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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이마트 현지법인화 해야"

      ... 재구매에 쓰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해환경운동본부는 또 "이마트 동해점은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 교통 흐름을 방해할 뿐 아니라 소음 및 매연공해를 일으키고 있다"며 "도심 교통체증을 막을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7일 개점한 이마트 동해점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지역 최대규모 할인마트로 41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대규모 매장을 갖추고 있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30 00:00

    •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화석전시관

      ... 동해안 지역 특성을 가진 화석 위주로 전시될 예정이다. 화석전시관이 들어서면 인근의 망상해수욕장과 망상오토 캠핑리조트를 찾는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인근의 망상해수욕장 등과 연계, 경쟁력을 갖춘 테마전시관으로 만들면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28 00:00

    • 동료 살해한 탈북자 검거

      ... Y다방 앞 공터에서 탈북자인 서모(33)씨가 `선배에게 인사를 하지 않아 버릇을 고쳐줄테니 나와라'며 공터로 불러 내자 평소 자신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지난 2002년 4월 몽골을 통해 단신으로 입국한 탈북자로현재 대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숨진 서씨도 탈북한 뒤 2002년 5월 입국해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생활해왔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24 00:00

    • 갯녹음 치유 위해 조림초 투하

      ... 파괴로 이어져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기때문이다. 동해수산연구소는 올해안에 3ha 규모의 시범어장을 완벽히 조성하는 한편 효과를계량화해 갯녹음 현상을 치유하는 노력을 기울여 전국 연안해역의 생태계 복원을꾀하기로 했다. 동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기능성 조림초 투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어류의 산란장, 보육장 및 성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증대시켜 전체 연안 생물자원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12 00:00

    • 동해 바닷속 해양 쓰레기 수매

      ... 것인데 수거효과가 좋을 경우 도내 전체 연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 관계자는 "조업중에 그물 등 어구에 걸려 인양되는 쓰레기가 다시 바닷속에 투기되는 것을 막아 청정 연안으로 가꾸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과 화천, 양구, 인제 등지의 대규모 댐과 호수에 대해서도 올해 1억6천800만원을 들여 폐어망과 오.폐물을 건져 올리는 사업이 실시된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라파즈한라시멘트, 환경재단 가입

      ... 인식과함께 환경 관련 공익 사업에도 참여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 회사 실뱅가르노(48.프랑스) 대표는 "공익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좀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환경보존에 참여하게 된 것에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교육 및 환경단체 지원, 환경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동남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강릉시 관광객 사상 최고 기록

      ... 보였다. 월별로는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8월에 822만명이 찾아왔지만 즐길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2월에는 66만명이 찾는데 그쳐 4계절 관광지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이벤트를 시행하고 피서객이 늘면서 관광객 유치 목표인 2천만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영동지방 겨울가뭄으로 산불비상

      ... 잦은 지역 특성상 늦어도 12월 중순이면 산불방지대책본부를해체했었다. 동해와 속초, 삼척 등 대형산불을 경험한 각 지자체도 산불감시원을 전진 배치시키는 등 산불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예년같으면 몇번의 폭설로 산불위험이 이미 없어진 기간이지만 올해는 계속된 겨울가뭄으로 도심권내 야산에서 담뱃불 실화 및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동해시민연대, 전천 관련 공개토론 제의

      ... 환경영향 평가없이 이뤄지는 공업용수의 취수때문에 우기에만 물이 흐르는건천이 되어 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시민연대는 "전천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관해 동해시, 시의회와 공개토론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단체는 생태계 복원과 식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수년째 전천의 공업용수 사용을 허가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법원에 취수금지 가처분신청과 허가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해놓은 상태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동해안 해돋이 인파 북적

      ... 설악해맞이공원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전통소리공연, 신년연주회, 창작무용, 가수초청 공연, 오색풍선날리기, 어선 집어등 밝히기, 선상 퍼레이드, 새해 소망빌기, 촛불기도 등이 마련됐다. 한편 동해안에서는 수평선 먹구름을 밀고 떠오르는 해돋이가 펼쳐졌으나 춘천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영서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때문에 해를 구경할 수 없었다. (춘천=연합뉴스) 유형재.이종건.박상철 기자 yoo21@yna.co.kr momo@yna.co.kr pk3@yna.co.kr

      연합뉴스 | 2004.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