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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vs <최고의 사랑>│최고의 남자라 가능했던 로맨스의 세계

MBC 의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은 해피엔딩을 맞았다. 여전히 이혼설과 별거설에 시달리지만 악의적인 소문들을 대수로이 여길 만큼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열정을 쏟던 일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다. 도저히 어울리지 않던 '급'이 다른 이들이 사랑을 이루고, 꿈꾸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 수 있었던 동력은 무엇일까? 최지은 기자와 윤이나 TV평론가는 그 실마리를 독고진이라는 '최고의 남자'에게서 풀어냈다. /편집자주 로맨틱 코미디란 결국 '두근두근' ...

텐아시아 | 2011.06.23 18:47 | 편집국

JYJ의 김재중,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가 달라졌어요>(가제)에 캐스팅.

... 꾸준히 긴 시간을 갖고 하면 인정을 받는다.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은 남들이 하던 대로, 일하는 방식은 남들이 하지 않는 대로 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일하는 방식을 찾길 강조했다. 보도자료 나의 라면을 모함하지 마! 배우 차승원, MBC 으로 남자의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차승원은 최근 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널 좋아해서 잘 해준 게 아니야, 어쩔 수 없이 해 준 거야' 그런 거. 남자한테는 그런 귀여움이 있는데, 그런 걸 해 보고 싶었다”고 ...

텐아시아 | 2011.06.23 18:25 | 편집국

차승원│독고진과 구애정의 웨딩샵 현장 급습!

턱시도를 차려입은 독고진(차승원)이 구애정(공효진)을 기다린다. 자백과 감자 처형식, 하트 브레이크를 거쳐 드디어 행복한 엔딩을 맞이한 연인. 나란히 앉아 태블릿 PC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하는 한 신을 위해 6번이나 같은 대사를 다른 각도에서 반복해야 했지만 둘을 묶어놓은 다정함의 실은 끊어지지 않는다.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이는 공효진에게 “구애정, 극~보옥!”이라고 차승원이 외치면 공효진 또한 이내 웃으며 ...

텐아시아 | 2011.06.23 17:56 | 편집국

차승원│“사랑이라는 주제를 얘기하는 건 늘 좋다”

“이런 드라마 만난 거 영광인 줄 알아!” MBC 의 독고진은 최종회의 마지막에서 외쳤다. 시청자들을 향해 자신만만한 웃음을 짓던 그는 독고진이었을까? 차승원이었을까?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를 허물던 그 시간은 그대로 차승원과 독고진 사이에도 흐른다. 독고진처럼 톱스타인 차승원은 독고진이 처한 가상의 연예계에서 22년을 살았다. 독고진 또한 차승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자 수염'이나 그가 광고하는 제품을 그대로 가져왔다. 물론 현실의 차승원은 서른일곱 ...

텐아시아 | 2011.06.23 17:55 | 편집국

[타임라인] 공효진 “최고의 반응으로 성원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에 행복했다”

...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MBC 에서 구애정으로 출연 중인 공효진이 한 말. 의 마지막 촬영은 경기도 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되었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구애정과 독고진(차승원)의 모습을 그리며 끝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공효진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의 모든 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히며 “드라마는 끝나지만 과 함께 느끼셨던 연예인들의 삶의 애환과 무게 등이 금방 잊혀 지지 않고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

텐아시아 | 2011.06.23 14:28 | 편집국

정재형

... – MC몽 – 나탈리 포트만 – 김희애 – 이소라 – 염정아 – 김건모 – 유세윤 – 양준혁 – 임재범 – 이지아 – 차승원 – 박정현 – 김수미 – 성유리 – 윤계상 – 정재형 글. 강명석 기자 two@ 편집. 장경진 three@

텐아시아 | 2011.06.23 12:50 | 편집국

[미리보기] 차승원 “남자의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었다”

얄밉다가 사랑스럽고, 멋있다가도 귀엽다. 지금, 많은 여성들을 MBC 홀릭으로 만든 남자 독고진은 차승원이 아닌 다른 배우를 떠올리기 힘든 캐릭터다. 막상 본인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시간보다 촬영하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거든요. 아무래도 (캐릭터의) 습관이나 습성 같은 게 몸에 배겠죠”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 듯하다. 오래 전부터 “코미디도 하고 정극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바람”이기도 했고 “'내가 널 좋아해서 잘 ...

텐아시아 | 2011.06.23 08:20 | 편집국

2011년 6월 23일

최종회 MBC 밤 9시 55분 독고진(차승원)이 주유소에서 구애정(공효진)의 손바닥에 아무렇게나 싸인을 할 때만 해도 이렇게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빼앗을 줄은 몰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 마음에도 벚꽃과 동백꽃, 진달래꽃이 차례로 피었다. 그 향기에 취해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은 화딱 후딱 지나가 어느덧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자신 때문에 독고진이 추락할까봐 “많이 미안하다”고 말하는 구애정을 위해 드디어 독고진이 공개적으로 ...

텐아시아 | 2011.06.23 01:57 | 편집국

'최고의 사랑' 마지막 촬영…공효진-차승원 알콩달콩 마무리

... 했던 공효진이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새벽 밤샘 촬영이 이루어진 경기도 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마지막 촬영은 알콩 달콩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구애정(공효진)'과 '독고진(차승원)'의 모습을 그리며 끝을 맺었다. 공효진은 차승원과 함께 실제 연인처럼 다정 다감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 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 임했다. 감독의 최종 '컷' ...

한국경제 | 2011.06.23 00:00 | mina76

독고진 "띵똥, 바디라인이 망가졌어" '감동의 재회'

배우 차승원과 '띵똥' 양한열이 다시 만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15회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성공적으로 심장 수술을 마치고 미국에서 휴식을 취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독고진은 가장 먼저 구애정(공효진 분)의 집을 찾았으나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한 후 비인기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구애정은 집에 없었다. 대신 구애정의 집을 지키고 있던 것은 조카 ...

한국경제 | 2011.06.23 00:00 |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