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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진중인 신림.난곡선 등 6개 노선의 경전철망이 민자유치방식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일 시의회 교통위 조성대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를 통해 "경전철망 건설에 관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원칙적으로 민자유치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내 6개 경전철망은 시가 지난해 8월 철도청의 광역철도망 계획에 맞춰 잠정수립한 `도시철도 중.장기 기본계획안'에 담긴 것으로, 여의도∼노량진∼서울대간 신림.난곡선 ...

연합뉴스 | 2002.11.20 00:00

... 방향을 틀었다. 한편 서울시는 이밖의 다른 지역에서 면목선 5㎞(면목동 사가정역∼장안동∼전농동∼청량리), 목동선 8㎞(신월동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목동 중심지∼양평동∼당산동 당산역), 은평선 6㎞(은평구 응암동∼신촌∼여 의도), 신림.난곡선 15㎞(신림.난곡∼상도동∼노량진∼여의도) 등도 건립을 검토중이다. 경전철은 정거장이 ㎞당 평균 1개꼴인 지하철과 달리 약 8백m마다 1곳씩 설치되며 이용요금은 지하철과 비슷한 수준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주용석 기자 ...

한국경제 | 2002.10.10 00:00

... 기본계획안'을 잠정 수립했지만 예산조달방법이나 우선순위 결정 등의 문제로 아직 가시화된 것은 없다"며 "금명간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문제를 계속 검토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수립한 6개 경전철망은 여의도∼노량진∼신림간 신림.난곡선 15㎞와 상계∼우이동∼신설동간 미아.삼양선 13㎞, 신월∼목동중심지∼당산간 목동선 8㎞, 상계동∼월계동∼청량리간 월계청량선 14㎞, 은평∼신촌∼여의도간 은평선 6㎞,청량리∼면목동간 면목선 5㎞ 등 모두 61㎞ 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

연합뉴스 | 2002.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