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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톱] 체신부, 정보통신진흥기금 1백20억원 지원

      ... 1백20억원을 지원한다. 체신부는 18일 93년도 제2차 정보통신진흥기금사업 추진계획을 확정,연구개발과제별로 내달1일부터 15일까지 업체신청을 받아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에 접수하는 정보통신진흥기금의 지원과제는 개량형 TDX-10및 이통단말기 멀티미디어컴퓨터 CATV전송장비 주문형반도체 개량형 국산주전산기개발 주문형반도체(ASIC)개발 유통VAN기술개발등이다. 체신부가 지원하는 이기금은 지난7월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정보통신기술분야에 3백억원을 지원한 것과는 달리 ...

      한국경제 | 1993.10.18 00:00

    • 미국 국내이통사업 참여희망...18일 사업자선정계획에 관심

      ... 예정이다. 미국은 협의회에서 한국정부가 내년1월부터 시행하는 부가통신사업(VAN) 에대한 외국인투자제한철폐및 국제DB(데이터베이스)DP(데이터프로세스)업 의 자유화전환,통신사업자의 공정경쟁여건확보등에 대한 이행여부와 함께 제2이통사업자의 선정방식및 선정일정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체신부는 한미통신회담의 합의사항이 대부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음을설명하고 미측과 정보통신기기의 시험성적서 상호인정등 표준화에 관한 구체적인 절차를 ...

      한국경제 | 1993.10.17 00:00

    • 새마을호에 전화설치...한국이통, 40초 한 통화에 1백원

      한국이동통신은 15일부터 달리는 열차안에서도 전화를 이용할수 있는 `열 차이동공중전화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동공중전화는 경부 호남선 새마을호열차 10대에 설치되는데 일반인의 호응이 좋은 경우 내년부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일반 공중전화카드를 사용하는데 요금은 시내 시외 구분없 이 1통화당(40초) 1백원이다.

      한국경제 | 1993.10.15 00:00

    • [인터뷰] 정선진 서울이동통신 대표 .. '015' 사업 순조

      ... 서울이동통신대표이사를 만나 신규 무선호출사업의 시장진입상황과 앞으로의 영업전략등을 들어봤다. -전국 제2사업자들의 호출번호인 015가 일반인들에게 상당히 빠른속도로 알려지고 있다. 사업초기의 이같은 성과를 어떻게 보는가. "서울이통의 경우 현재 약3만5천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당초 예상을 5천명정도 넘어선 것으로 현재까지는 영업이 순조롭다고 할수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우선 국산교환시스템인 TDX-PS와 국산송신기가 만족할 만한 성능을 ...

      한국경제 | 1993.10.12 00:00

    • >>>국감 현장<<<...교체위,제2이동통신사업자 조기선정문제

      ... 있지않겠느냐는 공보처 장관의 발언이 언론에 잘못 전달됐으니 오해하지 말아줄것을 체신부에 해명 해왔다"고 답변. 김명규의원(민주)은 제2이동통신사업자선정과 관련,"선정방법을 결정하는 데 6개월이나 소요된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며 "제2이통사업자를 조기에 선정할것"을 요구. 윤장관은 답변에서 "CDMA방식의 디지털이동통신시스템이 95년말 상용화될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말까지 선정방법을 정하고 내년6월이전에 사업자를 선정하면 사업준비에 큰 어려움은 없을것"이라고 ...

      한국경제 | 1993.10.08 00:00

    • <오늘의 조간톱 뉴스>국정감사 내달 4일 착수등

      ... 제출 계획 경제관련입법 "졸속''우려 *산 업 =76만5천V용 변압기 국산화 *사 회 =희귀동식물 불법거래 형사처벌 *1면톱 =`자금조사''면제 검토 *산 업 =자동차수출 전용부두 건설 *사 회 ="산재많은 건설사 입찰제한" *1면톱 =정부도 생산성 높여야 *산 업 =한-불 기업협력 구체화 *사 회 =고속철도 7개역 입지확정 *1면톱 =경제종합대책 곧 수립 *산 업 =아남,제2이통참여 추진 *사 회 =전국땅값 평균 1.5배 상승

      한국경제 | 1993.09.17 00:00

    • '고객이 원하는 만점서비스 제공'..김종길 나래이동통신사장

      수도권의 신규무선호출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이 15일 개통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선발주자인 한국이동통신과의 경쟁으로 국내전파산업육성에도 기여할 나래이통의 김종길사장을 만나 영업전략등에 관해 들어봤다. -사업초기의 경영 주안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신규무선호출사업은 정부가 민간에 준 첫 통신사업이다. 기업이익의 창출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를 잘하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생각이다" ...

      한국경제 | 1993.09.16 00:00

    • 제2이통 사업자선정방식 촉각...12월결정 앞두고 의견조율

      노태우정부 말기 특혜시비 논란끝에 한차례 연기된 제2이동통신 사업 자 선정방식결정이 오는 12월로 다가옴에 따라 관련업체들이 바쁘게 움 직이고 있다. 지난해 사업계획서(RFP) 평가방식으로 수주경쟁에 참여해 적잖은 상처를 입었던 선경 포철 코오롱등은 최근 배타적 사업자 선정보 다는 공동참여 방식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타협적 목소리를 내 고 있다. 현재까지 압축된 사업자선정 방식은 `RFP평가''와 `단일 컨소시엄 구성'' 두...

      한국경제 | 1993.08.29 00:00

    • 전파통신기술협회 설립...이통-위성방송 기술개발 총괄지휘

      이동통신기술 및 위성방송기술개발을 총괄하기 위한 전파통신기술개발 추진협의회가 이달안에 체신부산하에 설치된다. 체신부는 현재 추진중인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방식)및 PCN(개인휴대 통신) 등 이동통신기술개발과 디지틀 위성방송(DBS)기술개발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자문위원회 성격의 협의회를 설치키로 했다. 또 이 협의회와는 별도로 한국이동통신내에 CDMA 및 PCN기술개발을 관 리하기 위한 이동통신기술개발관리사업단을 설치...

      한국경제 | 1993.08.28 00:00

    • 이동통신, 작년매출액 2,583억'노른자위'입증..가입자 폭증

      "이통"은 역시 장사가 잘된다. 이동통신 사업체인 한국이동통신은 27일 지난해 매출액이 2천5백83억1천3백만원으로 91년에비해 75.3%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당기순이익은 4백86억8천1백만원으로 91년보다 13.87% 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국내경기가 상당히 좋지않았던 상황에서나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으로 떠들썩하던 와중에도 한국이동통신은 여전히 호황을 구가한 셈이다. 무선호출(삐삐)사업에 이미 많은 기업들이 제2사업자로 ...

      한국경제 | 1993.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