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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김춘환 (주)신한 회장

... 하기 때문에 발주처에서도 신임을 갖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또 지난 40년 간의 신한의 우수한 시공실적이 토대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국가발주 공사의 경우 리스크가 적지만 주택 등 해외개발분양사업은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국내 건설사들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국가발주에 주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나갔을 때는 민간발주보다 공공발주에 주력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한국경제TV | 2008.06.09 00:00

택지비 과다계상 355억원이 착오라고?

대한주택공사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양주덕정1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실제 집행하지 않은 분담금을 택지조성원가에 포함,355억원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7월 양주시 덕정지구에서 입주 후 5년 뒤 분양전환되는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민 492명이 주공의 폭리 여부에 대해 청구한 국민감사에서 이같이 밝혀냈다고 9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주공은 택지원가를 산정하면서 착오로 철도분담금 210억원과 쓰레기 ...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박종서

코오롱건설, 실적·신규수주 호조 '목표가↑'-하나대투證

... 플랜트 등이다. 또한 현 주가(6월 5일 종가)는 올해 실적 추정치 기준 PER 6.9배, PBR 0.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조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실적과 주가에 부담을 주었던 미분양은 지난해 말을 정점으로 물량이 급감하고 있다"며 "차입금은 사업확장에 따른 매출증가와 미분양 사업장 보유에 따른 운용자금 증가로 단기 축소는 어렵겠지만 지난해보다 증가 폭이 현저히 감소하는 모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ramus

[리포트] 코오롱건설, 자금난에 소송까지

전국 미분양에 따른 자금난이 중소 건설업체는 물론 중대형 건설사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코오롱건설은 입주민들의 집단소송이 예고 돼 있어 설상가상입니다. 안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코오롱건설이 5천억원에 육박하는 공사미수금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06년 7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은 지난해 100억원대로 줄었습니다. 1천억원대 였던 영업이익도 크게 줄어들긴 마찬가지입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올해 ...

한국경제TV | 2008.06.09 00:00

대형 건설株 급락장서 '우뚝'

...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같은 시각 전거래일보다 1800원(2.20%)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GS건설은 2.02% 상승한 12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최근 건설주에 대해 "올 상반기 미분양 급증과 건자재값 폭등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하반기에는 비중을 확대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SK증권은 지난 4일 "향후 규제완화 기대감을 반영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분석보고서를 통해 ...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ramus

현진에버빌 이천 갈산2차 순위내 마감

... 현진에버빌의 청약접수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 1:1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천 갈산2차 현진에버빌은 총 168가구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167가구 모집에 163명이 접수했습니다. 갈산2차 현진에버빌은 12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시세보다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끈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6.09 00:00

[하반기 부동산시장] 궁금하네, 하반기 부동산 기상도

...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등 상반기보다 특별히 나아질 게 없다. 서울 강남과 경기도 과천 분당 용인 등 수도권 남부의 집값은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강세였던 서울 강북권도 상승폭이 둔화돼 안정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미분양이 대거 쌓여있는 지방은 쉽사리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상품 별로는 아파트 등 주택과 상가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임대수익을 노린 오피스텔과 규제 완화가 예상되는 토지 시장에는 상대적으로 투자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이건호

[리포트] 양주신도시 중대형 '눈길'

강북발 집값 상승과 연이은 개발호재가 맞물린 경기 동북부 양주신도시가 다음달 첫 삽을 뜹니다. 그동안 주로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됐던 이 지역에 중대형 평형만으로 이뤄진 단지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구 15만명 규모로 조성되는 양주신도시 일대.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를 포함해 5만 4천세대 규모의 택지지구가 다음달부터 본격 개발됩니다. 중흥종합건설은 양주신도시 인근에서 유일하게 개발이 완료된 덕정지구에서 ...

한국경제TV | 2008.06.09 00:00

성복지구 10일 '무순위 청약'

용인 성복지구에 GS건설과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용인 성복자이'(1450가구)와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2092가구)가 3순위 청약에서도 미달됨에 따라 10일 하룻동안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무순위 청약'은 순위 내 청약 미달분에 대해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정액의 예치금을 받고 청약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9일 GS건설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용인 성복자이' 청약 대상 물량 1450가구 가운데 59%인 844가구,'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정호진

[분양정보] 부산 '연지자이2차' 667가구

GS건설은 부산시 진구 연지동에서 '연지자이2차'를 분양한다. 재건축 아파트로 전체 1011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일반분양분은 667가구(85~186㎡형)이다. 단지 남측에 연지자이1차가 공급됐다.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이 가깝다. 분양가는 평균 3.3㎡(1평)당 788만원이다. 청약은 11일부터 3일 동안 받는다.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051)862-5005

한국경제 | 2008.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