 2.로리 매킬로이 -6 138(66 72) 리키 반스 (68 70) 로드 팸플링 ...

연합뉴스 | 2011.06.04 00:00

[PGA] 최경주, 메모리얼 1라운드서 공동 22위

... 탔다. 12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적어낸 최경주는 14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18번홀(파4)의 보기가 아쉬웠다. 한편, 위창수(39ㆍ테일러메이드)는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7위, 노승열(20ㆍ타이틀리스트)과 정연진(21)은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95위에 머물렀다. ◇주요선수 1라운드 순위 1.크리스 라일리 -6 66 로리 매킬로이 66 22.최경주 -2 70 67.위창수 +1 73 95.노승열 +4 76 정연진 76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1.06.03 00:00

'新星' 매킬로이, 더블린서 뜰까

... "퍼팅이 너무 잘돼 파세이브를 잘할 수 있었다"며 "6번홀에서 6m 거리의 파 퍼트와 1번홀의 4.5m 파 퍼트를 성공시켰다. 모든 게 잘됐던 날"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디마르코와 조시 티처가 67타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탱크 최경주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2위,위창수(1오버파 73타)는 공동 67위,노승열과 정연진(이상 4오버파 76타)은 공동 9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은구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11.06.03 00:00 | 서기열

최경주 '특급대회' 메모리얼 출전

...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경주가 맞서야 할 선수들의 면면은 만만치 않다. 세계골프랭킹 1인자로 등극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찰 슈워젤(남아공), 세계랭킹 4위인 필 미켈슨(미국)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외에 '영건'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 및 지난 4월 프로로 전향한 정연진(21)이 출전한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11.05.31 00:00

일동제약, 미혼모ㆍ결손아동 지원

일동제약(사장 정연진)은 자사제품인 '비오비타' 광고 전속모델인 가수 김윤아 씨(사진)와 12일 의정부에 있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 미혼모 ·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기저귀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올초부터 이곳에 비오비타를 전달해 온 일동제약은 이날도 신장 · 체중 측정기 2대,기저귀 100팩,초유제품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일동제약 제공

한국경제 | 2011.05.12 00:00 | 김동민

[PGA] 김비오, 한국 선수 중 '나홀로' 컷 통과

... 없게 됐다. 전날 파4홀에서 16타를 치며 타수를 많이 까먹었던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2라운드에서도 버디를 하나밖에 잡지 못하고 5타를 잃어 13오버파 157타로 탈락했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15오버파 159타, 정연진(21)은 19오버파 163타를 적어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제프 오길비(호주)와 찰리 호프먼,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등 7명이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나선 반면, 전날 공동 선두였던 스튜어트 싱크와 J.J ...

연합뉴스 | 2011.04.16 00:00

[PGA] 한국선수 텍사스오픈 1R 성적 '바닥권'

...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저스틴 레너드, 로코 미디에이트(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2위에 올랐다. 김비오(21·넥슨)는 6오버파 78타로 공동 131위, 이번 대회부터 프로 신분으로 출전한 정연진(21)과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7오버파 79타로 공동 136위에 머물렀다. 9번 홀(파4)에서 16타를 친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8오버파 80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

연합뉴스 | 2011.04.15 00:00

'英아마골프 챔프' 정연진, 텍사스서 프로 데뷔전

발레로 텍사스오픈 출전..병역 마친 강성훈도 출전 브리티시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정연진(21)이 험난한 프로 무대에 뛰어든다. 지난주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하면서 프로 전향을 선언한 정연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7천52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을 프로 데뷔 무대로 선택했다. PGA 투어 멤버가 아닌 정연진은 대회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았다. 지난해 ...

연합뉴스 | 2011.04.13 00:00

마스터스…최경주 3타 차 3위, 양용은 공동 7위

...는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 5개를 쏟아냈으나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43위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김준민(22), 정유진(21), 정연진(21) 등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9개에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최경주와 함께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

연합뉴스 | 2011.04.09 00:00

[2011 마스터스 골프대회] 가수 이승철, 양용은 캐디 됐다

... 한번 써봤다가 마뜩찮았는지 그대로 넘겨주는 장면에서 갤러리들의 웃음이 터져나왔다. 호준군은 골프를 시작한 지 1년 정도 됐으며 현재 다니고 있는 댈러스중학교 골프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브리티시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자인 정연진의 아버지 영목씨와 미국교포인 데이비드 정의 부친 영민씨도 캐디로 나섰다. 지난 2월 미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우승한 애런 배들리(호주)는 부인을 캐디로 데리고 나왔다. 부인은 갓난아기를 안고 서너 살로 보이는 딸의 손을 잡은 ...

한국경제 | 2011.04.07 00:00 | 서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