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처선에게 다가서던 홍비, '정체가 뭐야?'

29일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TNS미디어 코리아 26%)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SBS '왕과 나' 20회 방송에서는 연산군의 출생과 함께 처선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서던 '홍비'(최하나 분)의 정체가 밝혀진다. 지난 22일 방송된 17회분에서 홍비역의 최하나는 탄실네 역의 김미려와 같이 새롭게 드라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홍비는 극중 주인공인 처선(오만석)에게 홍시와 함께 웃음을 건네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처선에게 드디어 ...

한국경제 | 2007.10.30 00:00 | aile02

명탐정 이산 … '사면초가' 화완 옹주는 어떻게 되는거야?

... 최고조를 달리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하나씩 음해세력을 밝혀나가는 이산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날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너무 통쾌했다" "반격에 성공할 이산의 모습이 기대된다" "박진감 넘쳤다"는 의견을 남기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왕과 나' 20회에는 폐비윤씨가 연산군을 회오리 바람속에서 출산해 앞으로 닥쳐올 위기를 암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0.30 00:00 | aile02

후궁들의 세력다툼 "사내의 마음은 나비와 같지요"

... 벌써 세력다툼의 눈초리로 먼저 후궁으로 들어 와 있는 윤소화(구혜선)와 윤씨(이진)을 바라보는데… 특히, 왕과나 19회에서 엄귀인은 소화에게 "사내의 마음은 나비와 같으니 긴장하라"며 윽박지르기까지 한다. 정귀인과 엄귀인은 훗날 연산군시대에 폐비윤씨를 쫓아낸 죄로 인해 연산군에게 잔인한 죽음을 당한다고 한다. 한편,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스스로 거세한 내시로 등장하는 김처선과 소화의 이루지 못하는 사랑이야기까지 더해져 왕과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응원의 글들이 ...

한국경제 | 2007.10.29 00:00 | pinky

'왕과나' 안에 '대장금'있다

... 연생이(박은혜)와 창이(최자혜), 그리고 신비(한지민)로부터는 도움을 받았고, 그리고 최금영(홍리나)와 영로(이잎새), 열이(이세은), 은비(이승아)에게는 같은 모략과 음해를 받아 고초를 겪은 바 있었다. 그런데, '왕과 나'에서 연산군에 이르기까지 여러 임금을 시종한 내시 김처선역시 역시 '대장금'의 장금처럼 동료들 중 누구와는 우정을 나누지만, 몇몇으로부터는 미움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처선은 소화와 성종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궁을 ...

한국경제 | 2007.10.23 00:00 | saram001

[한경포럼] 뮤지컬 '공길전'에 박수를

... '공길전'(서울예술단)은 '미녀와 야수''시카고'같은 서양 뮤지컬에서 얻지 못한 감동을 맛보게 했다. '공길전'은 영화 '왕의 남자' 원작인 연극 '이'(김태웅)를 뮤지컬화한 작품.여장광대 공길과 자유로운 영혼의 광대 장생,그리고 연산군의 사랑과 아픔을 마당극 형식에 담았다. 비속어 투성이에 상투적인 대사가 다소 거슬리고.주제로 내세운 사랑이 어설픈 사회개혁론에 가려진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결코 뻔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근래 국내의 문화예술시장,특히 뮤지컬시장을 ...

한국경제 | 2007.10.18 00:00 | 박성희

정현왕후 '이진' 사극도전에 네티즌 "놀라움 半 아쉬움 反"

... "아쉬움이 남는다"등 이진의 '왕과 나'에서의 첫 모습에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진이 맡은 정현왕후는 극중에서 소화(폐비 윤씨, 구혜선 분)의 라이벌로, 절제 있고 기품 있는 성격의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왕후는 훗날 연산군의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르는 진성대군(중종)의 생모로 아들이 왕으로써의 권위를 찾을 수 있도록 방패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공혜왕후 한씨 역을 맡은 신예 한다민(24·본명 함미나)에게 네티즌의 ...

한국경제 | 2007.10.13 00:00 | leesm

'왕과 나' 성종 서운할까? ‥ 이진ㆍ한다민 등 성종 여인들 관심집중! ‥

... 제2계비 정현왕후 윤씨(이진 분)이 모두 등장했다. 이진이 맡은 정현왕후 윤씨는 성종의 세번째 왕비로 극중에서 소화(폐비 윤씨, 구혜선 분)의 라이벌로, 절제 있고 기품 있는 성격의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왕후는 훗날 연산군의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르는 진성대군(중종)의 생모로 아들이 왕으로써의 권위를 찾을 수 있도록 방패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핑클' 이진이 사극에 등장하면서 이진에 대한 관심은 증폭됐다. 이진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

한국경제 | 2007.10.09 00:00 | mina76

사극열풍에 역사속 인물 검색하며 때아닌 '역사공부'

... '왕과 나' 13회에 첫 모습을 드러낸 정현왕후 역의 이진은 첫 사극 데뷔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진이 맡은 정현왕후는 극중 소화(구혜선)의 라이벌로, 절제있고 기품 있는 성격의 인물로 그려진다. 정현왕후는 훗날 연산군의 뒤를이어 보위에 오르는 진성대군(중종)의 생모로 아들이 왕으로써의 권위를 찾을 수 있도록 방패가 되어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진은 한층 차분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연기해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기대했던 이상"이라는 평을 받았다. ...

한국경제 | 2007.10.09 00:00 | saram001

'왕과 나' 정현왕후 이진ㆍ'이산' 정후겸 조연우 관심 집중!

... "아쉬움이 남는다"등 이진의 '왕과 나'에서의 첫 모습에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이 맡은 정현왕후는 극중에서 소화(폐비 윤씨, 구혜선 분)의 라이벌로, 절제 있고 기품 있는 성격의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왕후는 훗날 연산군의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르는 진성대군(중종)의 생모로 아들이 왕으로써의 권위를 찾을 수 있도록 방패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공혜왕후 한씨 역을 맡은 신예 한다민(24·본명 함미나)에게 네티즌의 ...

한국경제 | 2007.10.09 00:00 | leesm

'정현황후'로 첫 사극 도전하는 이진, '왕과 나' 첫 등장

... 대하사극 '왕과 나' 13회에 첫 출연을 한 것. 이 드라마에서 이진은 성종의 두번째 후궁이자 훗날 정현왕후가 되는 역을 맡았다. 정현왕후는 폐비윤씨(구혜선 분)의 총애를 받는 후궁으로 소화가 폐비가 돼 사사된 후 소화의 아들인 연산군을 극진히 보살피지만 아들 진성대군이 태어난 후 모성애 때문에 갈등에 휩싸이는 인물. 한명회의 딸인 공혜왕후와 폐비윤씨에 이어 세번째로 성종의 왕비 자리에 오른다. 이날 첫 모습을 드러낸 이진은 예전보다 한결 빼어난 미모와 동양적인 이미지를 ...

한국경제 | 2007.10.09 00:00 | 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