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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과학기술관련 국제행사 30여건...과학열기 불붙어

      ... 서울과학교육원. 한국과학교육학회 주최. 농업환경의 오염현황과 그 대책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 = 10월 11-12일. 장소미정. 한국환경농학회 주최. 한.일 국제 미생물학회 세미나 = 10월 17-18일. 서울국립보건원. 대한미생물학회 주최. 한.일 피부과학회 학술대회 = 10월 18-1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대한피부과학회 주최. 국제 공동 방사성폐기물관리 학술회의 = 10월 21-2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한국원자력학회 주최. 한.미 ...

      한국경제 | 1991.01.21 00:00

    • "주한미군 전력과 병력 변함없다"

      노태우 대통령은 20일상오 청와대에서 리스카시 한미연합사령관과 그레그 주한미대사로부터 페르시아만전의 전황과 다국적군의 작전계획및 한반도 안보상황등을 보고받았다. 리스카시사령관의 이날 페만전쟁 전황관련 보고내용은 즉각 발표되지 않았다. 리스카시사령관은 이날 보고에서 한반도 안보상황과 관련, "페만 전쟁이 한반도 안보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미국은 현재 대북한 감사및 조기경보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리스카시사령관은 ...

      한국경제 | 1991.01.20 00:00

    • 국민은행 수신실적 도위 지시

      시중은행과 특수은행 가운데 작년말 현재 예금실적이 가장 많은 은행은 국민은행이며 예금증가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한미은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현재 9개 시중은행과 국민/ 중소기업/주택은행 등 12개 은행의 수신고(잔액기준)는 모두 60조 8천4백30억원으로 전년말에 비해 10조9천4백17억원(18.0%)이 늘어났다. 은행별로는 국민이 8조9천3백9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주택 8조4천5백71억원 ...

      한국경제 | 1991.01.20 00:00

    • < 주간증시시황 > 페만전개과정서 투자자 민감반응 주가 폭등세

      ... 10.삼성전기1우(8.24) 1주간 주가하락률 상위 10종목은 다음과 같다(단위: %) 1.한국대동전자(12.12) 2.세기상사(10.54) 3.대호건설(9.57) 4.한신기계공업(9.15) 5.대도상사(8.98) 6.한미약품(8.66) 7.성문전자1우(8.57) 8.미창석유(8.26) 9.덕성화학1우(7.61) 10.삼익악기(7.56) 1주간 거래량 상위 10종목은 다음과 같다(단위: 만주) 1.상업은행(426.75) 2.서울신탁은행(420.71) ...

      한국경제 | 1991.01.19 00:00

    • < 인사 > 충북도

      정영의 재무부장관은 19일 제2차 한미정부대표단회의에 참석차 내한한 마슬류코프 소련부총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에 체결된 투자보장협정및 이중과세방지협약의 조속한 발효를 촉구. 이수빈 삼성생명부회장은 19,20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91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장희 한국외대교수 (법대)는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조지 워싱턴 대학과 하와이대학 동서문화연구센터에서 동북아시아 문제에 대한 세미나 참가를 위해 20일 출국예정.

      한국경제 | 1991.01.19 00:00

    • 한/미우호관계 지속에 비중...이외무 금년 외교시책 설명

      이상옥외무장관은 19일 금년도 외교시책에 대해 "그동안 북방정책의 추진과정에서 다소 소외된 감이 있는 한미관계에 큰 비중을 두는 한편 북방외교의 내실화를 다져 나가는등 균형과 평형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상오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방 외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한의 실질적 관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일원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전체적인 북방정책의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

      한국경제 | 1991.01.19 00:00

    • 노대통령,마슬류코프 소련 부총리와 오찬

      ... 이날하오 국회국방위 간담회에서 대비책>에 관한 보고를 통해 "페만전쟁이후 북한의 동향은 일부 훈련부대의 복귀지시와 긴급작전회의개최등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을 뿐 아직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미전투병력의 페만투입으로 유사시 주한미증원군의 대한 전개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오판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면서 "이에 대한 제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군의 대비태세와 관련, "한미연합사와 긴밀한 협조하에 합참 위기조치반을 운영하는등 적에 ...

      한국경제 | 1991.01.18 00:00

    • 한미대사관 파병요청설 부인

      노동당 국제담당비서 김용순일행이 15일 돌연 중국을 방문했다고 평양방송이 16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이날 평양공항에서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 김재봉과 평양주재 중국대사 정의가 김용순을 전송했다고 전했으나 방중일정및 목적등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의 방중방문은 이고르 로가초프 소련외무차관이 서울을 거쳐 중국을 방문, 중국 외교지도자들과 한반도 문제, 페르시아만 사태등을 다각적으로 협의한 직후...

      한국경제 | 1991.01.16 00:00

    • 한/소간 컨테이너 직항로 개통

      ... 위탁배제조처하고 훈련생 3명의 훈련수강료 1백34만8천5백원을 부당수령한 부천의 대원인정직업훈련원과 훈련생 6명의 훈련수당 1백30만2천2백50원을 부당수령한 광주의 한국건설중기직업훈련원에 대해서는 엄중경고및 위탁배제조처를 취했다. 노동부는 또 한미인력개발훈련원등 15개소에 대해서는 엄중경고 조처하고 17개직업훈련원에 대해서는 훈련담당자를 교체하고 자체징계토록 했다. 노동부는 작년국정감사에서 야당측으로부터 노동부공무원이 실업자 고용촉진훈련비를 착복한 혐의가 있다는 지적에 ...

      한국경제 | 1991.01.16 00:00

    • 방북 소련군사대표단 평양 떠나

      한미대사관측은 16일 폐르시아만사태와 관련, 미정부가 한국정부에 파병을 공식 요청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주한미대사관의 한 대변인은 "그같은 보도는 완전히 허구"라고 말하고 "미국정부가 폐르시아만사태와 관련, 한국정부에 파병을 결코 요청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1.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