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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92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1차전(2시부터.잠실학생체육관) 스키= 제23회회장배대회 최종일(10시부터.용평스키장) 태권도= ''93남녀국가대표 1차선발전 3일째(9시부터. 올림픽제2체육관) 핸드볼= ''93실업연맹회장기대회 2일째(10시부터.부산사직체육관)

한국경제 | 1993.03.04 00:00

농구대잔치 3연속 종합우승을 노리는 삼성생명이 신탁은행을 연파하 고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 선착했다. 삼성생명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2농구대잔치 플레이오 프전 2일째 여자부 경기에서 노장 최경희(18점.가로채기 6개)와 한현 선(19점) 쌍포가 불을 뿜고 정은순(188cm. 14점)이 골밑에서 뒤를 받 쳐 신탁은행을 67-5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난적 신탁은행과의 3전2선승제 경기에서 먼저 2 승을 기록, ...

한국경제 | 1993.02.28 00:00

농구=92농구대잔치 19일째(13시, 잠실학생체) 배구=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대회 1차대회 2일째(12시, 장충체) 볼링=92sbs대회 연말챔피온 결정전(10시, 메카볼링장)

한국경제 | 1992.12.27 00:00

일화는 2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92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챔피언결정전에서 LG를 2-0으로 꺾고 이대회 첫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일화는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달래며 창단4년만에 프로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25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LG와 2-2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 했던 일화는 이날 경기전반 10분께 신태룡이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경기중반부터 LG의 반격에 ...

한국경제 | 1992.11.28 00:00

''92 아디아스컵 프로축구대회의 패권은 오는 2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질 최종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일화와 LG는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2골씩을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해 2-2로 비겼다. 이로써 양팀은 오는 8일 오후 3시 2차전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됐는데 이 경기에서도 비길 경우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한다. 올해 출범한 이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3,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천 ...

한국경제 | 1992.11.25 00:00

조훈현구단이 제10기 대왕전패자결승전에서 김수장팔단을 꺾고 도전자결정전에 진출했다. 조구단은 2일 한국기원특별대국실에서 열린 대국에서 김팔단을 113수만에 흑불계로 꺾고 도전자결정전에 진출,서봉수구단과 3번기를 벌이게 됐다.

한국경제 | 1992.10.07 00:00

한국여자하키가 4위에 머물렀다. 여자하키 3-4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전반3분 노영미선수가 선취골을 뽑았으나 영국의 식스스미스에 속공 공격을 허용, 한골을 내주었다. 한국은 곧 반격을 시도, 장은정선수가 16분에 슬라이딩 슛을 성공 시켜 2대1로 앞선채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전에 연속 2골을 허용 2대3으로 오히려 역전당했다. 이날 한국은 10번이상의 페널티 코너를 얻었으나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후반 10분을 남기고 겨우 ...

한국경제 | 1992.08.08 00:00

이번 올림픽 축구에서 4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가나는 8일 바르셀 로나 FC축구장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3,4위결정전에서 전반 18분 아사레 가 얻은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동메달을 차지했다. 스페인과 폴란드의 결승전은 9일 새벽 1시 열린다.

한국경제 | 1992.08.08 00:00

레슬링 자유형 48kg급 김종신선수(22.삼성생명 소속)가 은메달을 확 보,쾌속행진을 하고 있다. 6일 저녁(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체육대 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자유형 조순위 결정전에서 미국의 티모티 바니를 5대2로 가볍게 물리 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선수는 북한의 김일과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가리게 된다.

한국경제 | 1992.08.06 00:00

금메달 추가획득의 마지막 보루 레슬링 박장순선수(24.삼성생명 소 속)가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선수는 6일 저녁(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체육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레슬링 자유형 74kg급 예선 A조 조순위 결정전에서 이란의 강 호 아미르 카덴 레자를 2대1로 힘겹게 물리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장순은 이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레자를 맞아 경기시 작 48초만에 얻은 패시브를 옆굴리기로 연결,2점을 얻어내 승기를 잡 았...

한국경제 | 1992.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