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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토지면톱] 서라벌고교 부지에 아파트 1천여가구 건립
... 조합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 아파트 건립시기, 평형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우지지 않았으나 빠르면 96년 착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라벌고교는 이같은 내용의 학교이전계획을 지난 28일 서울시교육위원회 에 제출했다. ... S업체와 부지매매계약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돈암동 서라벌고 부지에 아파트사업을 벌일 예정인 S사는 "전용면적 18평과 25.7평 각 5백여가구씩을 짓는 아파트 기본설계가 이미 완성됐다"며 "학교이전승인이 나는대로 서라벌고와 ...
한국경제 | 1994.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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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업보육센터, 하남공단내 세워져...중진공 광주지부
[광주=최수용기자] 광주창업보육센터가 광주시 하남공단내 중소기업진흥 공단 부지에 세워진다. 4일 중진공 광주전남지부는 창업단계의 중소기업을 종합 지원할수 있는 창업보육센터 건립을 위해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지상2층 연면적 8백평 규모로 오는 10월 착공키로 했다. 창업보육센터에는 CAD/CAM(컴퓨터지원설계및 생산),공작기계등 각종 연구 개발장비및 생산설비를 갖추고 입주업체에 대한 기술및 경영지도를 통해 창업단계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
한국경제 | 1994.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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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역삼동 사옥부지 소유권분쟁서 '최종 승소'
... 현대가 3년이내에 매입용도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제한다는 특약을 맺은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측이 3년동안 착공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정부의 건축계획심의 반려와 업무용빌딩 건축제한등의 행정제한 때문이었던 만큼 이는 해제권이 ... 착공하지 못했다. 이에 토개공은 특약상의 계약해제권사유가 된다며 소유권말소청구소송을 내 다퉈왔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이 땅에 지하 5층, 지상 32층, 연면적 15만7천2백 91평방m 규모의 신사옥을 신축할 계획이었다.
한국경제 | 199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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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현대사옥부지 소유권 현대산업개발 최종 승소
... 현대가 3년이내에 매입용도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제한다는 특약을 맺은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측이 3년동안 착공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정부의 건축계획심의 반려와 업무용빌딩 건축제한등의 행정제한 때문이었던 만큼 이는 해제권이 ... 착공하지 못했다. 이에 토개공은 특약상의 계약해제권사유가 된다며 소유권말소청구소송을 내 다퉈왔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이 땅에 지하 5층, 지상 32층, 연면적 15만7천2백 91평방m 규모의 신사옥을 신축할 계획이었다.
한국경제 | 199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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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남2지구 택지개발 한창..남부지역 중심주거지 탈바꿈
... 산남3지구(37만평)등이 인접해 있어 이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청주시 공영개발사업소는 지난해 4월 착공,현재 45%의 단지조성률을 보이고 있는 산남2지구 10만7천평에 총사업비 7백24억원을 들여 오는 95년4월말까지 ... 사업지구에 건립될 아파트는 2천3백20가구, 단독주택 3백90가구등 모두 2천7백10가구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8평이하 아파트가 1천4백50가구,전용면적 18~ 25.7평 아파트가 4백20가구,전용면적 25.7평초과 아파트가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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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강남사옥 명칭 '포스코센터'로 확정
포항제철은 서울 강남에 건립중인 새 사옥의 명칭을''포스코센터''로 최근 확 정했다. 포철 관계자는 새 사옥 명칭을 그동안 경영정보센터로 잠정 사용해왔으나 회사 이미지와 일반대중의 친근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92년1월 착공한 포스코센터는 내년 8월말 준공 예정이다. 포스코센터의 연면적은 5만4천6백80평으로 지상 20층과 지상 30층에 각각 지하 6층인 2개동으로 건립된다.
한국경제 | 1994.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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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토목건설
... 내놓기도 했다. 종로등에서 지하주차장사업을 벌이고 있는 삼성건설은 서울역 남대문 시청을 잇는 1.6km 구간에 연면적 75만평의 지하도시를 건설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다. 또 대우와 선경건설 금호건설등도 각각 서울역 아차산 ... 모두 건설도중에 기술부족으로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또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가 될 서해대교(7.3km)도 착공되기도 전에 설계 변경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비해 이웃 일본은 본토와 시코쿠섬을 연결하는 ...
한국경제 | 199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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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에 제2사옥 건립키로...동부그룹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산업(대표 한신혁)은 9백50억원을 들여 서울 역삼 동에 지상 22층.지하 9층의 빌딩을 곧 착공하기로했다. 동부산업 빌딩은 한국자보빌딩(연면적 약 5천평)보다 공간을 대폭 늘려 연 면적이 1만5천3백여평이며 98년6월 완공될 예정이다. 지상 1~15층은 계열사 사무실, 지상 16층 이상은 종합체육시설, 지하 1~2 층은 여가활용 및 문화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4.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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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흥인동에 23층 규모 새 종합상가 건립
... 맡고 있는데 제4타운까 지 모두 완공될 경우 남대문시장에 버금가는 대규모 종합도매상가군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대지면적 6백46평,연면적 8천57평에 지하 1층,지상 23층으로 세워진 제1타 운(흥인동 3의4)은 지하 스낵코너,1~2층 혼수용품,3~4층 의류.원단,5층 볼링 장,6~9층 사무실, 그리고 10~22층은 아파트로 채워졌다.이달말 착공에 들어 가 96년 완공될 제2타운(흥인동3의1,2,3호)은 10층 규모의 상가로 현재 임대 분양중이다.
한국경제 | 1994.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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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현장] 도화2구역..철거 마무리단계, 9월 착공
...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마포 가든호텔 뒤편에 유일하게 불량주택지대로 남아있던 이곳이 오는 9월 아파트 착공을 앞두고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철거작업에 들어간 이곳은 18일 현재 88%의 철거율을 보이고 ... 마포로 일대가 도심재개발로 다양한 편익시설을 갗춘 고층 빌딩지역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1만8천9백88평의 면적에 20층 10개동으로 지어질 아파트는 1천9백10가구 이다. 이중 세입자에게 돌아가는 12평형 임대아파트는 9백55가구이다. ...
한국경제 | 1994.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