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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슬링 민경갑선수,동메달 획득..상대선수 실격으로 `행운'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2kg급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의 민경갑( 삼성생명)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민경갑은 28일밤(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카탈루냐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 마지막경기에서 핀란드의 카메사키선수를 10-2로 대파,예선 전적 4 승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3-4위결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민선수의 상대인 불가리아의 제노프선수가 계체량통과에 실패, 실격함에 따라 행운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민선수의 동메달은 이번대회 ...

      한국경제 | 1992.07.29 00:00

    • 레슬링 부진 계속...허병호도 2패 예선탈락

      그레코로만62KG급에 출전한 허병호선수는 2차전서 헝가리선수에 2 대5로 져 1차전 실격패에 이어 2패를 기록, 예선탈락했다. 82KG급의 박명석선수는 2차전서 벨기에 선수를 3대0으로 꺾고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경제 | 1992.07.29 00:00

    • 88올림픽 스타 매트 비욘디,100M 자유형서 4위 그쳐

      88올림픽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인 미국의 매트 비욘디가 100M 자유형 에 출전했으나 4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여 그를 아끼는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한국경제 | 1992.07.29 00:00

    • 그레코로만 57kg 민경갑,동메달 확정...상대선수 계체량실패

      레슬링 52kg급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민경갑 선수가 상대선수의 계체량 실패로 동메달이 확정됐다.

      한국경제 | 1992.07.29 00:00

    • 57kg급 레슬링 안한봉,2차전서 6-0 쾌승 ... 메달권 다가서

      그레코로만형 57kg급 레슬링에 출전한 안한봉이 2차전에서 IOP(구 유고)의 달라스선수를 맞아 6-0으로 쾌승,3차전에 진출하면서 메달권에 한 발 다가섰다 .

      한국경제 | 1992.07.29 00:00

    • 레슬링 엄진한,2회전서 이란선수에 분패

      레슬링 92kg급 그레코로만형에 출전,1차전에서 일본의 모리야마를 판 정으로의 이겨 2회전에 진출한 엄진한이 이란의 바바크를 맞아 선전했으 나 2-0으로 패배했다.

      한국경제 | 1992.07.29 00:00

    • 레슬링 민경갑선수,4차전서 패해...김성문선수는 완전탈락

      ... 당하면서 1-0으 로 리드를 당한뒤 계속 특징없는 경기를 펼치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얻 은 찬스를 살리지 못한채 3-0으로 패하고 말았다. 민선수는 앞으로 5차전 결과에 따라 조순위와 메달색깔이 결정된다. 한편 68kg급에 출전한 김성문선수(성신양회)는 2승1패의 전적을 안고 쿠바의 페레츠선수와 격돌한 끝에 8-0으로 대파당해 완전탈락하고 말 았다.김선수는 이날 지면 무조건 탈락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인지 시 종 적극공세를 펼치지 못하고 단조로운 기술만 ...

      한국경제 | 1992.07.28 00:00

    • 한국 유도,초반 부진...김건수-문지윤선수 힘없이 무너져

      금메달 3개를 목표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유도 가 첫날 벌어진 두 체급에서 모두 패하는 부진을 보였다. 남자 95kg급이상에 출전한 김건수선수(쌍용)는 1차전에서 루마니아 의 바블선수에게 우세승을 거두었으나,2차전에서 주최국 스페인의 페레 스선수를 맞아 효과패했다.김선수는 이날 경기초반부터 선제공격을 가 하며 주도권을 잡아나갔으나,효과적으로 점수에 연결시키지 못해 패하 고 말았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여자 72kg급의 ...

      한국경제 | 1992.07.28 00:00

    • 올림픽 복싱 부진...최기수도 1회전 탈락

      라이트미들급에 출전한 최기수는 1회전에서 네덜란드의 오란 델리 바스에게 시종 고전끝에 0대3으로 완패했다.

      한국경제 | 1992.07.28 00:00

    • 한국 유도, 첫판부터 무기력한 패배

      한국유도팀은 중량급2체급에 출전했으나 무기력하게 패퇴했다. 남자 95KG이상급에 출전한 김건수는 1차전서 루마니아선수에 기권승을 거뒀으나 2차전서 스페인의 페레스에게 절반을 뺏겨 완패했다. 또 여자 72KG급 이상급의 작년 세계챔피언 문지윤은 독일의 베벨에 주의 2번을 뺏겨 1차전서 탈락했다.

      한국경제 | 1992.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