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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 "노틀담의 꼽추" (EBSTV 오후2시10분)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외모뒤에 가려진 아름다운 인간미를 표현하는 안소니 퀸의 훌륭한 연기와 붉은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춤을 추는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모습이 영화의 매력을 더해준다. 파리 도심에 높이솟은 노틀담 사원의 종탑에는 출생이 비밀에 싸인채 버림받은 콰지모도라는 ...

한국경제 | 1998.04.10 00:00

... 설명했다. 이 책은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며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가르친다. 직장을 잃었다는 고통보다 새로운 기회와 시간이 생겼다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라는 것이다. 그런 뒤에는 집안에서 뒹굴지 말고 여행을 하거나 외모를 과감하게 바꾸고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퇴직금은 어떻게 굴릴 것인가. 일단 주거래은행을 정하고 금리와 투자기간에 맞는 절세상품을 선택하는게 좋다. 생계비는 월이자지급식으로 해결하고 필요한만큼 분산투자하는 ...

한국경제 | 1998.04.01 00:00

... 소리치는 것을 듣는다. 양일동은 일본측에 납치사실을 알리고 이 문제는 외교사태로 확대된다. "일요아침드라마" (MBCTV 오전9시) =달국은 갈등� 달국은 갈등끝에 영구가 근무하는 호텔에 취직하고 판이하게 달라진 달국의 외모에 영구는 감탄한다. 직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동료여직원이 달국에게 관심을 보이자 영구는 심상치않은 눈초리로 달국을 쳐다본다. "러시아 동구의 문학과 예술" (오후11시) =20세기 최 20세기 최고의 소설가로 불리는 ...

한국경제 | 1998.03.28 00:00

육척 장신에 서글서글한 외모를 갖추고 있으며 일처리에 빈틈이 없다. 온화한 성품에 격의없는 대화를 중시해 부하들의 신망이 두텁다. 육사 생도시절부터 연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부인 하난영(51)씨와 1남1녀. 경남 함양(54) 안의고 육사 23기 5사단장 육본 인사참모부장 3군단장 합참 전력평가참모본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7일자 ).

한국경제 | 1998.03.27 00:00

정치학과 교수 출신으로 깔끔한 외모에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전형적인 신사형. 미국 엘리트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미국통이며 원만한 성격과 설득력있는 화법이 장점. 지난 94년 남북정상회담 예비접촉때 수석대표로 참여할 정도로 통일문제 에도 전문가라는 평. 부인 박한옥(51)씨와 1남 2녀. 서울(64) 미국 에모리대 서울대 정치학과교수 통일원장관 대통령정치특보 신한국당대표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8.03.25 00:00

깔끔한 외모에 소탈한 성품의 선비형. 특수 공안 형사 등 검찰요직을 두루 걸쳤다. 대검 중수부장때 김대중 대통령 비자금 의혹사건을 비교적 무난히 처리했다는 평을 받아 검찰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지검장에 임명됐다는 후문. 부인 김혜정(51)씨와 2남. 경북 선산(53) 경북고 서울법대 사시 8회 대검수사3과장 법무부 교정.검찰국장 중수부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8.03.19 00:00

깔끔한 외모에 동안의 신사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항상 미소 띤 얼굴로 주변을 편하게 해주는 자상한 성품의 소유자로 후배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할 만큼 신망이 두텁다. 문장력도 뛰어나 청청와대 파견 근무시 대통령 담화문과 발표문초안을 직접 작성하기도. 부인 이기순씨(48)와 사이에 2남. 서울(52) 경기고.서울법대 사시8회 법무부 조사, 송무과장 서울지검특수2,3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

한국경제 | 1998.03.17 00:00

치밀하고 차분하면서도 강한 업무추진력을 갖춘 외유내강형. 90년말부터 2년동안 국방부 군수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체계적인 군수업무의 기반을 닦았다. 외모는 물론 일처리도 깔끔해 군내에서는 "국제신사"로 통한다. 군 재직시절 기획관리 분야에 오래 근무했다. 부인 신용선(60)씨와 1남1녀. 경북 김천(60) 육사 17기 28사단장 육본 관리참모부장 국방부 군수본부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

한국경제 | 1998.03.09 00:00

행정고시(7회) 합격후 줄곧 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근무해온 해운통. 조용하고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직선적인 성격으로 업무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스타일. 해양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실무에 밝다. 부인 김양춘(55)씨와 1남2녀 제주(56) 제주대 법학과 제주.동해지방 해운항만청장 해운항만청 선원선박국장 부산지방 해운항만청장 해양수산부 제1차관보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

한국경제 | 1998.03.09 00:00

... 그 주인공. 존 스미스는 GM 회장겸 CEO이며 마이클 스미스는 GM의 자회사인 휴즈 일렉트로닉스 CEO다. 휴즈사를 방문했던 장쩌민(강택민) 중국국가주석이 두형제에게 누가누군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질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이밖에 스컬리가도 하이테크 업계에서 주목되는 집안이다. 큰 형인 존 스컬리(58)는 애플컴퓨터 전CEO로 현재는 라이브픽쳐스사의 CEO다. 둘째인 아서(53)는 버뮤다 증권거래소 이사장이며 막내인 데이빗은 ...

한국경제 | 1998.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