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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김태형 감독 '팔꿈치로 하이파이브'[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 알칸타라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KT에게 8: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단독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종료 후 두산 페르난데스와 김태형 감독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9.08 21:35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김태형 감독 '알칸타라 든든해'[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 알칸타라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KT에게 8: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단독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알칸타라와 김태형 감독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9.08 21:34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친정 울린 알칸타라…두산, kt 누르고 단독 4위

...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kt를 8-0으로 누르고 3연승 신바람을 냈다. 경기 전까지 kt와 공동 4위였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kt와 1게임의 격차를 만들었다. 알칸타라는 6이닝 동안 6안타와 볼넷 4개를 내줬지만, 실점을 억제하며 시즌 12승(2패)째를 챙겼다. '친정' kt전 성적은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4.24다. 알칸타라는 6월 4일 kt와의 첫 대결에서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당시 알칸타라는 5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고전했고, 타선의 ...

한국경제 | 2020.09.08 21:32 | YONHAP

'알칸타라 12승' 두산, KT 8-0 꺾고 단독 4위 [잠실:스코어]

... 올 시즌 전적은 두산이 102경기 56승 43패 3무 승률 0.566, KT는 100경기 55승 44패 1무 승률 0.556이 됐다. 승차는 다시 1경기로 벌어졌다.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4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을 챙겼다. KBO 데뷔 이래 가장 많은 볼넷이 나왔지만 알칸타라는 6이닝 동안 노련히 운영해 가며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두산 타선은 고르게 활약했다. 1번 타자 박건우가 2안타 2득점으로 활로를 ...

한국경제 | 2020.09.08 21:30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장타 5방 맞은 배제성 '6이닝' 버티기 [잠실:선발리뷰]

... 장타 허용이 못내 아쉬울 내용이다. 배제성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9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0구 던져 6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전반적 투구 내용은 안정적이지만 장타 허용이 아쉽다. 배제성은 1회 말 1사 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오재일에게 2루타 두 방을 연속으로 맞고 선제 1실점했다. 4회 말 추가 실점 또한 선두 타자 최주환에게 맞은 홈런이었다. ...

한국경제 | 2020.09.08 21:02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이창재 '무실점으로 막는다'[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KT 이창재가 역투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9.08 20:54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알칸타라 '6이닝 무실점에 미소'[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종료 후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가 미소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9.08 20:28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2사 후 실점' 키움 김재웅, 2⅔이닝 6실점 강판 [문학:선발리뷰]

... 버티지 못 하고 강판됐다. 김재웅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10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김재웅은 2⅔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홈런을 맞고 시작했다. 선두 오태곤에게 좌전 2루타를 맞은 김재웅은 김강민과 채태인을 각각 삼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로맥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공략 당하며 두 점을 잃었다. 김재웅은 한동민을 중견수 ...

한국경제 | 2020.09.08 19:38 | 조은혜 기자(eunhwe@xportsnews.com)

NC, 1회에만 10득점…시작하자마자 롯데 마운드 초토화

...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2번 타자 이명기가 1루 땅볼로 아웃됐으나 나성범, 양의지는 연속 적시타를 날려 순식간에 10-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는 5번 타자 박석민이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면서 1회 첫 공격에서 8안타와 사사구 2개, 상대 실책을 묶어 대거 10득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웃 카운트 1개만 잡고 내려간 송승준은 3안타와 2사사구 5실점 했고, ⅔이닝을 막은 김대우는 5안타로 5실점(1자책) 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0.09.08 19:33 | YONHAP

알칸타라 '무실점으로 막았어'[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종료 후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9.08 19:25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