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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신세계백화점과 협약

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17일 신세계백화점과 ‘울산혁신도시 백화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는 협약에서 백화점 운영시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중소업체 컨설팅 지원, 지역행사 홍보 참여 등을 약속했다. 신세계는 울산혁신도시 내 2만4332㎡ 부지에 2020년까지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레저 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라이프 스타일 복합센터’를 건립한다.

한국경제 | 2016.02.17 18:53

울산 동구, 퇴직자 지원센터 건립

울산 동구(구청장 권명호)는 퇴직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함께 상담실과 교육실, 재취업 지원실 등을 갖춘 퇴직자 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퇴직자지원센터는 사업비 56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한다. 7월 착공해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16.02.05 05:05

해운대구, 세대 융합형 홈셰어링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주거공간에 여유가 있는 노인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하는 ‘세대 융합형 홈셰어링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택 소유자에게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도록 1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구청 주민복지과(749-6136~7)나 반송동 주민센터(749-5941, 749-595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 | 2016.02.03 19:31

울산 중구 - 신세계, 쇼핑센터 개발

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오는 17일 신세계와 라이프스타일센터 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신세계는 우정혁신도시 내 상업용지 2만4332㎡에 2020년까지 백화점과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라이프스타일센터를 조성한다.

한국경제 | 2016.02.02 18:14

해운대구, 요우커 유치 전담팀 신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올해부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관광마케팅팀을 신설했다. 관광마케팅팀은 아태도시관광진흥기구(TPO)에서 주최하는 해외관광교역전을 포함한 각종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해운대를 알리는 것은 물론 이미용·성형 관광 등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 2016.01.07 18:33

창원 첫 여성구청장에 이명옥씨

경남 창원시에 첫 여성 구청장이 탄생했다. 창원시는 30일 이명옥 환경녹지국장(58·사진)을 성산구청장으로 임명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한 행정으로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고 여성 간부 공무원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여성 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새해 1월1일부터 성산구청장으로 근무한다.

한국경제 | 2015.12.30 18:07

부산 해운대구, 중국 해외사무소 운영

부산 해운대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내년부터 중국 베이징의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와 상하이 부산시무역사무소에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무소를 연다. 베이징과 상하이 사무소에 각각 중국에 정통한 구청 직원 1명씩을 파견하고, 현지 유학생이나 중국 동포를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15.12.16 18:37

12월 1일 부터 '해운대 빛축제'

부산시 해운대구는 다음달 1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시장, 애향길, 해운대구청에서 ‘해운대라꼬 빛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해운대(바다, 구름 그리고 별) 빛나는 나의 행성’을 주제로 내년 2월29일까지 해운대 밤을 환하게 비춘다. 축제 첫날인 12월1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는 높이 16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된다.

한국경제 | 2015.11.25 19:19

울산 북구서 채용 박람회

울산시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오는 2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2015 광역 구인·구직 채용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는 울산·경주지역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기술직, 생산직, 복지 분야 등에서 120명 이상을 채용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박람회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참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팀(052-241-84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 | 2015.10.15 18:58

16일부터 '2015 울산 마두희 축제'

울산시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16~18일 문화의 거리에서 ‘2015 울산 마두희 축제’를 연다. 마두희는 조선시대 울산지역의 대표적 줄다리기 행사로, 17일 오후 4~8시 중구 시계탑사거리에서 1500여명의 시민이 동군과 서군으로 편을 나눠 행사를 재현한다.

한국경제 | 2015.10.1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