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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면톱] 광역단체장 선거출마자 여야각당 후보 윤곽잡혀

      ... 우근민전지사가 각각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장에는 이세기 이명박의원등 당내에서 몇몇 인사들이 경선출마여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으나 민자당지도부는 이회창전총리나 박찬종의원의 영입쪽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신민.자민련등 야권에서는 이날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출마희망자들이 자타천으로 거명되고는 있으나 당차원에서는 아직 후보를 내정하거나 확정하지 못하고 외부인사영입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신민당의 박찬종의원이 서울시장출마를 ...

      한국경제 | 1995.03.29 00:00

    • [정가스케치] 김대중이사장 대전방문 눈길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이 31일 자민련 바람이 불고있는 대전을 방문하는 것 에 대해 정계일각에서 "자민련측과의 연합을 염두에 둔 고도의 계산된 방문 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돼 눈길.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29일 "동교동측이 6월 지방선거에서 신민당.자민련등 야권과 "반민자"연합 전선을 구축키위해 노력하고있다"며 "김이사장의 대전 방문은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해석. 동교동측 한 관계자는 "김이사장의 이번 대전방문은 순수한 강연"이라고 ...

      한국경제 | 1995.03.29 00:00

    • 신민당 새 대표에 김복동 최고위원 선출

      ... 양의원이 2차투표 개표 직전, 후보를 사퇴함에 따라 당선됐다. 김대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의 소망인 야권통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신민당은 이날 야권통합 수임기구를 발족,조만간 통합준비에 나서기로해 민 주.신민.자민련간 야권통합작업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김대표는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이기택대표와 야권통합을 위해 상 당한 교감을 나누었던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5.03.28 00:00

    • 현직시장/지사 5~6명 곧 사표..민자 지방선거후보 누가 뛰나

      ... 정동성전의원이 응모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는 이상룡현지사와 한석룡전지사및 이봉모전의원이 경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의 경우 이의근청와대행정수석과 이판석전지사가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나 이전지사는 무소속 또는 자민련후보로 출마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충북은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구천서의원과 이원종전서울시장 김덕영전충북 지사가 경선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부산 문정수의원, 대전 염홍철시장,충남 박중배지사는 경선없이 후보로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한경월요캘린더] 27일 (월) ~ 4월2일 (일)

      ... 동신오미야법랑(7주년) *** 30일 (목) *** 유럽연합(EU) 정부.사용자.노조 사회정책회의(파리) 클라우스 체코공화국총리 뉴질랜드 방문(웰링턴) 가뭄극복을 위한 당정간담회(오후2시 민자당 대회의실) 차관회의(오후3시) 자민련 창당대회(오후1시 장충체육관) 전경련 제31기 최고경영자과정 교육(국제경영원) 무공 EU(유럽연합)의 상품안전규격및 CE마크제도설명회(오후2시 무역회관 12층 대회의실)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 시.도 통상협력수출관련 공무원세미나(강의실)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정가산책] 민자 이대표, "충남서도 이길수 있다"

      .충청지역의 신당바람을 막기위해 지난 주말 자민련 본거지인 청양.홍성 지역 지구당개편대회를 직접 다녀온 이춘구민자당대표는 20일 "충청지역 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시. 이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지구당개편대회 참가소감을 피력 하면서 "그동안 충남지역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으나 직접 참석해 보았더니 비관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었다"고 언급. 이대표는 이어 "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의 사기가 높고 지역주민들이 지역 ...

      한국경제 | 1995.03.21 00:00

    • 빠르면 금주 시도지사후보 "윤곽"..여야 지방선거체제 가동

      ... 중앙당이 추천한 3명이내의 후보를 놓고 경선하게 된다. 민자당은 5월10일까지 15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출하고 기초단체장후보는 5월15일,광역의회의원후보는 5월19일 발표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의 경우 외부인사영입과 자민련등 야권연합공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어서 후보낙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또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후보는 지구당대의원대회를 거쳐 늦어도 4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민자당은 단체장후보의 경우 일찌감치 행정가중심의 ...

      한국경제 | 1995.03.19 00:00

    • 무소속 이학원의원 자유미주연합 입당

      무소속 이학원의원(경북 울진)이 15일 신당인 자유민주연합(가칭)에 입당 했다. 이의원은 이날 자민련 마포당사에서 김종필명예창당준비위원장 박준규창당 준비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민련의 의원내각제 이념에 적극 동조한다" 며 자신의 입당의사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03.15 00:00

    • [정가산책] 현정권 원색적 비난 난무 .. 민주 의원총회

      ... 상실했다"고 성토. 박지원의원은 "정국경색을 불러일으킨 김덕룡민자당사무총장은 백두흑심의 인간이며 김대통령은 여권 어느 인사가 말했듯 창기와 놀아난 기둥서방" 이라고 비아냥. 한화갑의원은 "민주당이 야당의 맏형이므로 자민련 신민당등 다른 야당과 공조, 김영삼정권 타도에 나서야 한다"며 "지금 상황은 오히려 민주당이 정권을 창출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 의원들은 그러나 "명분 논리등 모든 면에서 민주당이 여당을 앞서고 있으므로 협상에도 ...

      한국경제 | 1995.03.13 00:00

    • [정가스케치] DJ-JP 연합 기대

      민주.신민.자민련등 야3당이 13일 오전 민자당의 통합선거법개정안 강행처 리 저지에 공동 노력키로한 것에 대해 민주당 일각에서는 "야권이 지방선거 에서 공동전선을 펼수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기대섞인 분석. 민주당의 한 의원은 이날 "공천배제 문제로 야3당이 자연스럽게 공조태세를 갖추었다"고 말한뒤 "민자당이 선거법을 날치기 통과시키면 지방선거에서의 야3당 연합공천도 기대할수있지 않겠느냐"며 낙관. 특히 동교동측 의원들은 "민주당과 자민련이 ...

      한국경제 | 1995.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