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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일본 반도체주 혼조세(10:40)

29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일본 주요 반도체주들이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표> 오전 10시 4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7,000 0.75 945,000 원 하이닉스 200 0.84 24,150 원 후지쓰 -1 -0.18 568 엔 NEC 0 0.00 247 엔 도시바 -1 -0.23 441 엔 히타치 8 1.93 423 엔 엘피다메모리 -2 -0.20 976 엔 TSMC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flyjy

STS반도체, 최대 주주 변경에 상승

STS반도체가 최대 주주 변경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STS반도체 주가는 오후 1시19분 현재 230원(3.74%)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S반도체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간외 대량매매에 따라 최대주주가 딤플 외 14명에서 BKLCD CO.,LIMITED 외 13명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KLCD CO.,LIMITED 외 13명은 STS반도체는의 주식 974만8127주(지분 28.42%)를 ...

한국경제TV | 2010.12.29 00:00

"반도체株, 업황 개선에 무게둬야 할 때"-KB

KB투자증권은 29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4분기 부진한 실적보다는 업황 개선에 무게를 둬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 서주일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업체의 4분기 실적은 PC D램 가격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여파로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다만 삼성전자는 낸드 가격 강세와 스마트폰, 갤럭시 탭 출하량 증가로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내년 1분기까지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나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jinhk

[특징주]STS반도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승'

STS반도체가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날보다 150원(2.44%) 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S반도체는 전날 시간외 대량매매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딤플 외 14명에서 BKLCD CO.,LIMITED 외 13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BKLCD 등의 소유주식수는 974만8127주(28.42%). 회사측은 제조사에 대한 책임경영 강화, 해외 계여사의 자금조달 용이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chs8790

<표>아시아 반도체주 혼조(1:30)

2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표> 오후 1시 3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11,000 1.17 949,000 원 하이닉스 250 1.04 24,200 원 후지쯔 1 0.18 570 엔 NEC 1 0.40 248 엔 도시바 -1 -0.23 441 엔 히타치 9 2.17 424 엔 엘피다메모리 -3 -0.31 975 엔 TSMC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flyjy

[中企 사회책임 경영시대] (3ㆍ끝) 세미텍, 윤리ㆍ환경경영 실천에 '앞장' … 거래社 유대강화로 매출 증가

반도체 후공정 전문회사인 세미텍(대표 김원용)은 2007년 윤리준법방침 및 윤리강령실천지침을 제정했다. 거래하면서 알게 된 고객사의 정보보호를 위해 윤리경영에 나선 것.매년 6월을 윤리준법의 달로 지정했고,온 ·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윤리의식을 높였다. 윤리준법경영 선포식과 윤리준법서약서도 작성토록 했다. 이런 노력은 거래처와의 탄탄한 유대관계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구매처인 하이닉스반도체도 전문가를 보내 교육하고 시스템 구축을 도와주는 등 힘을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이계주

11시 헤드라인

... 강조했다. 한은 "내년 제조업 경기 소폭 개선" 제조기업들의 내년 체감경기가 올해와 비교해 소폭 개선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 1월 업황전망 소폭 하락 다음달 중소기업 업황전망지수가 이달보다 1.4포인트 하락한 93.4를 기록했다. 하이닉스, 30나노급 4Gb D램 첫 개발 하이닉스반도체는 세계 최초로 30나노급 기술을 적용한 고용량의 4기가비트 DDR3 D램을 개발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12.29 00:00

美기업 해외고용 늘어 국내실업률 제자리

... 140만개를 미국으로 가져왔다면 실업률이 8.9%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로버트 스콧 EPI 수석 국제경제학자가 말했다. 미국 기업이 해외로 이전하기 시작한 지는 20여년이 지났고 최근에는 장난감이나 의류 같은 단순 제조업이 아니라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같은 첨단산업도 해외 생산이 늘고 있다. 게다가 인도와 중국, 브라질 등 신흥경제국의 수요가 급증해 미국 기업이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현지에서 모두 소화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의 ...

연합뉴스 | 2010.12.29 00:00

[삼성전자 40년 미공개 社史] (上) "삼성전자 40년 역사는 세계 전자산업 판도 바꾼 드라마"

"산업의 주도권은 끊임없이 흘러간다. 미국에서 시작한 반도체가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왔고 머지않아 다른 나라로 가게 될 것이다. 삼성전자의 도전은 멈춰서는 안된다. "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40년사 발간 기념사에서 한 말이다. 2007년 신년사 이후 이 회장이 내놓은 첫 번째 공식 기념사인 셈이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의 40년 역사에 대해 "국가 전략산업의 역사이자 세계 전자산업의 판도를 바꾼 드라마"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시작은 보잘 것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김용준

[삼성전자 40년 미공개 社史] (上) 이건희 회장 "SW 키워라" 특명…F학점 괴짜 천재들 불러 모았다

최악의 황사가 몰아치던 2002년 5월14일. 한용외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 사장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를 들자마자 "삼성은 반도체 사업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왜 제품 중에는 공기청정과 관련된 것은 없는 겁니까"라는 질책성 음성이 들려왔다. 이건희 회장이었다. 그는 "소비자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업에 기술과 노하우를 투입하세요. 이제는 환경 자체가 신수종 사업입니다"며 한 시간가량 지시를 내린 후 전화를 끊었다. 한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