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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축협통한 농어민지원자금 공급 순조로워

      21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농.수.축협을 통해 지원된 영농.영어.양축자금은 1조1천2백90억원으로 올해 계획분 3조2천8백억 원의 34.4%에 달했다. 재무부관계자는 지난해 1.4분기중 영농.영어.양축자금이 연간공급 계획의 35.8%인 1조1천5백35억원이 지원된것을 감안하면 올해 자금 지원도 큰 차질없이 지원되는셈이라고 밝혔다. 1.4분기중 지원실적을 분야별로 보면 영농자금은 9천5백2억원으로 연간계획의 3 9.6%, ...

      한국경제 | 1992.04.21 00:00

    • 농어민 지원자금 1분기중 1조원달해

      정부는 올1.4분기중 농어민을 위한 영농 영어 양축자금으로 모두 1조1천2백9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재무부에 따르면 1.4분기중 영농자금 9천5백2억원,영어자금 1천2백85억원,양축자금 5백억원등 모두 1조1천2백9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연간 지원예정규모인 3조2천8백억원의 34.4%에 달하는 규모다. 부문별로는 여름 벼농사를 위한 일반영농자금이 연간 지원규모인 1조9천7백억원의 46.7%인 9천1백97억원 ...

      한국경제 | 1992.04.21 00:00

    • 과외비 연2백만원이하 35% ... 본사.한국리서치 조사

      ... 않고 형이나 누나(9%)아버지(2%)어머니(1%)등 가족이 직접 학습지도를 한 경우도 상당수(12%)에 달했다. 과외과목선택에서 특이한 점은 불합격자는 합격자에 비해 성적부진과목을 보완하기보다는 중요과목에 치중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영어 수학등 주요과목에 너무 치중한결과 전과목에 걸쳐 고른성적을 얻지못해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실례를 보여줬다. 수험생들이 참기 가장 어려웠던 점은 졸음. 하루 5시간수면이 평균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합격자는 ...

      한국경제 | 1992.04.21 00:00

    • 서울지하철 6호선 역사 38개 위치결정...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

      ... 신사동(은평구),수색-삼각지,한남동-보문동구간등 3개구간이 조정된것이다. 지하철건설본부는 서울시 지하철중 유일하게 강북지역만 운행하는 지하철 6호선이 도심을 사이에 두고 서울강북의 동부와 서부를 잇는 주기능외에도 현재 지하철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통과, 기존 지하철과 연결하는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노선을 설계했으며 전체적으로 영어의 U자형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6호선은 내년초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96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04.18 00:00

    • 롯데칠성, 상표 시비 청량음료 명칭 바꿔

      ... 법정 소송이 걸려있는 레몬라임향 청량음료 `롯데스프린트''의 명칭을 `롯데 스프 린터''로 바꿔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발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 스프린터''로 상표명을 바꾸면서 `스피린터''는 단거리 경 주라는 영어단어로 도깨비, 요정을 뜻하는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와는 전혀 의미 가 다를 뿐아니라 호칭에서도 혼선이 생길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이 제품의 명칭이 당초 `스프린트''로 정해졌다가 `스프린터'' 로 ...

      한국경제 | 1992.04.16 00:00

    • 민자당,주요대학입시요강 문제제기...당정회의에서

      ... 김용태정책위의장과 조완규교 육부장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련당정회의를 갖고 새 대학입 시요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등 교육현안전반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당측은 서울대등 일부대학에서 대학본고사 과목으로 국어 영어 수학등을 채택함에 따라 고교교육이 이들 주요과목중심으로 이뤄져 당 초 입시제도개혁의 목표였던 고교교육정상화에 역행하는 결과를 빚을 우려 가 있다는 점을 지적, 교육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대해 정부측은 "대학별 ...

      한국경제 | 1992.04.15 00:00

    • 주요대학 새 입시요강 문제점 제기...민자,정부에 대책마련 촉구

      ... 김용태정책위의장과 조완규 교육부장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새 대학입시요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등 교육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당측은 서울대등 일부 대학에서 대학본고사 과목으로 국어.영어.수학등 도구과목을 채택함에 따라 고교교육이 이들 주요 과목 중심으로 이뤄져 당초 입시제도 개혁의 목표였던 고교교육정상화에 역행하는 결과를 빚을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 교육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부측은 ...

      한국경제 | 1992.04.15 00:00

    • 원양협, 긴급자금 1천억 요청...불황 타개위해

      박준형 한국원양협회장은 10일 "원양수산업계의 불황과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해 긴급영어자금 1천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정부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이날 부산지역 회원사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와 이같이 말하고 "회원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당초 분기별로 50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던 해외자원생산 운용자금 2백억원을 이달중 한꺼번에 조기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또 "종합상사의 수산물 수입과 유통참여는 ...

      한국경제 | 1992.04.10 00:00

    • 한양대 본고사 필수과목:인문-국어 영어,자연-영어 수학

      한양대는 94학년도 대입 본고사 과목수를 3과목으로 하고 고교내신 성적 40%, 수학능력시험 20%, 대학별 본고사성적 40%를 반영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영어를 필수로 하고 국사.독어.불어.일 어 등 4과목 가운데 1과목을 선택토록 했으며 자연계열은 영어.수학을 필수로 하고 물리.화학 중 1과목을 선택하되 의과대학만 생물을 선택과목에 추가했다. 또 특별전형제도를 도입,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 서울대...내달부터 입시센터운영

      서울대는 9일 94학년도 대입 본고사 필수과목을 국어.영어.수학으로 정하고 제2외국어 선택과목에서 일본어를 제외시킨것등과 관련된 수험생들 의 부담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자체 `입시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서울대는 이에따라 교수들중에서 `입시센터'' 운영요원 및 출제교수를 위촉,일정 기간별로 본고사 과목별 문항을 개발해 공개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서울대의 출제양식 이나 수준에 빨리 적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또 타대학에서 ...

      한국경제 | 1992.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