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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면 톱 > 48개 계열기업군 비업무용 부동산 7천2백85만평

      ... 개발제한구역등으로 묶여 사용이 제한돼 있음에도 처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것이 5천7백8만5천평(1천8백6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또 공장이나 사무실을 짓기위해 취득했으나 일정기간에 착공하지 않거나 업무에 사용치 않아 비업무용으로 판정받은게 1천1백86만2천평 (4천3백66억원)이며 공장등의 부속토지로서 적정 기준면적을 초과해 비업무용으로 된 부동산이 3백47만8천평(1천1백1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그 부동산으로부터 얻는 수입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

      한국경제 | 1990.08.16 00:00

    • 48개 재벌 비업무용 땅 35.3% 달해

      ... 전체 보유부동산의 장부가액 17조6천21억원의 5.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는 국세청이 정부의 5.8 부동산투기 억제대책 에 따라 48개 재 벌그룹이 작년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금년 4월 강화된 비업무용 판정 기준을 적용, 지난 4월말 현재의 이용상태를 조사, 판정함으로써 드러난 것이다. 재벌그룹별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규모는 한국화약그룹이 1천1백10만3천평으로 가장 많고 한진이 5백46만2천평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국제강은 4백74만9천 ...

      한국경제 | 1990.08.16 00:00

    • 판문점범민족대회 참가무산, 항의시위/농성

      ... 기술감리결과서 제출토록 하고 있다. 이처럼 감리요원수가 크게 부족한 바람에 공해장지시설업체들이 감리신청을 내로 검토기간이 법정기일인 20일을 넘기기 일쑤고 선진국의 방지시설기기를 설치할 경우및 이에대한 전문지식이 부족, 감리판정을 둘러싸고 시비가 이는 경우도 흔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술감지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감리요원의 절대부족도 그렇지만 이들에 대한 신문보장 미흡으로 책임의식이 결어된데다 우수인력확보가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 ...

      한국경제 | 1990.08.15 00:00

    • 불량 전구류 제조업체 행정조치...공진청

      ... 일반가정이나 상가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전구류중 백열전구, 보올전구,소형전구,장식용전구 등 4개 품목에 대한 품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0개 조사업체 가운데 10개업체가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의한 기술수준에 미달돼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들 불합격 전구류들은 필라멘트의 굵기 또는 길이가 부족하거나 전구내에 들 어있는 봉압가스의 성분,순도,압력 등이 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진청은 이번 품질조사 결과 불합격 판정을 받은 업체중 ...

      한국경제 | 1990.08.15 00:00

    • 현대 / 신세계등 대고객서비스 우위 점유

      ... 받았고 "승강기및 주차장 안내"에서는 롯데 본점과 현대 본점이 8점대의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대부분 7점대의 낮은 점수를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부문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계산대 주변과 화장실, 식품매장, 매장출입구등의 "청소상태", "상품진열", "전화 응대 상태"등의 부문에서는 대부분의 점포가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판매사원및 기본자세"에서는 잡담이 많은 대기중 상태와 직원상호간의 언행등에서 개선점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 1990.08.14 00:00

    • 49대그룹 "비업무용" 실태 조사...이번주안에 마무리

      ... 대한 조사내용을 은행감독원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따라 49대 여신관리대상기업군의 비업무용 부동산조사가 곧 완료되는 셈이다. 한편 은행감독원은 국세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선별적인 매각기준을 정하는등 구체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비업무용 부동산조사가 끝남에 따라 비업무용 부동산 판정을 받은 땅 가운데 사실상 업무용으로 검토돼야 할 땅 등에 대해서는 재무부에 관련세법의 규칙개정을 건의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0.08.14 00:00

    • 보건소 간호사가 약조제, 약화사고위험 높아...충남도

      노사간의 이익및 권리분쟁을 중재하는 노동위원회의 기능이 판정부와 조정부로 이원화 된다. 13일 노동부는 "최근 노사간의 규약및 계약의 해석등을 둘러싼 각종 분규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도 이를 해결할 전문인력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않은 실정"이라며 "올가을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규가 전면 개정되는대로 노동위원회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판정/조정부 나눠 운영 ** 이에따라 노동부는 중앙노동위원회와 14개 시/도지방노동위원회의 ...

      한국경제 | 1990.08.13 00:00

    • < 게시판> 삼성물산/한국인간개발연구원/대우전자/신산업경영원

      ... 하고 11일 1차로 10명의 기술연수단을 파견. 신산업경영원은 한진전자의 CATV시스템등 8개분야 9개제품을 올해 뉴미디어 상품대상 수상작으로 선정, 오는 9월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 중국 광성장족 자치구 무역사절단이 대한무역진흥공사 초청으로 10일부터 방한. 캐나다 국제무역재판소는 지난 87년 덤핑판정한 바 있는 한국산 벽나사못에 대한 재심일정을 오는 11월8일로 발표. 둘러보기 위해 11일 상오 출국.

      한국경제 | 1990.08.11 00:00

    • 7개 재야단체 국가보안법 철폐 서명운동

      토재개발공사는 10대재벌그룹드으로부터 매입의뢰받은 토지 1백 69만 6천평중 51%인 87만 6천평을 매입하능한 토지로 판정하고 매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10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10대재벌그룹중 대우 동아를 제외한 8대그룹 으로부터 2백 29만 1천평의 매입의뢰를 받았으나 이중 59만 5천평은 해당그룹에서 매입의뢰를 철회, 1백 69만 6천평을 매입대상으로 잡아 기업소유토지매입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 | 1990.08.10 00:00

    • 5대재벌 비업무용 부동산내역 곧 발표...전경련

      ... 삼성,현대,럭키금성,대우, 한진등 5대 그룹들이 제출한 어쩔 수 없는 비업무용 부동산의 내역을 곧 발표키로 최근 태도를 돌연 변경. 지난 6월 국세청이 이들 5대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 1천90만평이 비업 무용으로 판정됐다고 발표한 후 이들 5대그룹이 발표된 땅들은 공장진입로용 등 업 무용토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자 전경련은 이들로부터 상세한 내역을 전달받아 그동안 적절한 발표시기를 기다려왔던 것. 전경련은 당초에는 ...

      한국경제 | 1990.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