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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미술관장은 최근 방한했던 오부치 게이조 일본총리의 부인 오부치 치즈코 여사를 "소정과 금강산전"에 초청했다. 오부치 여사의 금강산전 관람에는 오코라 주한일본대사 부인, 히라마쓰 일본 다마미술대교수, 나카네 주한일본대사관 공사, 이토 총리대신 비서관, 송혜옥 주일한국대사부인, 이숙자 고려대미술교육학과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적십자사 수요봉사회 및 여학사협회 회원 70여명은 3일 호암갤러에서 열리고 있는 "소정과 금강산"전을 관람했다. 삼성미술관 홍라희 관장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관람에는 김종필 국무총리 부인 박영옥씨 등 국무위원 부인과 주한외교사절 부인, 배준영씨 등 여학사협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

한국경제 | 1999.03.03 00:00

... 준공식을 가졌다. 생활과학대학으로 쓰일 이 건물은 동우건축이 설계와 감리를, (주)대우가 시공을 맡아 23개월만에 완공됐다. 연세대는 삼성이 기부금을 통해 이 건물 신축에 큰 도움을 줘 "삼성관"으로 이름을 지었다. 홍라희 호암미술관장, 홍석현 중앙일보사장, 김정배 고려대총장과 학교측 에서 방우영 재단이사장, 김 총장, 원일한 재단이사, 손경희 생활환경대학 원장 등이 참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9.02.01 00:00

... 홍콩스타TV는 녹화중계한다. "삼성" 로고는 이들 방송을 통해 세계에 전파된다. 주관사인 제일기획의 전수익부장은 "방송을 포함해 인터넷이나 각종 표지판 프린트물을 통한 홍보효과를 1천만달러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홍라희 호암미술관장 송보순 삼성전자미주지역부사장 등과 함께 프로암대회를 치렀다. 박은 드라이버샷이 기복을 보였으나 30여명의 갤러리들이 뒤따르며 홀마다 사인을 요청하는 등 최고인기 선수중 한명이었다. 홍관장은 8번홀에서 4m내리막 버디퍼팅을 ...

한국경제 | 1998.10.22 00:00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호암미술관장이 북한 방문을 위해 21일 중국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에 따르면 홍관장은 이날 중앙일보 북한고적답사 취재팀과 함께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했다. 22일 항공편으로 북한에 들어가 고구려유적을 돌아 보고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홍관장은 또 북한 문화계여성인사들과도 접촉을 가질 예정이라고 삼성측은 밝혔다. 재계에서는 홍관장이 고구려 문화재의 국내전시 유치를 추진중이라는 소문이 ...

한국경제 | 1998.08.21 00:00

* 홍라희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은 12일 남방 바지 잠바 등 4천만원상당의 의류 1천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8.08.13 00:00

... "조선후기 국보전" 개막식에 참석, 전통문화의 보존과 창달을 강조했다. 이여사는 이날 축사에서 "선조들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통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자신감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암미술관(관장 홍라희)이 주최한 이 전시회는 10월11일까지 열린다. 개막행사에는 이수성 전 총리, 고건 서울시장,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윤후정 여성특위위원장, 정양모 국립중앙박물관장, 이현재 학술원회장, 정의숙 이화여대재단이사장, 홍석현 중앙일보사장, ...

한국경제 | 1998.07.16 00:00

... 98년도 호암상 수상자인 피터김 미국MIT대교수, 황선탁 미국신시내티대교수, 유병팔 미국텍사스대 교수, 작가 최명희씨, 김선태 실로암병원원목실장 등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선태 목사, 이 이사장, 이건희 삼성전자회장, 홍라희 호암미술관장, 피터 김 교수내외, 김목사부인 김정자씨, 황선탁 교수내외, 유병팔 교수내외, 최명희씨와 최씨의 여동생 은영씨 등이 참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8.06.02 00:00

... "대통령부인 이희호여사및 윤후정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의 입각 축하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이영덕 전 국무총리, 오재경 전 공보처장관,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 이연숙 전 정무장관, 김숙희 한국YWCA연합회장, 홍라희 호암미술관장, 이관희 서남재단이사장, 원로성악가 김자경씨, 박윤정 에스모드대표, 정의숙 이화학당이사장 등 3백50여 동문이 자리를 함께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사대부가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됐던 우리 민화 1백5점이 오는 6월말까지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윤후정 여성특위위원장, 이영덕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고병익 문화재위원장, 이현재 학술원회장, 권이혁 성균관대이사장, 클라우스 폴러스 주한독일대사, 강진구 삼성전자 회장, 정양모 국립중앙박물관장, 홍라희 호암미술관장 등 각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

한국경제 | 1998.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