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다나스 북상…내일 밤 우리나라 가장 가까이 접근

... 서귀포 남쪽 약 490㎞ 부근 해상까지 북서진한 뒤 북동쪽으로 진로를 틀어 8일 오후 서귀포 남동쪽 약 21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다나스는 8일 밤 남해안과 동해안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뒤 9일 새벽 독도 남남서쪽 약 200㎞ 부근을 통과하면서 동해상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wise@yna.co.kr

연합뉴스 | 2013.10.07 08:04

태풍 피토 예상경로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변경‥한반도는 직접적 영향 없을 것

...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피토는 당초 오는 6일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보다 서쪽을 향해 방향을 잡으면서 예상 경로가 변경됐다. 따라서 한반도에는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으나, ...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 오전 4시 발표한 예보에서 태풍 피토가 오는 6일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30㎞ 해상을, 7일 오전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20㎞부근 해상을 지나 상하이 부근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13.10.04 11:23

23호 태풍 피토, 7일 中 상하이 부근 상륙 전망

... 7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피토가 사흘 뒤인 7일 오전 상하이 남남동쪽 약 420㎞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상하이 부근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국에 직접적인 ... '중형'으로 성장했다. 피토는 5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310㎞ 부근 해상을, 6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30㎞ 부근 해상을, 7일 오전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20㎞ 부근 해상을 지나 상하이 부근 내륙에 상륙할 ...

한국경제 | 2013.10.04 08:06 | 정현영

태풍 피토 '중국으로'…7일께 제주도 먼바다 영향권

"한반도 부근 일시적으로 확장한 고기압이 태풍 서쪽으로 밀어내" 올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첫 태풍이 될 것으로 주목받았던 23호 태풍 '피토(FITOW)'가 중국 쪽으로 진로를 틀었다. 3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 우리나라는 7일께 제주도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피토는 이날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30㎞ 부근 해상에서 북쪽으로 시속 7㎞ 속도로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피토는 현재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h㎩), ...

연합뉴스 | 2013.10.03 11:14

올해 한반도 4년 만에 태풍 '안전지대' 될까

... 해상에서 발생한 22호 태풍 '스팟(SEPAT)'도 일본 동쪽으로 진로가 예상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스팟은 중심기압 1천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18m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현재 시속 22㎞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태풍은 다음 달 1일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80㎞ 부근 해상을, 2일 일본 센다이 남쪽 약 590㎞부근 해상을 거쳐 3일 일본 삿포로 남동쪽 약 47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달 ...

연합뉴스 | 2013.09.30 11:44

중형 태풍 마니 북상, 17일 삿포로 지날 듯.."국내 영향 없어"

... 마니(MAN-YI)가 북상하고 있다. 9월14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니는 금일 오후 3시께 오키나와 동쪽 약 910km 부근 해상(위도 25.0, 경도 136.7)에 중심을 두고 18km/h 속도로 북상중이다. 15일 3시에는 오사카 남남서쪽 약 560km 부근 해상, 16일 3시에는 센다이 남남동쪽 약 50km 부근 해상, 17일 3시에는 삿포로 동북동쪽 약 1120km 부근 해상에 도착할 예정이다. 태풍 마니는 최대풍속 27m/s, 강풍반경 400km의 중형 태풍이지만 ...

한국경제 | 2013.09.14 19:27

태풍 콩레이 북상···제주 서귀포 태풍주의보

제15호 태풍 '콩레이'가 30일 오후 제주 서귀포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경로는 이날 오후 3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90㎞ 부근 해상까지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31일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약 140㎞ 부근 해상을 거쳐 일본 열도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콩레이의 이동 경로에 따라 우리나라와 일본은 직·간접 영향권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앞바다에 ...

한국경제 | 2013.08.30 15:48 | 김정훈

태풍 '콩레이' 내일 서귀포 먼바다 지나

... 최대풍속 초속 29m, 강풍반경 300㎞의 강도 '중급' 중형 태풍이다. 이 태풍은 현재 시속 17㎞로 북쪽으로 이동한 뒤 금요일인 30일 오후께 서귀포 남남서쪽 약 490㎞ 부근 해상을, 31일 오후께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약 140㎞ 부근 육상을 지나 내달 1일 오후께는 일본 센다이 서남서쪽 약 120㎞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콩레이가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해 소멸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

연합뉴스 | 2013.08.29 17:02

12호 태풍 '짜미' 발생…우리나라에 영향 없을 듯

... 오키나와 남쪽 약 6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짜미는 현재 시속 3㎞로 동쪽으로 느리게 이동한 뒤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타이완 북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이 태풍은 이날 ... 19m, 강풍반경 150㎞로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이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19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70㎞ 부근 해상을, 20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90㎞ 부근 해상을 지나 21일 오전 타이완 ...

연합뉴스 | 2013.08.18 15:10

인천 백령도 해역 4.9 규모 지진 발생 `역대 6번째`

18일 오전 7시 2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1978년 기상청 관측 이후 역대 6번째로 큰 규모다. 앞서 이날 오전 3시께 백령도 남남서쪽 31km 해역에서는 규모 3.5의 지진이 관측됐다. 지난 14∼15일에도 백령도 남남동쪽 일대 해역에서 규모 2.6∼2.8의 지진이 3차례 일어났다. (사진= 기상청)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싸이 아메리칸아이돌 출연, 악녀까지 ...

한국경제TV | 2013.05.1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