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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엑셀' 가장 안전한 차 선정..고속도로안전협회 평가

      ... 있는 부상가능성을 단순수치로 발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10%미만이 별5개,10-20%가 별4개식 으로 평가한다고 발표했다. 별하나를 받은 모델은 부상 가능성이 45%이상 이다. 이밖에 대형승용차부문에서는 포드 타운카,빅토리아,GM폰티악 보네빌, 중형차부문에서는 GM시보레 캐버리어,카마로,혼다 프렐류드가 각각 별5개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엑셀은 지난달 미국 유일의 자동차연감 "카북"으로부터도 가장 안전도가 높은 소형승용차로 선정됐다.

      한국경제 | 1993.12.24 00:00

    • [테니스] 장의종, 남자 단/복식 석권 .. 아시아선수권

      장의종(상무)이 올시즌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며 93아시아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단.복시기을 석권했다. 장의종은 7일 홍콩 빅토리아공원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벌어진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마스다 겐타로를 맞아 두차례 타이브레이 크가지 가는 접전을 펼친끝에 2-1로 승리, 91년 우승이후 정상재탈에 성 공하며 4천달러(약3천2백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또 장은 김치완(상무)과 짝을 지은 복식결승에서도 중국의 리엔유후이 -첸치정조를 ...

      한국경제 | 1993.11.08 00:00

    • [테니스] 장의종/김치완 남자단식 4강 진출..아시아선수권

      장의종(상무)과 김치완(상무)이 93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장의종은 5일 홍콩 빅토리아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 진 8강전에서 중국의 판빙을 2-0(6-4 6-4)으로 이겼고 김치완도 일본의 야마 모도 야수후미를 2-0(7-6 6-2)으로 제압했다. 또 비로 경기가 지연돼 8게임으로 진행된 남자복식에서 장의종.김치완조는 홍콩의 빌 영.루디 정조를 8-2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한국경제 | 1993.11.06 00:00

    • 유명호텔 터키탕 10곳 퇴폐.음란영업 적발...서울시

      ... 9일 서울시가 국회에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시내 터키탕 업소 27곳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퇴폐음란 10곳, 보건증 미필 5곳, 기 타 3곳을 합쳐 모두 18곳을 적발해 영업정지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음란 및 퇴폐행위를 하다 들킨 터키탕 운영 호텔은 다음과 같다. 전풍관광호텔, 경남관광호텔, 알프스관광호텔, 시티팔레스호텔, 호텔 빅토리아, 서교호텔, 호텔 리버사이드, 삼정호텔, 힐탑호텔, 리오관광호 텔.

      한국경제 | 1993.10.09 00:00

    • [대전엑스포] 26일 짐바브웨의 날 .. 태양과 폭포의 나라

      ... 파티가 열린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동남부의 내륙국으로 모잠비크, 잠비아, 보츠와니, 남아공과 인접해 있으며, 인구 1,400만명, 면적 397.501km의 흑인 주권 국가이다.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세계 제1의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가 자랑하는 세계적 명소인데 높이 61,108m, 길이 1,691m로 1분에 5천4백만리터의 물이 떨어지며, 물안개는 500m까지 치솟는다. 또한 근래 몇년동안 현대예술의 한 형태로 각광받고 있는 짐바브웨의 석상조각 ...

      한국경제 | 1993.08.26 00:00

    • [사설] (25일자) PBEC의 개방된 공동체 모색

      100여년에 걸친 "영국의 세기"가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의 사거와 함께 끝나고 그 뒤를 이은 "미국의 시대"도 80년대를 경계로 사실상 막을 내리고 있다. 다수의 정치가 학자들은 "아시아의 세기"의 도래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러한 징후는 시작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일고 있는 성장의 활력을 "아시아의 세기"로 발전시키는데 불가결한 것은 역내에서의 강화된 협력체제임은 말할것도 없다. 24일 개막된 제26차 태평양경제협의회(PBEC)서울 ...

      한국경제 | 1993.05.24 00:00

    • <인물동정>박찬종/이우정/최영철

      박찬종신정당대표는 13일 오후6시30분 중앙대법과대학 3층에서 중앙대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발전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이우정의원(민주당)은 캐나다 빅토리아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기위해 12일오후 축국했다. 15일에는 캐나다 한인여성회에서 "문민정치이후 한국정세"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 최영철 전부총리겸통일원장관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장래"를 주제로 미조지워싱턴대학의 극동연구소와 요미우리신문이 공동주최하는 ...

      한국경제 | 1993.05.13 00:00

    • [천자칼럼] 버킹엄궁 공개

      ... 버킹엄궁은 1703년 버킹엄공작이었던 셰필드가 저택으로 건축한 것을 1761년 조지3세가 구입한 이후 왕실의 건물이 되었다. 1825년부터 무려 11년간에 걸쳐 전면 개축을 하기전까지는 왕의 이궁에 불과했으나 1837년 빅토리아여왕이 즉위하면서 국왕의 상주궁전이 되었다. 그 뒤에도 두차례의 증개축을 했고 2차대전때는 독일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 버킹엄 팰리스 파크,그린 파크,세인트 제임스 파크등 3개의 드넓은 공원 숲에 3면이 휩싸여 도심속의 ...

      한국경제 | 1993.05.03 00:00

    • '페미니즘'작품 무대에 .. '클라우드 9' '탑걸스'

      ... 공연되는 두 작품도 모두 여성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예외는 아니다. 지난78년 영국의 조인트 스톡극단과 공동창작방식으로 만들어진 "클라우드9"는 개방된 성이 현대인에게 미치는 당혹감을 그리고 있다. 1막은 성을 금기시하던 빅토리아시대의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일탈행위를 파헤친다. 남성과 여성의 성이 서로 뒤바뀌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 지난해 "타임리스리어"에서도 성을 바꾸어 공연한 적이 있는 연출자 오경숙씨는 "이러한 방법이 "시대가 변할지라도 ...

      한국경제 | 1993.04.01 00:00

    • <92홍콩 챌린저테니스> 호남정유 신한철 8강 진출

      국가대표 신한철(호남정유)이 92홍콩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했다. 대한테니스협회에따르면 신한철은 16일(현지시간)홍콩 빅토리아공원 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3일째 16강전에서 체코의 강호 토마스 즈드 라지다에게 2-1(2-6 7-6 6-3)로 역전승,준준결승에 올랐다. 신한철은 이로써 바하마의 로저 스미스(세계랭킹2백2위)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경제 | 1992.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