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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공시] 현대건설 ; 한일합섬 ; 진웅 ; 일양약품 등

      현대건설 = 부산 태화백화점에 대한 공사미수대금 1백72억원을 주식으로 출자전환할 것을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음. 한일합섬 = 발행어음 90억원을 제때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으나 대지급 및 기한연장으로 결제가 이루어져 현재 은행거래를 정상적으로 수행중임. 오뚜기.한미약품 = 7월1일자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의. 진웅 = 6월1일자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의. 일양약품 =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

      한국경제 | 1998.06.23 00:00

    • [자동차 생활] 정유업계 : 판촉행사는 '아이디어 경연장'

      ... 퀴즈응모자를 추첨, 삼성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현대정유는 현대자동차카드와 제휴해 고객이 국민카드와 BC카드 등 가맹카드로 주유할 경우 3%까지 할인혜택을 주고있다. 한화에너지 역시 "한화에너지카드"와 "신한비자카드"로 주유시 대금의 2%를 할인해 준다. IMF시대의 알뜰고객을 잡기 위해 "셀프주유기"를 늘리고 있는 것도 고객 유치방법중 하나다. 지난 92년 도입 당시만해도 고객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았지만 지금은 l당 10~20원정도가 싼 셀프주유기를 ...

      한국경제 | 1998.06.23 00:00

    • [선물/옵션시황] 9/12월물 동반 하락...풋옵션은 강세

      ... 마감됐다. 장중 한때 2포인트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3백선지지가 확인되자 낙폭이 많이 좁혀지는 모습이었다. 차근월물인 12월물도 전날보다 0.65포인트 떨어진 33.6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7만1천7백65계약, 거래대금은 1조2천1억원이었다. 선물 저평가 현상(괴리율 6.38%)이 지속되면서 무위험 수익을 노린 매도차익거래 물량도 나왔다. 신규매매기준으로 외국인들은 2천5백61계약을 순매도했다. 일반투자자들도 7천2백82계약을 순매도했다. ...

      한국경제 | 1998.06.23 00:00

    • [국제면톱] 중국, 부실은행 첫 파산 .. 금융개혁 신호탄

      ...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올초 금융관련 비공개 회의에서 부실은행에 대해 파산조치도 불사한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한편 하이난발전은행의 파산에 이어 하이난 후이통 국제투자신탁공사도 파산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후이통은 코오롱 삼성물산 등 6개 한국기업의 철강수출대금 1억달러의 결제를 거부하고 있어 파산조치가 내려질 경우 대금회수가 가능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8.06.23 00:00

    • [컴퍼니 레이더] 필립스, 폴리그램사 캐나다에 매각

      필립스는 세계최대 음반업체인 폴리그램을 캐나다 시그램에게 1백4억달러를 받고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필립스는 지난 5월 시그램에 폴리그램 주식 75%를 1백6억달러에 매각키로 합의했으나 폴리그램의 올 2.4분기 실적이 나빠지면서 매각대금을 당초 합의보다 낮추기로 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4일자 ).

      한국경제 | 1998.06.23 00:00

    • 고위공직자 아들까지 병역공개 .. 국정개혁 100대과제

      ... 보조를 융자형태로 전환 : 추진시기 98~2002년 양곡수매제도를 융자수매제도로 전환 : 추진시기 98~2002년 방송영상산업육성 5개년계획 수립 : 추진시기 98년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 : 추진시기 98년 어음제도 등 대금 결제방식 개선 : 추진시기 98년 지역균형 개발계획 수립.추진 : 추진시기 98년~계속 공무원 점수제 인사고과제도 도입 : 추진시기 98년 공직자 복무자세.의식전환 교육 : 추진시기 98년 정책실명제 도입 : 추진시기 98년 ...

      한국경제 | 1998.06.23 00:00

    • [선물/옵션시황] '널뛰기 장' .. 외국인 522계약 순매도

      ... 것이라는 이야기가 다시 나온 점이 하락세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9월물은 전날보다 1.25포인트 하락한 34.60에 마감됐다. 차근월물인 12월물 역시 1.60포인트 떨어진 34.25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7만3천15계약, 거래대금은 1조2천8백56억원이었다. 신규매매기준으로 외국인들은 5백22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와 일반투자자도 각각 6천3계약및 9천3백60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투신사들은 3백98계약을 순매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

      한국경제 | 1998.06.22 00:00

    • 대한종합금융, 800억원 유상증자 실시

      ... 성원그룹 계열인 성원파이낸스 등의 참여로 8백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3천6백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7백억원어치의 후순위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액면가(1주당 5천원)이며 23일 증자대금 납입을 마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업은 성원파이낸스(4백44만주) 성원주택할부금융 (2백20만주) 코리아정공(6백만주) 동원광업(2백만주) 서원유통(60만주) 신화건설 대양 아남건설(이상 20만주) ...

      한국경제 | 1998.06.22 00:00

    • 카드 할부는 줄고 일시불 구매 늘어 .. 수수료부담 증가로

      IMF 한파이후 신용카드이용자들이 할부구매 대신 일시불거래를 늘리는 등 신용카드에도 실속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21일 비씨카드가 카드이용대금명세서발송을 기준으로 회원들의 거래유형을 분석한 결과 상품을 구매하고 할부로만 결제하는 고객비중은 지난 4월 23.6%에서 5월에는 15%로 8.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품을 구매한뒤 다음달에 전액을 결제하는 일시불만을 이용하는 고객은 4월 6.7%에서 8.8%로 늘어났다. 할부거래가 ...

      한국경제 | 1998.06.22 00:00

    • 증권시장 안정기금 가압류 .. 채권회수 '노다지'

      ... 비운을 맞은 거평그룹 계열사및 해태전자도 포함돼있다. 증권사 최초로 부도를 낸 고려증권과 동서증권의 증안기금도 가압류돼 처분금지된 상태. 증안기금은 가압류통보가 오면 회원제명절차를 거친 후 지분만큼의 보유 주식을 매각해 이 대금을 법원에 공탁하는 방법으로 정리하고 있다. 그러나 채권단이 돌려받게 되는 증안기금은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채권액수에 비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이미 기금중 상당부분을 출자지분별로 나눠 되돌려 준데다 주가폭락으로 주식형태로 ...

      한국경제 | 1998.06.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