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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닌, 한남대에 발전기금 기탁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인 이경수 플래닌 대표는 25일 한남대 총장실에서 이광섭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플래닌은 청년문화기획사로 지역의 청년단체들과 협업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해 대전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업체다. 지역의 마을 축제, 문화축제 기획을 비롯해 공연, 영상 제작, 디자인 등 다양한 문화기획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입주해있다. 이광섭 한남대 ...

한국경제 | 2022.05.25 13:49 | 임호범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에서 9조원 빠져 나가

... 문제없이 달러를 지급하면서 가격 안정을 회복, 이날 오전 현재 거의 1달러에 육박한 상태다. 테더의 경우 모든 이용자가 인출을 결정하더라도 1테더당 1달러씩 전부 지급하기에 충분한 담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뉴욕주 검찰총장실 조사 결과 테더 측은 담보물로 달러화 현금 외에 단기 기업어음 등의 자산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더 측이 공개한 분기 보유자산 내역에 따르면 이 회사는 초단기 미국 국채 345억달러, 기업어음 242억달러, 현금 42억달러 ...

한국경제TV | 2022.05.18 07:25

'테라 사태' 속 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에서도 9조원 인출

... 문제없이 달러를 지급하면서 가격 안정을 회복, 이날 오전 현재 거의 1달러에 육박한 상태다. 테더의 경우 모든 이용자가 인출을 결정하더라도 1테더당 1달러씩 전부 지급하기에 충분한 담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뉴욕주 검찰총장실 조사 결과 테더 측은 담보물로 달러화 현금 외에 단기 기업어음 등의 자산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더 측이 공개한 분기 보유자산 내역에 따르면 이 회사는 초단기 미국 국채 345억달러, 기업어음 242억달러, 현금 42억달러 ...

한국경제 | 2022.05.18 00:50 | YONHAP

"코학번이 왔다"…거리두기 풀리자 대학가 학생자치 '꿈틀'

... 총학생회는 대학이 외국어계열 유사 학과를 구조조정하는 과정에서 일주일간 천막 노숙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학칙 개정안이 교무위원회, 대학평의원회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는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호를 외치거나 회의실과 총장실 앞 복도를 점거하기도 했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일정을 많이 기획할 수 있었다"며 "점거, 피케팅 등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었기 때문에 더 큰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

한국경제 | 2022.05.08 06:53 | YONHAP

우크라, 민간인 학살한 러시아군 얼굴 공개…"전범 혐의 첫 기소"

... '비열한 10인(despicable 10)'이라 칭하고, "이 부대는 이런 참극을 저질렀는데도 오히려 보상받고 전장으로 돌아갔다. 전쟁범죄에 대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도 성명을 통해 "러시아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병사 10명을 전쟁 범죄 혐의로 조사 중"이라면서 "피의자들은 지명수배될 것이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에 따르면 ...

한국경제 | 2022.04.29 17:45 | 이보배

"비열한 10인"…우크라, '부차 학살' 러軍 얼굴 공개

... 이런 참극을 저질렀는데도 오히려 보상받고 전장으로 돌아갔다"면서 "전쟁범죄에 대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들을 '비열한 10인'(despicable 10)이라고도 불렀다. 이날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도 성명을 내고 "러시아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병사 10명을 전쟁 범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검찰총장실은 "피의자들은 지명수배될 것이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

한국경제TV | 2022.04.29 10:59

우크라 국방부, '부차 학살' 러시아군 얼굴 공개(종합)

... "이 부대는 이런 참극을 저질렀는데도 오히려 보상받고 전장으로 돌아갔다"면서 "전쟁범죄에 대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을 '비열한 10인'(despicable 10)이라고도 불렀다. 이날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도 성명을 내고 "러시아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병사 10명을 전쟁 범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검찰총장실은 "피의자들은 지명수배될 것이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

한국경제 | 2022.04.29 10:38 | YONHAP

[우크라 침공] 우크라 검찰 "전쟁범죄 혐의로 러시아 병사 10명 조사 중"

우크라이나 검찰이 전쟁 범죄 혐의로 러시아 병사들을 조사 중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러시아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병사 10명을 전쟁 범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들은 지명수배될 것이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이들이 지난 3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외곽 도시인 부차를 점령한 기간 민간인에게 고의로 피해를 줬으며, ...

한국경제 | 2022.04.29 00:12 | YONHAP

"하루 1만 달러씩 벌금"…트럼프 법정모독죄 인정

... "오늘 정의가 승리했다"면서 "여러 해 동안 도널드 트럼프는 법망을 빠져나가고 자신에 대한 우리의 합법적인 조사를 중단시키려 했다. 오늘 판결은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제임스 검찰총장실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10년 이상 뉴욕의 저택과 최고급 아파트, 빌딩, 영국과 뉴욕의 골프장 등 다수의 자산 가치를 허위로 보고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

한국경제TV | 2022.04.26 07:08

뉴욕 법원, 트럼프 법정모독죄 인정…"하루 1만 달러씩 벌금"

... 반면 제임스 총장은 성명을 내고 "오늘 정의가 승리했다"면서 "여러 해 동안 도널드 트럼프는 법망을 빠져나가고 자신에 대한 우리의 합법적인 조사를 중단시키려 했다. 오늘 판결은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제임스 검찰총장실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10년 이상 뉴욕의 저택과 최고급 아파트, 빌딩, 영국과 뉴욕의 골프장 등 다수의 자산 가치를 허위로 보고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4.26 05: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