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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국정원 지부.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등 '중소기업 기술보호 업무협약' 체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국가정보원 지부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 지역본부 · 한국 인터넷진흥원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 등 경기 지역 4 개 기관이 ‘ 지역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IT 정보보호 역량 강화 ’ 를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기술보호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중기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에서 4 ...

      한국경제 | 2021.09.07 15:01 | 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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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안큐바이오 "순도 95% 백혈구 추출기술로 10조 글로벌 시장 석권하겠다"

      ... 홈케어 AED’도 개발하고 있다. 내년 코스닥시장 입성도 준비 중이다. 김 사장은 “내년 매출 200억원, 2025년 5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가산동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있는 라디안큐바이오는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서울’의 부회장사이기도 하다. 산단공과 협조해 산단 내 입주 기업의 투자 유치와 생산·수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한국경제 | 2021.08.29 17:35 | 안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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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원 치료 비용이 수백만원으로 …" 70년 기술 바꾼 韓 중소기업

      ...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서울’의 부회장사로 지역 영세 중소기업을 돕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KIBA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리하는 단지내 입주기업의 발전과 이익을 증대하기위해 조성된 단체다. KIBA서울은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입주기업을 위해 ‘상생혁신포럼’개최, ‘MBA과정’운영, ‘디자인IT기술융합’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라디안큐바이오는 산단공과 긴밀히 협조해 산단내 입주기업의 ...

      한국경제 | 2021.08.29 15:26 | 안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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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 제치고 골밀도 진단기 세계 1위 될 것"

      뼈에 구멍이 생겨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린다. 국내 100만 명, 세계 2억 명이 앓고 있는 이 질환 때문에 3초에 1명꼴로 골절 환자가 발생한다. 이를 진단하는 골밀도 진단기기 시장도 전세계 1조원 규모로 연 4%씩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휩쓸고 있는 일반 의료기기 시장과 달리 이 시장은 국내 중소기업인 오스테오시스가 세계 3대 제조회사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

      한국경제 | 2021.08.19 17:19 | 안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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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와 경쟁하는 세계 3대 업체…동물용 진단기로 세계가 깜짝

      ... 제품은 연구소와 제약회사, 대학에서 장차 필수 기기가 될 것”이라며 “사람뿐만 아니라 전임상 및 수의과용 체성분 분석 시장에서도 오스테오시스가 조만간 세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산단공 G밸리센터서 의료기기中企 지원 앞장 오스테오시스는 기술력이 있지만 영세한 의료기기업체를 지원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시가 조성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내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각종 ...

      한국경제 | 2021.08.19 10:18 | 안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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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장관 "산업단지 방역 까다로워…휴가 분산 등 노력해야"

      산단공·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등에 협조 요청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산업단지 현장에서의 방역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이날 산업단지공단과의 회의에서 "산업단지는 인구가 밀집돼있고 유동 인구가 많아 방역에 까다로운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오랜 기간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많이 지쳐 있지만,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경제 | 2021.07.19 14: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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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낡은 산단의 대변신…스터디룸·갤러리까지

      ... 집적한 복합문화센터가 건립 중이다. 오는 9월엔 인천 주안국가산단 내 ‘아름다운 거리’가 준공된다. 이 산단은 조성된 지 5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심각해져 고용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다. 산업부와 산단공, 인천시는 23억원을 투입해 인근 약 2.1㎞에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가로수가 없어 그늘이 생기지 않았던 긴 도보를 ‘차양막 도보’로 개조해 햇빛이 따가운 날씨나 비가 올 때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우산 ...

      한국경제 | 2021.07.14 17:08 | 안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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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 없는 거리'에 스터디룸…청년들 기피하던 산단의 변신

      ... "구내식당 외에는 먹을 곳이 없고 주변에 커피숍도 없는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산단내 중소기업에서 일한다고 소개하면 결혼 중개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산업부와 산단공은 우수 인재와 청년들이 몰려드는 산단으로 탈바꿈하기위해 2015년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복합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 조성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김정환 산단공 ...

      한국경제 | 2021.07.14 12:58 | 안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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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열병합발전소 건립 제동…예정 부지 용도 변경 추진

      ... 소송'에서 공단 측이 최종 승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막 반계산업단지 내 지정된 SRF 열병합발전소 부지를 일반제조업으로 용도를 전환하기 위한 실시계획 변경안을 9월께 강원도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지난해 산단공 강원본부에 가처분 신청 소송이 종료된 후 실시계획 변경을 신청하면 타당성을 검토, 용도 변경과 동시에 발전소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산단공 강원본부는 ...

      한국경제 | 2021.07.13 11:3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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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현 산단공 광주본부장 취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황상현 기업지원실장(사진)이 지난 5일 광주지역본부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황 본부장은 전남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했다. 일자리창출기획팀장, 기업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황 본부장은 "광주첨단산업단지에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 간 공유와 협업의 시너지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에너지 효율화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유도해 저탄소 제조공...

      한국경제 | 2021.07.07 10:09 | 임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