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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관투자가들은 4백92억원어치를 사고 6백68원어치를 팔아 1백7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투신(33억원어치) 증권(10억원) 등이 매수우위를, 은행(1백50억원) 보험(46억원) 종금.신용금고(20억원) 등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 단위 : 만주 ) 순매수 = 광주은행(25.1) SK증권(24.6) 대우(23.1) 현대건설(13) 신무림제지(5.8) 오리온전기(5.3) 동남은행(5.2) 중외제약(5.1) 순매도 = 쌍용자동차(1백71.7) ...

한국경제 | 1998.02.17 00:00

16일 기관투자가들은 5백86억원어치를 사고 9백76억원어치를 팔아 3백9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투신(18억원어치) 보험(8억원) 등이 매수우위를, 은행(2백7억원) 증권(1백81억원) 종금.신용금고(29억원) 등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 단위 : 만주 ) 순매수 = 광주은행(12.6) 현대건설(9.8) 오리온전기(9.4) LG반도체(9.2) 대우전자(8.1) 중외제약(6.3) LG정보통신(5.9) 삼성중공업(5.8) 순매도 = 한일은행(34.7) ...

한국경제 | 1998.02.16 00:00

... 장기간 소외된 은행주가 선두에 섰고 2월중 15일까지 무역수지가 4억3천만달러 흑자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전일대비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던 주가는 후장들어 하락세로 급변했다. 외국인이 전장에서 72억원(체결기준) 순매도했다는 소식으로 경계심리가 고조되며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한가 종목이 늘어났다. 특징주 =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과 금융업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 포항제철 ...

한국경제 | 1998.02.16 00:00

500선이 붕괴된 14일 국내 기관들은 9백7억원어치를 팔고 4백43억원어치를 사들여 4백6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투신(8천만원)과 보험(10억원)이 순매수했으나 은행(2백31억원) 증권(2백3억원)은 순매도였다. ( 단위 : 만주 ) 순매수 = LG종금(28.1) 오리온전기(23.2) 광주은행(10) 동남은행(7) 효성티앤씨(6.5) 삼성중공업(5.6) 중외제약(5.6) 동국제강(4.7) 순매도 = 한일은행(35.8) 대우중공업(29.8) ...

한국경제 | 1998.02.15 00:00

외국인이 싯가총액 1위 종목인 한국전력을 3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1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 11일 한국전력 30만주를 순매도한데 이어 12일에는 35만주, 이날엔 37만주나 순매도했다. 이는 최근 외국계증권사에서 한국전력의 97사업연도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추정하면서 매도의견을 낸 분석자료를 낸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선물매도계약을 체결한 외국인들이 이익을 내거나 매도차익거래를 위해 지수영향력이 높은 한전을 ...

한국경제 | 1998.02.13 00:00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사흘째 큰폭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매도포지션을 늘려온 외국인은 12일 9백43계약을 순매도, 이날 현재 8천8백97계약을 매도하고 4천3백82계약을 매수해 4천5백15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2천5백93계약의 대량매도를 기록해 현물시장에서 주식을 매도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아니냐는 관측마저 낳고 있다. 사실상 외국인으로 분류할수 있는 외수펀드(투신)도 ...

한국경제 | 1998.02.13 00:00

13일 기관투자가들은 8백58억원어치를 사고 2천5백70억원어치를 팔아 1천7백12원어치 순매도했다. 투신(9백32억원어치) 은행(4백39억원) 증권(2백20억원) 종금.신용금고 (99억원) 보험(27억원) 등 대부분의 기관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 단위 : 만주 ) 순매수 = LG종금(40.7) 삼성중공업(34.2) 동남은행(8.9) 광주은행(7) 동부증권 선창산업(이상 3.5) 태평양(3.2) 삼성전기(2.9) 순매도 = 한국전력(73.5) ...

한국경제 | 1998.02.13 00:00

... 거래량도 지난달 30일이후 처음으로 7천만주대로 줄어 들었다. 장중동향 = 민주노총 파업결의에 따른 투자심리불안으로 하락세로 시작한 뒤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며 주가가 한때 500선밑으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한전주를 순매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기관과 개인의 매물을 불러냈다. 전장후반께부터 외국인이 삼성전자 삼성전관등 일부 지수관련대형주를 고가에 매수해 지수하락폭을 줄였다. 특징주 = 삼성.대우중공업 등 해외수주를 재료로 크게 올랐던 조선주가 하락세로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12일 기관투자가들은 6백5억원어치를 사고 1천3백19억원어치를 팔아 7백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증권(2백68억원어치) 은행(2백17억원) 투신(1백61억원) 보험(27억원) 종금.신용금고(12억원) 등 대부분의 기관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 단위 : 만주 ) 순매수 = 한진중공업(8.2) 삼성중공업(6.6) 의성실업(5.9) 대창공업(5.5) 한일리스금융(4) 삼성전기(3.6) 한국전기초자(3.3) LG종금(3.2) 순매도 =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 매도우위를 지속하거나 관망하겠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당장 민노총 파업문제와 기업의 단기외채 등의 악재가 도사리고 있지만 저가매수세도 만만치 않아 당분간 주가는 480~550사이의 조정국면이 예상된다는 것. 지난달부터 큰폭의 순매도를 계속해온 은행들도 최근엔 매도규모를 줄이는 양상이다. 이들이 매물을 줄인 속사정은 한마디로 지금처럼 싼 값에는 팔지 않겠다는 것이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민노총 파업문제가 해소되면 외국인 매수세를 중심으로 다시 ...

한국경제 | 1998.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