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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 마산 진동 '한일유앤아이'

      한일건설이 내달 입주가 이뤄질 마산 진동신도시 내 '한일유앤아이'단지에 대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분양대상은 회사가 보유 중인 물량으로 10일부터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분양가는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3.3㎡당 500만원대 초반이다. 전체 823가구의 대단지이고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녹지율이 34%로 신도시급으로 높아서 쾌적하다. (055)245-4700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박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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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 양주 덕정 중흥S클래스

      중흥종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2지구에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 전체 314가구(149~175㎡형) 규모이고 건물 디자인을 유럽풍으로 설계했다. 거실 발코니도 'ㄷ'자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덕정지구는 경원선 복선전철 덕정역과 회암IC 인근에 있어 서울까지 1시간 정도면 닿는다. 분양가는 평균 3.3㎡(1평)당 870만원대다. 청약은 11일부터다. 입주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031)878-4100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세제.금융규제 완화 등 미분양대책 나온다

      정부가 13만가구에 이르는 미분양주택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어떤 묘안이 나올 지 관심이다. 이미 전매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는데도 미분양이 줄어들 지 않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세금이나 금융부문에서 특단의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8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분양주택으로 인한 주택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이미 지난 4일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미분양 ...

      연합뉴스 | 2008.06.08 00:00

    • 김포 한강신도시 연내 7천가구 분양

      국토해양부가 4일 김포 양촌지구를 `김포 한강 신도시'로 명칭을 변경하도록 승인하고 오는 6월말 첫 분양이 시작됨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포 한강 신도시는 김포시 운양동, 장기동, 양촌면 일대 1천84만㎡에 아파트 4만9천87가구, 단독주택 1천665가구, 주상복합 2천60가구 등 5만2천812가구를 지어 14만5천480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올해에만 7천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공급예정인 물량은 모두 민간건설 ...

      연합뉴스 | 2008.06.08 00:00

    • 반포자이 559가구 11일 분양...이번주 전국 2817가구 공급

      이번 주 전국 8곳에서 28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559가구,성북구 하월곡동 '서희스타힐스' 165가구 등 7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를 공급한다. 총 3410가구(84~297㎡)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5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가깝고 2009년께 단지 인근에 9호선 사평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고속터미널역(현재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정호진

    • '용인동백 분양가 담합' 무죄 ‥ 대법 "증거부족"…원심확정

      경기 용인 동백지구 동시분양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담합 사건이 증거 부족으로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김황식 대법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H건설 등 9개 건설사와 간부 1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4년 6월 동백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건설사들이 '용인동백지구협의체'를 구성해 3.3㎡당 분양가를 700만원 선으로 담합했다며 과징금을 부과했다. 검찰은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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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용 민간주택 올해 얼마나 … 수도권서 600가구 예상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민간 아파트는 16개 단지 총 1만1389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가구수는 2000가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신혼부부용 주택은 소형아파트의 30% 범위 내에서 특별공급 방식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600가구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에서는 9월 분양 예정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에서 올해 신혼부부용 주택이 선보일 것으로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임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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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연립형 타운하우스 9월부터 440가구 나온다

      이르면 9월부터 성남 판교신도시 내 연립주택부지에서 고급형 타운하우스 분양이 잇따를 전망이다. 전체 공급 예정 물량은 440가구 안팎으로 서판교쪽 청계산 자락에 들어선다. 신도시 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도 전원생활이 가능한 주택단지여서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스형 하반기 분양 우선 서판교 B5-1∼3블록에서 주택공사가 이르면 9월 중에 연립주택형 타운하우스 300가구를 분양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박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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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파스쿠찌' 式임대방식 뜬다

      ... 지점을 들었다. 은행 같은 경우 다음 세입자에게 권리금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임차인들의 문턱이 낮아져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장사 경험이 풍부하고 성공한 상가를 만들어본 임차인도 우량 임차인의 범주에 들었다. 일부 상가분양업체에서는 이 같은 임대.차 전략에 따라 상가의 가치를 높여 줄 '랜드마크'급 임차인을 구해놨다며 분양내용을 홍보하기도 한다. 대형 은행,전자제품 전문점,약국 등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상가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박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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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북부 4계절 리조트 찜해볼까

      수도권 북부 교통망 개선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이들 지역에서 분양되는 리조트와 콘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 북부지역은 외곽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됐고 서울-포천 및 서울-동두천 간 도로 등이 새로 뚫릴 예정이다. 여기에 전철 복선화(2007년).지하철 신설(계획) 및 경춘고속도로 개통(2009년 8월) 호재까지 겹쳐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들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 파주 양주 남양주 등에서 각종 택지지구가 잇따라 분양돼 북부지역 자체 이용객도 상당할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박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