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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지역에 매년 25만호의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5년간 3천9백만평의 택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이미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있는 1천1백만평을 우선 개발 공급하고 나머지 2천8백만평은 서울 생활권을 중심으로 광역화하여 신시가지 개발과 중소규모의 민간대지조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관계당국간에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규 택지개발계획 추진지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경기도 김포군 마전 김포군 ...

한국경제 | 1993.10.08 00:00

정부와 민자당은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건설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그린벨트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재산권및 생활권을 보장해주는 방안을 마 련,곧 발표키로 했다. 또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교통시설특별회계법안을 확정,이번 정기국 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그린벨트내에 이.미용실 은행 병원등의 주민편의시 설과 공공시설의 신축및 주택 축사등의 증.개축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하는한편 부실시공한 건축물의 설계업자와 ...

한국경제 | 1993.09.26 00:00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지형이 바뀐 곳에 대한 행정구역경계조정이 자치 단체간의 이해다툼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각 자치단체들이 면적 및 세수감소에 따른 세약화를 우려해 기존경계 를 고집하기 때문으로 주민들만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불편을 겪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318과 319번지일대는 지난 72년의 안양천 직선 화공사로 지형이 변화, 서울구로구 구로동과 가리봉동에 붙어 철산동과 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 ...

한국경제 | 1993.09.25 00:00

... 차종선정문제를 놓고 부산 대구 인천 광주등 직할시에서 이미 채택하고있는 중량식전철과 우리나라에 아직 도입이 안된 경량식전철등의 두차종을 놓고 의견이 양분,대립되고있다. 중량식전철 주장론자들은 정부제3청사 이전,계룡 신도시건설,서남부생활권 개발등 2000년대 제2의 수도로 부상하게 되는데 건설비용 절감등의 단순한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도시발전의 백년대계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하고있다. 이들은 또 중량식이 수송능력면에서도 시간당 2만~5만명,차량편성수도 6~10대,차량정원도 ...

한국경제 | 1993.09.21 00:00

... 차종선정문제를 놓고 부산 대구 인천 광주등 직할시에서 이미 채택하고있는 중량식전철과 우리나라에 아직 도입이 안된 경량식전철등의 두차종을 놓고 의견이 양분,대립되고있다. 중량식전철 주장론자들은 정부제3청사 이전,계룡신도시건설,서남부생활권 개발등 2000년대 제2의 수도로 부상하게되는데 건설비용 절감등의 단순한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도시발전의 백년대계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 고있다. 이들은 또 중량식이 수송능력면에서도 시간당 2만~5만명,차량편성수도 6~ ...

한국경제 | 1993.09.21 00:00

... 신길로와 도신로가 만나는 영등포구 도림동 32 일대 신길로~시흥대로 방면 길이 1백10m 너비 25m(5차선) 도로를 지금보다 10m (2차선) 넓힌 너비 35m(7차선) 규모로 도로변경할 것을 결정했다. 또 경원선 철도가 지나가 생활권이 분리된 동대문구 용두동 39-394에서 답십리동 645-1에 이르는 제방 밑에 너비 12~21m, 길이 79m의 2차선 굴다 리를 개설하도록 했다. 시는 또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홍익대학교 공원부지 6백9평을 학교용지로 ...

한국경제 | 1993.09.11 00:00

... 일산, 강남은 김포''. 부동산 전문가들이 말하는 경기도 서부지역의 미래상이다. 한강 북쪽으로 신도시 일산이 개발되는 한편, 강건너 김포에도 역시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돼 마치 서울시내의 강남-강북처럼 일산-김포라 는 생활권이 형성된다는 예측이다. 이같은 예상을 근거로 최근 김포지역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포지역은 김포공항이 있는 서울 강서구 공항-방화동에서 거리가 가까워, 개발가능성이 충분하데도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인식돼 ...

한국경제 | 1993.09.06 00:00

정부는 내년부터 같은 생활권 경제권에 속해있는 대도시와 인근 중소도시 를 광역도시권으로 묶어 도시계획 교통계획 환경계획등을 지역단위로 통합 관리하는 "광역계획"제도를 실시키로하고 그 대상으로 수도권과 지방4대도 시,마산 창원등 전국 10개 도시권을 선정했다. 2일 건설부에 따르면 대도시의 생활권 경제권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시.군.구등 기존의 행정구역단위의 도시관리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생 활권 경제권에 맞는 지역별 광역도시관리체계를 ...

한국경제 | 1993.09.03 00:00

정부는 내년부터 같은 생활권 경제권에 속해있는 대도시와 인근 중소도 시를 광역도시권으로 묶어 도시계획 교통계획 환경계획등을 지역단위로 통합관리하는 "광역계획"제도를 실시키로하고 그 대상으로 수도권과 지 방4대도시,마산 창원등 전국 10개 도시권을 선정했다. 2일 건설부에 따르면 대도시의 생활권 경제권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시.군.구등 기존의 행정구역단위의 도시관리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생활권 경제권에 맞는 지역별 광역도시관리체계를 ...

한국경제 | 1993.09.02 00:00

... 시는 오는 9월중 "중기 재정 계획 수정안"을 통해 연차별 투자재원 확보방 안을 마련하고 별도로 2010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 발전 청사진도 수립할 계 획이다. 부문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시구조 현대화=지역 대생활권 중심기능의 기존 도심과 국가행정 업무 기능의 둔산신도심등 2개 도심으로 도시골격을 만들고 온천 휴식 관광기능 의 유성과 유통지역 중심기능의 진잠등 2개의 부도심,특수기능인 대덕연구 단지와 신탄진역등 총4개의 도심과 2개의 ...

한국경제 | 1993.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