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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대책 생색내기 급급...실효성 의심
... 민자당은 내년부터 2년간 법인소득 1억원미만의 사업체에 대해 법인세를 전액 면제하고 1억원이상의 업체는 50%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 5천만원미만은 소득세전액면제,5천만원이상은 50% 감면해준다는 방안이다. ... 성격도 있다. 더군다나 중소기업에 이처럼 세제혜택을 주게되면 다른 부문에서 세금을 더 거둬 충당해야만돼 형평성문제도 제기될수있다. 세무조사 1년간 유예 세금에 신경쓰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은 이해가 가지만 탈세를 해도 눈감아주겠다는 ...
한국경제 | 1992.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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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세제개편안 확정...근로소득세 대폭 경감
정부는 오는 8월말까지 근로소득세를 경감하고 기업의 기술투자를 촉진하기위해 조세감면규제법을 개정하는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상의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용진 재무부세제실장은 3일 오전 대한상의주최 ...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또 기업의 기술 개발과 설비투자등 경쟁력 강화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조세감면 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에너지투자준비금에 대한 손비인정 비율을 높이면서 에너지 다소비건물이 에너지 사용을 절약할때 ...
한국경제 | 199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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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면 톱 > 직무발명제 도입 의무화 ... 1백인이상제조업체
1백인 이상의 제조업체는 앞으로 직무발명제도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하고 발명기술을 사업화할 때는 소득세감면등 각종 세제상의 혜택을 받는다. 2일 특허청은 현재 제정중인 종합발명보호법안의 초안을 이같이 확정,여론수렴을 거쳐 올가을 입법예고키로 했다. 이법안은 산업현장에서의 기술개발을 촉진키위해 1백인이상의 제조업체와 연구소등에 직무발명제도 채택을 의무화하고 있다. 발명기술사용으로 생기는 이익금도 발명자인 종업원에게 일정부분을 분배하고 이를 손금처리토록해 기업의 ...
한국경제 | 199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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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주택건설 촉진위해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 전경련
... 완화하고 소득상한선제외 근속연수단축등으로 수혜대상자를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근로자주택건설촉진을 위한 제도개선건의를 통해 현행 3만평인 도시계획구역외의 경지지역 산림보존지역에 대한 택지개발변경규모를 10만평으로 확대하는등 ... 주간사회사의 지불보증으로 기금이용이 가능토록 개선해줄것을 건의했다. 전경련은 이와함께 근로자용 주택부지취득때 지방세감면,분양주택용지의 종합토지세분리과세,근로자주택용지에 대한 개발부담금 50%감면,비업무용판정유예기간 2년연장등의 세제개선도 ...
한국경제 | 199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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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하나은행 7월1일부터 신용카드업무 시작
... 개발,발매키로했다고 발표했다. 보람은행은 이 카드를 소유한 사람에게 ?1년간 신용카드사용실적의 5배범위내에서 최고1년까지의 대출이 가능한 카드론실시 ?발급후 3개월이내에 한번만 사용하면 다음해 연회비면제 ?대출우선권 대출이율감면 특별사은품증정등 BBR시스템(이익환원제도)가입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은행도 "하나비자카드"를 개발,국민카드사와 상호연결해 사용이 가능토록했다. 하나은행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객의 신원을 보증토록하는 한편 각종 서비스도 ...
한국경제 | 1992.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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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전문업자제도' 8월시행...건설부, 입법예고
주택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임대전문업자제도가 빠르면 8월부터 신설된다. 건설부는 29일 임대주택을 활성화하기위해 10세대이상의 주택을 임대하는 법인은 임대전문업자로 등록을 받아 양도소득세 감면등의 혜택을 주는 내용 의 임대주택건설촉진법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전문업자의 자격요건은 동일 시.군지역에서 전용면적 25.7평이하 주택을 10세대이상 임대하는 법인으로 해당 시.도에 주택임대 전문업자로 등록을 해야한다. 5억원-50억원이상의 ...
한국경제 | 1992.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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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대책추진 배경과 주요내용 ... 경제충격 최소화
... 환경정책은 주로 규제위주이기 때문에 기업등 이해당사자의 반발을 사게 마련이다. 7월부터 시행되는 환경개선비용부담금제도 부과대상자와 관계부처의 반대로 우여곡절끝에 대폭 완화됐다.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의 강희복협력관은 국내기업들도 ... 집중평가하는 중점평가제도를 도입한다. 국내 환경규제기준의 강화=국내산업의 적응능력과 환경기술 개발수준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예시제를 도입한다. 환경산업육성=환경투자에 대한 금융지원 조세감면 기술개발지원을 확대한다.
한국경제 | 199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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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활성화 주제발표 요지 ... 강성진 증권업협회회장
... 방안이 마련돼야한다. 이를위해 연.기금들의 정관을 일괄적으로 개정케 하는 특별조치를 통해 주식투자를 활성화시키는 제도적인 지원이 선행돼야한다. 유상증자 싯가할인율의 자율화 또는 다양화를 유도해야한다. 제도적으로는 작년6월부터 자율화되었으나 ... 개인투자자의 주식장기보유를 유도해야한다. 신규로 주식을 매입해 일정기간 장기보유하는 투자자에게 증여세및 상속세를 감면해 주는 한시적인 조치가 주식의 안정적인 수요기반확충에 도움을 줄것이다.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내부자거래와 ...
한국경제 | 1992.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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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임시투자세액공제 6개월연장
정부는 6월말로 끝나는 중소제조업등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의 시행기한을 12월말까지로 6개월 연장키로했다. 또 7월1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키로한 "근로자주식저축"으로 세제혜택을 받을수있는 저축계약기간을 1년으로 확정했다. 재무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들의 설비투자를 촉진하기위해 지난 89년7월부터 1년간 시행키로 했던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는 ...
한국경제 | 1992.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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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설립 시급 ... 한국과학기술원 안병훈교수
... 에너지자원분야 기술관련법은 전기사업법 과학 기술진흥법 공업기술진흥법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 폐기물관리법 조세 감면법등으로 지나치게 세분화 되어있고 주무부처도 과기처 상공부 재무부 환경처등으로 다원화되어 기술개발추진기업에 대한 ... 촉진법을 확대개편하는 형식으로 새로운 "에너지 자원기술개발 촉진법"(가칭)을 제정,기술개발 추진기업들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안교수는 이와함께 현재 각부처 연구소별로 일관성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기술개발사업을 ...
한국경제 | 1992.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