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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섭, 3경기만에 선발출장해 무안타

      ...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만 얻고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로 부진했다. 타율은 0.255에서 0.241로 떨어졌고 타점과 득점을 추가하는데도 실패했다. 2회초 1사 뒤 첫 타석에 나선 최희섭은 3구 삼진으로 무기력하게 물러났고 4회2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 코리 패터슨이 삼진을당해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7회에도 볼 4개만에 삼진을 당해 체면을 구긴 최희섭은 9회 ...

      연합뉴스 | 2003.05.01 00:00

    • 최희섭, 대타로 나와 삼진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대타로 나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희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 에릭 캐로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상대 투수 펠릭스 로드리게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최희섭은 타율이 0.259에서 0.255로 떨어져 지난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의 경기에서 5호 홈런을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희섭의 경쟁자 ...

      연합뉴스 | 200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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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삼성-LG전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삼성 경기 1회말 LG 공격 1사 주자 1루에서 2번 타자 박용택 타석때 1루 주자 유지현이 2루 도루를 시도, 아웃되자 안타까워 하고있다. 2003.4.27 (서울=연합뉴스) minu21@yna.co.kr ?

      한국경제 | 2003.04.27 16:14

    • 최희섭, 9일만에 시즌 5호 홈런 작렬

      ... 14안타)로 조금 떨어졌고 14타점 16득점을 마크중이다. 그러나 시카고는 8회 이후 추가득점을 하지 못하고 5-8로 콜로라도에 무릎을 꿇어 최희섭의 홈런이 빛이 바랬다. 이날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한 최희섭은 앞선 타석에서는 1회 2루땅볼, 3회 헛스윙 삼진, 6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한편 최희섭과 1루수 자리를 다투는 에릭 캐로스는 9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올랐지만 병살타로 마지막 반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4.27 00:00

    • [프로야구] 현대 9연승.. 한화 에스트라다 완봉승

      ... 탈출에 성공했다. 올 해 국내 무대를 처음 밟은 에스트라다는 9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3안타 3볼넷 무실점 쾌투로 시즌 첫 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이날 SK 구원투수로 나선 `총알투의 사나이' 엄정욱은 7회말 김태균의 타석때 2구째 구속이 스피드건에 158㎞가 찍혀 자신이 세웠던 한국프로야구 비공인 최고구속을 갈아치웠다. 엄정욱은 지난해 정규시즌 5월 11일 기아전과 올해 시범경기 3월29일 기아전에서도 156㎞의 강속구를 뿌렸었다. 광주구장에서는 ...

      연합뉴스 | 2003.04.27 00:00

    • 최희섭, 1안타에 1타점.1득점

      ... 승리에 한몫을 했다. 지난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안타없이 물러난 뒤 이틀만에 출전한 최희섭은 타율은 0.261에서 0.260(50타수13안타)으로 다소 떨어졌지만 시즌 13타점과 15득점을 올렸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진루한 뒤 코리 패터슨의 홈런 때 홈을 밟은 최희섭은 3회에 타점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3-0으로 앞서가던 3회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희섭은상대 투수 넬슨 크루스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

      연합뉴스 | 2003.04.26 00:00

    • "최희섭 마쓰이 능가" .. 美 스포츠전문 S I 誌 평가

      ... 계약한 거물 신인이다. 데뷔 당시부터 아메리칸리그의 신인왕 후보 '0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마쓰이는 커리어면에서 최희섭을 압도하지만 SI는 파워나 테크닉에서 최희섭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희섭은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이틀째 안타 없이 물러났다. 최희섭은 4타석 3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만을 골라 타율도 전날 0.279에서 0.261(46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시카고는 0-2로 패했다.

      한국경제 | 2003.04.24 00:00

    • 최희섭, 이틀째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24)이 이틀째안타없이 물러났다. 최희섭은 24일(한국시간)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만을 골라 타율도 전날 0.279에서 0.261(46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최희섭은 4회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6회와 9회에는 모두 삼진을 당했다. 시카고는 5개의 안타를 ...

      연합뉴스 | 2003.04.24 00:00

    • 박찬호 또 '쓴맛' .. 레드삭스전 7이닝 4실점…시즌 3패

      ... 1백40㎞대 중반으로 떨어진 박찬호는 변화구를 이용해 맞춰잡는 투구를 구사했으나 초반부터 불안하게 출발했다. 첫 상대인 조니 데이몬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박찬호는 토드 워커 이후 3연속 안타를 맞아 순식간에 2점을 내줬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케빈 밀러를 병살타로 유도해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자신감을 찾은 박찬호는 트롯 닉슨을 플라이아웃으로 잡아 1회를 마쳤고 4회까지 모두 12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삼진 2개 포함) 처리했다. 그러나 5회 상대 타자들에게 ...

      한국경제 | 2003.04.23 00:00

    • 서재응 5이닝 4실점 .. 최희섭 무안타 '침묵'

      ... 추가했다. 서재응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세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3회초 마운드에 올라 5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장단 8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서재응은 시즌 1승1패를 유지했지만 방어율은 3.12에서 4.03으로 크게 올라갔다. 한편 최희섭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출전,4타석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0.279(43타수12안타)로 떨어졌다.

      한국경제 | 2003.04.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