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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추 내주 추진위원 10여명 영입발표

...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사들을 추진위원으로 영입, 발표키로 결정했다. 새정추 관계자는 "경제, 사회, 문화, 노동 등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활동하는 비정치 인사들로 10명 안팎이 될 것"이라면서 "여성도 포함시키려고 한다"고 전했다. 추진위원들은 각자 자신의 전문영역에 대한 정책제안을 하고, 새정추 내부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송진원 기자 firstcircle@yna.co.kr san@yna.co.kr

연합뉴스 | 2014.01.10 15:20

청년 절반 "대출 연체 경험 있어"

...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상당수는 고용상태가 불안한 아르바이트·계약직에 근무하고 있거나 아예 소득이 없어 채무 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청년금융생활협동조합 `토닥토닥 협동조합`(토토협)과 금융정의연대, 에듀머니, 서울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6~9월 서울 지역의 35세 이하 미혼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청년부채 악성화 경로 분석 및 대안 제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대상자 가운데 51.3%가 연체 경험이 ...

한국경제TV | 2014.01.10 15:20

김우중 전 대우 회장, 공매대금 소송 항소심서 승소

김우중 전(前) 대우그룹 회장이 자신의 차명주식 공매대금으로 추징금보다 세금을 먼저 내도록 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의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1부(고의영 부장판사)는 10일 김 전 회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낸 공매대금배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대우그룹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8년6월과 추징금 17조9200억원을 선고받은 김 전 회장의 은닉재산을 추적, 베스트리드리미티드(옛 ...

한국경제 | 2014.01.10 15:14 | 김효진

코스피, 외국인 '변심' 1940선 아래로 … 조선·증권주 ↓

... 거래량은 2억5400만 주, 거래대금은 4조2300억 원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엿새 만에 하락 반전했다. 전날보다 7.57포인트(0.39%) 내린 1938.5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50억 원, 기관이 95억 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147억 원 순매수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0원(0.14%) 떨어진 1061.40원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1.10 15:08 | 김다운

리듬파워 '2014 집중력 콘서트' 첫 단독 무대에 벌써부터 반응 뜨거워

... 콘서트에는 예매자를 대상으로 멤버별 애장품 증정 이벤트 및 친필 사인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리듬파워 첫 단독 콘서트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는 이달 25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예스24 무대 홀에서 개최,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성령, 연하남 선호… 방부제 미모가 무기? ...

한국경제 | 2014.01.10 15:05

서울 아파트 매매가 5주만에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들의 상승으로 5주만에 올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서울과 신도시는 0.01% 올랐고 경기와 인천은 보합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 재건축 매매시장이 0.14% 오르며 분위기를 이끈 가운데 송파는 0.3%, 강남은 0.21%, 서초는 0.11% 각각 상승했다. 이는 사업단계 진척 이슈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와 재개발 재건축 용적률 완화 등 규제완화 정책효과가 강남 재건축 시장에 반영됐기 ...

한국경제TV | 2014.01.10 15:04

법원 "김우중 차명주식 공매대금 세금으로 먼저 내야"

김우중 前 회장, 자산관리공사 상대 소송 2심서 승소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자신의 차명주식 공매대금으로 추징금보다 세금을 먼저 내도록 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의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1부(고의영 부장판사)는 10일 김 전 회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낸 공매대금배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세기본법에 조세채권이 추징금채권보다 우선한다고 정하고 있다"며 "공매대금은 ...

연합뉴스 | 2014.01.10 15:02

서울시 의회, 만 24세까지 대중교통 할인 추진

서울시 의회가 기존에 만 18세까지 적용되는 대중교통 할인 제도를 만 24세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 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김용석 의원 등 3명은 기존에 만 18세까지 적용되는 대중교통 할인 제도를 만 24세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담긴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만 9세에서 13세에 시내버스·지하철 요금의 50% 이상을, 만 14세에서 18세에 20% 이상을, 만 19세에서 24세에 10% 이상을 할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

한국경제TV | 2014.01.10 14:22

퀵 치아성형이 대세, 치아교정만으로도 양악수술 효과

... 스타일로 대표하고 있다. 심한 돌출입 등 골격성 부정교합은 치성 부정교합과 달리 치아교정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하지만 요즘엔 심하지 않은 골격성 부정교합의 경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다. 한편, 부혜진 서울 그레이스치과 강남점 대표원장은 “교정정밀진단과정을 거쳐 양악수술을 동반하지 않고 간단한 부가장치를 사용한 치아교정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환자가 원하는 최대한의 심미적 결과를 얻어내는 단계별 교정상담과 치료가 인기”라며 “교정용 ...

한국경제TV | 2014.01.10 14:16

박보영 "욕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깜짝 고백

[ 포토슬라이드 2013123057167 ] 배우 박보영이 욕 연기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9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피끊는 청춘' 쇼케이스에는 배우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이번 작품에서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있는 영숙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에 대해 "맡은 캐릭터가 좀 노는 언니인테 일진은 좋은 어감이 아닌 것 같다. 그냥 학교에서 노는 언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는 언니 캐릭터가 ...

한국경제 | 2014.01.10 14:14 | 김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