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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정진영 병명은 수막종, 이상증세 심해져

... 호소한 김상철은 연구실에 돌아와 혼자서 주사기로 자신의 피를 뽑았다. 이에 정밀검사 후 종양이 시신경을 건드려 두통과 감정조절이 어려워짐을 알게된다. 그것은 뇌를 덮고 있는 경막 아래 지주막세포 기원의 종양인 수막종이었다. 한편 윤지혜(최정원)과 이강훈과의 러브라인이 점점 경쟁구도로 이어져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KBS '브레인'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NS윤지 의상논란에 인증샷 공개 “맨살 아니에요” ...

한국경제 | 2012.01.10 00:00

'브레인' 최정원에 대한 마음 숨기기 어려운 신하균

[김혜미 인턴기자] 강훈이 지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애틋함을 보였다. 1월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17회에서는 서준석(조동혁)과 윤지혜(최정원)의 대화 모습을 바라보는 이강훈(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 강훈과 지혜는 풀리지 않는 오해들이 점점 쌓여가며 서로 멀어져 가고 있었다. 지혜는 강훈에게 계속해서 차갑게 굴었고 강훈 역시 지혜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지혜는 휴가를 끝내고 돌아온 ...

한국경제 | 2012.01.10 00:00

'브레인' 신하균, 최정원이냐, 김수현이냐? 선택 기로

[김혜미 인턴기자] 강훈이 지혜와 유진, 두 여자 중 누구에게 마음을 열게 될 지 주목할만한 상황이 그려졌다. 1월3일 방송된 KBS 2TV '브레인' 16회에서는 이강훈(신하균)이 윤지혜(최정원)와 장유진(김수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강훈은 윤지혜와의 약속을 어긴 후로 윤지혜에게 외면당했다. 그동안 이강훈을 짝사랑하던 윤지혜는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접고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혜에게 마음을 열었던 강훈은 이에 ...

한국경제 | 2012.01.04 00:00

'브레인' 실망한 최정원, 신하균에게 이별통보 "저는 정리했어요"

[김혜미 인턴기자] 강훈에게 실망한 지혜가 결국 이별까지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15회에서는 이강훈(신하균)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윤지혜(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훈(신하균)이 화송그룹 차회장의 수술 때문에 윤지혜(최정원)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이날 강훈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지혜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수술에 들어갔고 강훈을 기다리던 지혜는 장유진(김수현)으로부터 이 사실을 ...

한국경제 | 2012.01.03 00:00

'브레인' 신하균-최정원, 2012년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우근향 기자] '브레인' 신하균, 최정원이 201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하균과 최정원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각각 이강훈 역과 윤지혜 역을 맡아 '티격태격'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선, 후배 사이로 앙숙처럼 지내면서도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는 상황. '베스트 커플'로 환상의 2011년을 보낸 신하균, 최정원이 ...

한국경제 | 2012.01.01 00:00

2011년 12월 30일, 오늘의 측은지심 <인피니트의 화이트 프로포즈>

... 죽는다고 했으니, 본방사수는 필수다. 오늘의 브레인 EBS 밤 9시 50분 이제 뇌 신경외과 의사하면, KBS 이강훈(신하균)같은 이미지를 떠올릴지 모른다. 타고난 냉혈한은 아니지만 권력욕을 그대로 드러내고 울고 있는 환자를 도와준 윤지혜(최정원)에게 화를 내기도 하는 그런 의사 말이다. 하지만 여기 의지와 상관없이 안면에 경련이 일어나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에 매달린 신경외과 전문의가 있다. 경희대 이봉암 교수는 안면경련을 병이 아니라는 생각에 ...

텐아시아 | 2011.12.30 09:07 | 편집국

'브레인' 신하균과 최정원의 손등약속으로 커지는 러브라인

[김혜미 인턴기자] '브레인' 강훈과 지혜가 티격태격하며 손등약속을 해 보는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2월2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는 이강훈(신하균)과 윤지혜(최정원)의 오묘한 분위기 속, 손등약속이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훈은 죄를 뒤집어 쓰고 떠나는 자신을 뒤따라 나온 지혜에게 토요일 약속에 만남을 갖자고 권했다. 이에 지혜는 강훈에게 뛰쳐가 손목을 잡고 손등에 장소와 시간을 적었다.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그들이지만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Dr.앓] 이강훈 선생님 때문에 브이텍 걸리겠어요

... 겁니다. 단지 수트 가 멋있어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 섹시해서 반했다면 그건 그냥 가벼운 감기 정도죠. 하지만 지금 환자분의 몸은 이강훈의 일거수일투족에 반응하고 있고, 이강훈의 숨소리만 들어도 그가 어머니 때문에 슬픈 건지 윤지혜(최정원) 때문에 떨리는 건지 꿰뚫고 계시잖아요. 그렇다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대놓고 잘해주면 그건 이강훈이 아니겠죠?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여도 알고 보면 서준석(조동혁)보다 더 세심하게 윤지혜를 챙기고 아껴줍니다. 윤지혜 앞에서는 ...

텐아시아 | 2011.12.27 02:33 | 편집국

'브레인' 신하균-조동혁, 불꽃 튀는 맞대결 속에 시청률 '무한 상승세'

... 먹이려고?”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시종일관 냉소를 짓던 강훈은 “그래서, 엿 먹었어? 먹었구나. 다행이다. 내 프로젝트 성공했구나”고 응수했다. 이어 강훈은 “그럼 이번엔 더 센 걸로 먹여줄까? 뭘 해야 니 속이 뒤집어질까..윤지혜랑 결혼이라도 할까?”고 진심과는 다른 독설을 퍼부었다. 준석과의 맞대결에서 지지 않으려던 강훈의 발언은 마침 연구실에 들른 지혜(최정원)에고 전해지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동안 지혜는 강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은근하고 깊은 사랑을 ...

한국경제 | 2011.12.20 00:00

[부산·경남]신라대 그린캠퍼스 만들기 앞장

... 총괄한 학생지원처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심사를 해 모두 11명의 입상자를 뽑아 연내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우수 수상자를 보면 녹색생활 실천수기 및 아이디어에서는 “친환경적인 녹색바람 속의 작은 속삭임”을 출품한 윤지혜씨(가족노인복지학과)가, UCC부문에선 “아름다운 지구 가꾸기”란 동영상을 낸 안동혁씨(환경공학과), 디카시에선 “평온”이란 제목의 작품을 제출한 안혜림씨(사회복지학과)로 모두 신라대 교정을 소재로 해 녹색실천 사례를 작품에 담아냈다. 신라대는 ...

한국경제 | 2011.12.15 00:00 |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