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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측면 수비 '부상병동'…클린스만 위기관리 능력 검증대 오르다

...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승패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경기 내용이다. 특히 클린스만호의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좌우 ... 무득점에 그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을 계속 신임할지, 아니면 변화를 줄지 선택해야 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16강에 오르기 전 이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이미 16강행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조 최약체인 ...

한국경제 | 2024.01.25 07:00 | YONHAP

[아시안컵] 클린스만 "일본·사우디 회피? 전혀 사실 아니야"(종합)

... 요르단과 2차전에서 졸전 끝에 2-2로 비긴 한국은 E조 2위다. 요르단과 한국, 그리고 3위 바레인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1~3위 순위가 갈리게 된다. 만약 한국이 1위로 조별리그를 ... 16강에 오르면 만나는 상대가 수월해 보인다. 개최국인 카타르나 D조에서 일본에 2-1 깜짝 승리를 거두고 1위를 확정한 이라크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오직 '승리'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일본이나 사우디를 ...

한국경제 | 2024.01.24 19:53 | YONHAP

[아시안컵] 클린스만 "일본·사우디 회피? 전혀 사실 아니야"

... 요르단과 2차전에서 졸전 끝에 2-2로 비긴 한국은 E조 2위다. 요르단과 한국, 그리고 3위 바레인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1~3위 순위가 갈리게 된다. 만약 한국이 1위로 조별리그를 ... 16강에 오르면 만나는 상대가 수월해 보인다. 개최국인 카타르나 D조에서 일본에 2-1 깜짝 승리를 거두고 1위를 확정한 이라크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오직 '승리'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일본이나 사우디를 ...

한국경제 | 2024.01.24 19:03 | YONHAP

[아시안컵] 한국 상대하는 김판곤 말레이 감독 "후회 없이 싸우겠다"

... 말했다. 앞서 요르단과 1차전에서 0-4, 바레인과 2차전에서 0-1로 진 말레이시아는 조 최하위와 16강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다. 그렇기에 더욱 후회 없이, 한국과 멋진 승부를 펼쳐 보이겠다고 김 감독은 역설했다. 김 감독은 "강하게, ... 도전의 기회다. 우리가 내일 보여줄 경기력에 따라 미래 세대가 얼마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는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현지 여론이 나쁘지는 않다. 말레이시아는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 ...

한국경제 | 2024.01.24 18:03 | YONHAP

[아시안컵] '3경기 무득점·무승 굴욕' 중국, 결국 16강행 불발

... 맛봤다. 여기에 팔레스타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이란(승점 9), 아랍에미리트(승점 4)에 이어 조 3위를 확정했다. A∼C조까지 조별리그가 마무리되고, 이제 D∼F조의 조별리그 3차전이 남은 상황에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는 물론 아직 1경기를 남긴 바레인, 인도네시아(이상 승점 3)에도 승점에서 밀려 16강 진출의 기회가 완전히 날아갔다. 2015년 호주 대회와 2019년 UAE 대회에서 나란히 8강까지 진출했던 중국은 ...

한국경제 | 2024.01.24 08:19 | YONHAP

[아시안컵] 팔레스타인, 홍콩에 3-0 승리…'사상 첫 승+16강 진출'(종합)

... A조 2위 타지키스탄과 16강에서 맞붙는다. 한편, 전날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인도를 1-0으로 꺾고 3위에 오른 시리아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승 1무 1패로 승점 4를 쌓은 시리아는 각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에 주는 16강 티켓의 한 장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시리아 역시 아시안컵에서 역대 처음으로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시리아는 '강호' 이란과 8강 진출을 다툰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1.24 08:03 | YONHAP

[아시안컵] 호주, 우즈베크와 1-1 무승부…조 1위로 16강행

...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겼다. 이미 조별리그 2차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호주(승점 7)는 2승 1무의 무패 행진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2015년 대회 챔피언인 호주의 16강 상대는 A/C/D조 3위팀이다. 우즈베키스탄도 1승 2무(승점 5)를 기록,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F조 2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두 팀은 조 1위 자리를 놓고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호주는 전반 11분 ...

한국경제 | 2024.01.23 22:41 | YONHAP

'메이저 25승 도전'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4강 진출(종합)

... 가져갔고, 4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3에서 조코비치가 프리츠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3시간 45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조코비치는 이날 서브 최고 시속 204㎞를 찍어 215㎞의 프리츠보다 열세를 보였지만 절묘한 ... 만 19세인 고프는 지난해 US오픈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물리치고 메이저 왕좌에 올랐다. 호주오픈에서는 두 차례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는데 올해 4강까지 진출했다. 15세였던 2019년 윔블던 16강까지 오르는 등 어린 나이부터 성인 ...

한국경제 | 2024.01.23 18:37 | YONHAP

[아시안컵] 가시밭길 못 피할 클린스만호…말레이전서 '승리 본능' 되찾아라

25일 오후 8시 30분 김판곤의 말레이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전 16강행은 이미 확정…요르단전서 구긴 '자존심 회복' 급선무 '일본? 사우디? 승리 본능부터 되찾아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실상 16강 진출은 확정지은 상태다. 조별리그 1~2차전까지 요르단이 E조 1위(승점 4·1승 1무·골득실 +4), 한국이 ...

한국경제 | 2024.01.23 12:07 | YONHAP

[아시안컵] '3경기째 무득점' 중국, 카타르에 패배…16강행은 실낱 희망

... 1-0 꺾고 '3승'…중국, 48년 만에 조별리그 무승 타지키스탄, 레바논에 2-1 역전극으로 조 2위…사상 첫 16강 진출 중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디펜딩 챔피언 ... 레바논과 조별리그 경기를 모두 0-0으로 마쳤다. 타지키스탄은 레바논을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후반 2분 바셀 즈라디에게 선제골을 내준 타지키스탄은 후반 35분 이후 2골을 퍼부어 승부를 ...

한국경제 | 2024.01.23 08:1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