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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 뒤에도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밤부터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으며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따라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 늦게 서쪽부터 비(강수확률 30~40%)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도 구름이 많이 끼고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30~40%)가 내릴 것으로 ...

연합뉴스 | 2003.08.05 00:00

...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세계적 관광지인 몽블랑의 얼음터널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붕괴될 위험이 있어 자칫 쇠밧줄 열차 운행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현재 유럽 일대에 두 개의 무덥고 건조한 고기압대가 형성돼 있어 이번 주에도 유럽 전역에 이상고온이 계속되고 당분간 비도 오지 않을 것으로 독일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독일 전역이 30-40도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며 주 중반엔 중서부나 서남부 지역 기온이 사상 ...

연합뉴스 | 2003.08.04 00:00

... 이루지 못하고 팔공산 수태골 등지로 승용차를몰고 나가 더위를 식혔고 동해안 해수욕장 등지에서도 피서객들이 밤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또 일부 대형할인점은 무더위를 피해나온 쇼핑객들로 밤늦게까지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대구기상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기온이 치솟았다"면서 "오늘(4일)도 대구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계속되겠다"고예보했다.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duck@yonhapnews

연합뉴스 | 2003.08.04 00:00

... 경남북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30~40%)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것으로 보인다. 4일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후 점차 벗어날 전망이다. 충청 이남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30~60%)가 온 후 오후에 서쪽부터 개겠으며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

연합뉴스 | 2003.08.04 00:00

4일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많고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때비가 온 뒤 오후 늦게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5∼2.5m로, 그 밖의 해상은 0.5∼2m일것으로 보인다. 휴일인 3일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서울과 경기,강원 영서지방은 흐리고한때 비가 온 뒤 오전부터 ...

연합뉴스 | 2003.08.03 00:00

... 31.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특히 이날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데다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강한 일사 때문에 기온이 크게 치솟았다"면서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계속된 뒤 모레쯤 한 풀 꺾일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대구=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moonsk@yna.co....

연합뉴스 | 2003.08.03 00:00

... 한때 비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에서 1∼2.5m로 다소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1∼2m일 것으로 보인다. 1일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따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늦게 비가 내리고 충남은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전망된다. ...

연합뉴스 | 2003.08.01 00:00

1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이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전주.광주.대구.제주 31도, 서울.수원.대전.울산.창원 30도, 철원.목포 29도 등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 것으로 보인다. 31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30도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아침 ...

연합뉴스 | 2003.07.31 00:00

... 기록한 것을 비롯해 남원 32.7도, 춘천 32.4도, 동두천 32.3도, 금산 32.2도, 원주 32.0도 등으로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계속된 장마가 끝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활성화돼 내륙 지역, 특히 산간을 제외한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토요일부터 차차 흐려져 일요일께 비가내린 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

연합뉴스 | 2003.07.30 00:00

31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30도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대구.전주 32도, 서울.대전.춘천.청주 31도, 부산.수원.목포.제주 30도 등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해상에서 0.5∼1m로 낮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1∼2m로 일 것으로 보인다. 29일은 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이며 ...

연합뉴스 | 2003.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