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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690대를 회복한 10일 기관투자가들은 체결기준으로 7백78억원어치를 사고 8백25억원어치를 팔아 4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은행(16억원어치) 투신(3억원)만이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고 보험(49억원) 종금.신용금고(20억원) 증권(9억원) 등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단위:만주) 순매수=인천제철(15.7) 벽산건설(12.1) 대우중공업(10.8) 제일은행(8.7) 한국전력(8) 하나은행(7.9) LG화학(7.8) 삼보컴퓨터(7) ...

한국경제 | 1997.09.11 00:00

종합주가지수가 680대로 밀려난 9일 기관투자가들은 8백94억원어치를 팔고 8백3억원어치를 사들여 91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별로는 증권이 2백4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보험 투신은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단위:만주) 순매수=LG화학(18.8) 대우중공업(9.4) 한화종합화학(7.5) 삼성중공업(5.4) 풍림산업(4.7) 삼환기업(4.4) 동부건설(4.1) 한길종합금융(4) 이건산업(3.6) 조흥은행(3.3) 순매도=쌍용자동차(37.6) ...

한국경제 | 1997.09.10 00:00

... 한미은행(30만주) 제일은행(25만주) 동양종금(13만주) 등 일부 금융주에 대해서 적극적인 순매수를 유지했다. 경기관련주의 경우 삼성중공업(42만주) 대우전자(40만주) LG산전(39만주) 대한통운(24만주) 대우중공업(18만주) LG화학(11만주) 등을 집중적으로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은 대부분 금융주였으며 지수관련주인 한전이 98만주 순매도인 것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9.09 00:00

... 부도유예협약대상으로 지정된 지난 4월21일 이후 9월6일까지 개인투자자와 증권회사는 57만8천4백20주와 8만2천9백4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 24만5천5백60주, 투신 32만2천8백40주, 은행.종금 3만9천6백 40주 등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진로의 자금악화설이 나돌던 3월25일 이후 4월1일까지 3백6만5천9백80주를 순매수해 주가 하락에 따른 피해를 입었으며 이번에 진로의 화의신청에 따른 관리종목 편입으로 환금성의 위협을 포함한 피해를 입을 ...

한국경제 | 1997.09.08 00:00

... 매수가 많았다. (단위:만주) 순매수=상업은행(6.8) 성지건설(5.5) 코오롱건설(4.6) 대우중공업(3.5) 호남석유화학(2.8) LG정보통신(2.7) 충북은행(2.4) 부산은행(2.3) 삼환기업(2.1) 대우(2.0) 순매도=중앙종금(21.3) 삼성물산(5.1) 한국물산(4.4) 대우금속(4.0) 선경(3.7) 동아건설(3.6) 금호타이어(3.4) 인천제철(3.4) 한진해운(3.3) 동원증권(2.8)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랜만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

한국경제 | 1997.09.08 00:00

외국인 투자자들이 9일만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6일 1백10억원어치를 사고 55억원어치를 팔아 9일만에 55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하루평균 2백50억원씩 총 1천9백99억원어치의 대량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9.07 00:00

... 은행은 매수우위였다. (단위:만주) 순매수=한전(19.2) 한일은행(19.1) 대우(7.1) 상업은행(7.0) 벽산(6.5) 기아자동차(6.3) 조흥은행(5.1) 호남석유화학(4.0) 동성(3.7) 삼성엔지니어링(3.7) 순매도=금호타이어(14.5) 서울은행(13.5) 현대산업개발(11.1) 동부화재(10.7) 동아건설(9.7) 기아특수강(7.5) LG전자(6.0) 동부제강 기산(이상 5.8) 대호(5.6) 외국인은 매도세를 지속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

한국경제 | 1997.09.06 00:00

은행주와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도공세가 계속돼 최근 8일동안의 순매도 규모가 2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8일(거래일 기준)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며 1천9백99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상업은행 2백98만주(8월28일~9월4일)를 순매도한 것을 비롯 한일(2백38만주) 외환(1백87만주) 조흥(1백41만주)은행 등 은행주가 순매도 1~4위를 기록했다. ...

한국경제 | 1997.09.05 00:00

종합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4일 기관투자가들은 체결기준으로 7백50억원 어치를 매수하고 1천4백억원어치를 매도해 2백5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증권 투신이 순매도, 보험 은행이 순매수였다. (단위:만주) 순매수=대우통신(19.0) 한일은행(15.5) 하나은행(12.5) 상업은행(8.6) 조흥은행(5.2) 동양화재(4.9) 동부화재(4.0) 아남산업(3.6) LG전자(3.2) 한화종합화학(3.0) 순매도=제일은행(38.0)...

한국경제 | 1997.09.05 00:00

... 외환보유액이 많이 줄어들었다. 전달에 비해 낙폭(25억3천만달러)도 유례없이 크다. 금융기관에 12억달러의 예탁금이 지원된데다 환율급등에 따라 15억달러이상 의 현물환이 외환시장에 풀린데 따른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해외자본이 순매도세로 돌아서는등 해외자본유입도 저조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전망은 극히 불투명하다. 해외신인도악화의 주범인 금융기관의 부실여신과 부도기업이 속출하는 시장환경이 당장 호전될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반해 외환당국은 ...

한국경제 | 1997.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