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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번 通해볼까요"..SK커뮤니케이션즈, 신개념 커뮤니티 서비스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일 네티즌들이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신개념의 커뮤니티 서비스 '통'을 내놓았다.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방형 관심 네트워크 서비스 통(tong.co.kr)'을 발표했다. 통은 친분을 근거로 하는 싸이월드 등의 커뮤니티와 달리 관심사나 정보를 매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서비스다. 서비스 이름 '통'에는 '통한다'와 전문가를 나타내는 '∼통',정보를 ...

한국경제 | 2005.01.20 00:00

진 정통, "중소기업 패키지SW 구매비중 늘린다"

... 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정부가 중소기업이 만든 우수 패키지 소프트웨어 구매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정통부 청사에서 핸디소프트 김규동 대표 등 11개 패키지 소프트웨어업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고,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정보제공, 마켓 채널 구축, 전시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또 패키지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

한국경제 | 2005.01.19 13:47

진 정통, 통신업계 공정경쟁 투자확대 요구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주요 통신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 통신사업자간 공정경쟁과 투자활성화를 촉구했다. 진 장관은 이날 정통부 광화문청사에서 열린 통신업계CEO간담회를 열고 휴대폰 번호를 그대로 쓰면서 서비스회사를 바꾸는 번호이동성제도의 전면시행을 계기로 이동통신시장이 최근 과열현상을 보인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공정경쟁과 통화품질 개선에 전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특히 비생산적인 상호비방이 아닌 고객 서비스 제고를 ...

한국경제 | 2005.01.19 13:46

이총리 대전,충남지역 방문

이해찬 총리가 19일 오전 연두 시.도 순회방문의 일환으로 대전.충남 지역을 방문, 지역주요인사들과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01.19 13:10

수출입은행, 올해 '수출中企 대출' 17%늘려 3조6천억

...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자금을 작년보다 17.3% 늘리는 등 대대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수출입은행은 또 수출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해 자금을 지원해주는 수출팩토링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3조6천7백50억원의 자금 공급 △무담보 소액대출제도 도입 △대출금리 평균 0.5%포인트 인하 △환위험관리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05년 중소기업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출 중소기업에 ...

한국경제 | 2005.01.19 00:00

구자홍 회장 "LG 뿌리로 새로운 그룹 만들것"

구자홍 LG전선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LG의 전통과 장점은 살리되 사업 특성에 맞는 새로운 그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월 `LS'로 이름이 바뀌는 LG전선그룹을 이끌고 있는 구 회장은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셋째 동생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3년 9월 LG전자 대표이사회장을 그만둔 뒤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보였다. 구 회장은 "계열 분리 이후 새 이름으로 출발하는 게 좋겠다는 ...

연합뉴스 | 2005.01.19 00:00

李총리 "이전 부처만 확정하면 된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19일 "행정수도 문제는 옮겨갈 정부 부처만 확정하면 된다"고 말해 정부의 행정수도 후속대책이 마무리 단계에와 있음을 시사했다. 이 총리는 이날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지역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국회 후속대책 특위에서도 석달안에 이 문제를 매듭짓기로 한 이상 이달안에 정부안을 제출하면 국회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것"이라며 "토지 규모 등은 결정했고 남은것은 옮겨갈 정부부처만 확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행정수도 ...

연합뉴스 | 2005.01.19 00:00

진 장관 "이통시장 과열 우려"

... 통신사업자 CEO들을 불러 최근의 번호이동성 전면시행을 계기로 빚어지고 있는 이동통신시장의 과열현상에 우려를 표명하고 공정경쟁과 통화품질 개선에 전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진 장관은 이날 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통신업계 CEO 간담회에서 비생산적인 상 호비방이 아닌 고객 서비스 제고를 통한 건전한 시장발전에 주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계획한 통신 분야 투자비가 상반기에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과 투자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

한국경제TV | 2005.01.19 00:00

우수 패키지 S/W 구매비중 확대

... 정부가 우수 중소 패키지 소프트웨어(S/W) 구매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정통부 청사에서 핸디소프트 김규동 대표 등 11개 패키지 S/W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관련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수업체들을대상으로 해외시장 정보제공, 마켓 채널 구축, 전시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또 패키지 S/W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개선이 중요하다고강조하고 이를 ...

연합뉴스 | 2005.01.19 00:00

LG전선그룹, 'LS그룹'으로 새 출발

LG그룹에서 분리된 LG전선그룹이 `LS'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완전한 독자그룹으로 거듭난다. LG전선그룹은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구자홍 회장 등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I 선포식과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룹 이름을 `LS'로 바꾼다고 발표하고 새 CI를 공개했다. LS는 사업구조를 기존 장치(Device) 중심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쪽으로바꾼다는 뜻에서 `리딩 솔루션'(Leading Solution)을 상징한다고 ...

연합뉴스 | 2005.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