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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기록유출' 대통령기록관장 직무정지

... 대통령 측의 '대통령기록물 유출 논란'과 관련해 임상경 현 대통령기록관장을 지난 25일 직무정지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임 관장이 기록물 유출로 검찰에 고발당한 10명에 포함돼 대통령 기록관장으로 계속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 직무정지를 시킨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앞서 행안부 산하 국가기록원은 24일 '대통령기록물 유출 논란'과 관련된 노 전 대통령 측의 비서관과 행정관 등 10명을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

연합뉴스 | 2008.07.28 00:00

서울교육감 선거일 공무원 출.퇴근 시간 조정

행정안전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일인 오는 30일 공무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1시간 범위에서 조정하도록 각급 행정기관에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직원들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또는 일찍 출.퇴근하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행안부는 지난 2월14일 실시된 부산시 교육감 선거와 이달 23일 치러진 전북 교육감 선거 때 해당 지자체에 소속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

연합뉴스 | 2008.07.27 00:00

[시사이슈 찬반토론] 인터넷 유해사범 처벌 강화하면 안되나요?

... '사이버 모욕죄'가 신설된다. 또 인터넷 사업자들은 전자상거래 등 법에서 정한 사례 외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식별번호를 수집하는 행위를 제한받는다.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 중기 종합계획'과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동시에 내놓았다. 행안부는 올 하반기까지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내년부터 인터넷 업체들의 개인 식별번호 수집 등을 제한하고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할 때는 주민번호 대신 전자서...

한국경제 | 2008.07.25 17:37 | 김경식

장거리 출퇴근ㆍ카풀차량 '홀짝제' 제외

...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의 장거리 출.퇴근 차량과 3인 이상 카풀 차량 등은 홀짝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초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세부 추진방안 보완대책'을 마련, 23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 불편한 도서.오지지역 근무자, 24시간 근무자, 기관의 유류비 보조를 받아 출장을 가는 직원 등의 개인 차량이다. 행안부는 홀짝제 제외 대상 결정 때 시.도 위원회는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지만 시.군.구 위원회에 대해서는 시.도 위원회의 ...

연합뉴스 | 2008.07.24 00:00

포털株 연일 상승.. "인터넷 규제해 봐야 소용없다"

... 상승세를 유지하며 이틀째 오름세다.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책은 △검색서비스사업자법안 발의(한나라당) △포털 5사 불공정약관 개선 조치(공정거래위원회)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 대책(방송통신위원회) △정보보호 중기 종합계획(행정안정부) 등이다. 이 과정에서 사이버 모욕죄 신설 및 온라인 댓글 실명제 실시, 게시물 관리 처벌 조항 등이 집중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인터넷 규제이슈는 사실상 지난 2005년부터 신문법, 언론중재법 등을 통해 꾸준히 언급되어 온 것일뿐 ...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ramus

'사이버 모욕죄' 내년부터 처벌 … 행안부ㆍ방통위 '정보보호 대책'

... 사업자들은 전자상거래 등 법에서 정한 사례 이외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식별번호를 수집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 중기 종합계획'과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동시에 ... 건전한 비판 기능까지 위축시키는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개인정보 수집,OECD 수준으로 행안부는 '개인정보보호법'을 만들어 내년부터 인터넷업체들의 개인식별번호 수집 등을 제한하고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할 때는 ...

한국경제 | 2008.07.22 00:00 | 김태훈

"택지예정지구 지정 권한 시.도 이양"

... 넘겨진다. 정부는 22일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소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가 상정한 이 같은 내용의 '중앙행정 권한 지방이양 추진안'을 의결했다. 추진안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소관 업무인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등 7개 사무와 ... 수입판매업 신고 등에 관한 32개 사무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치기반서비스사업 신고 사무를 지방 정부에 이양하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추진안은 중앙행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겨 지방분권을 촉진하고 지방의 자율성 제고와 주민생활 편익을 ...

연합뉴스 | 2008.07.22 00:00

내년부터 '사이버 모욕죄' 처벌

... '사이버 모욕죄'가 신설된다. 또 인터넷 사업자들은 전자상거래 등 법에서 정한 사례 외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식별번호를 수집하는 행위를 제한받는다.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 중기 종합계획'과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동시에 내놓았다. 행안부는 올 하반기까지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내년부터 인터넷 업체들의 개인 식별번호 수집 등을 제한하고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할 때는 주민번호 대신 전자서...

한국경제 | 2008.07.22 00:00 | 김태훈

정부 인터넷 정보보호 대대적 정비… 일부대책 현실성 미흡

... 노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음란사이트들이 곳곳에서 활개를 치면서 그동안 감춰졌던 인터넷의 악영향이 표출되고 있다. 따라서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 등 4개 정부기관 합동으로 정부의 행정망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의 정보보호 계획을, 방통위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내놓은 것. 행안부는 이날 2012년까지 추진할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7천억원을 투입해 전국 16개 시.도에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설치하고 ...

연합뉴스 | 2008.07.22 00:00

공무원 외부 강연료, 50만원 넘으면 허가받아야

...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공무원 외부강의 복무관리 강화 지침'을 마련,다음 달 초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마련 중인 이 지침에 따르면 강의료는 강의 요청자의 통상적인 기준을 초과해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며,50만원을 ... 검토하고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사실상 외부 강연료를 50만원 이상 받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행안부가 이처럼 외부 강의에 대해 규제하고 나선 것은 지금까지 외부 강의료가 50만원을 넘어도 신고만 하면 되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08.07.22 00:00 | 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