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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테러 당초 공격목표는 핵발전소 .. 선데이 타임스 보도

      ... 알-자지라TV가 오는 12일 방영할 예정인 오사마 빈 라덴의 최측근 2명과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배했으나 체포되지 않은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38)와 람지 비날시브(30) 등 2명은 지난 6월 파키스탄내 모처에서 눈가리개를 한 채 안내돼온 알-자지라TV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했다고 신문은 말했다. 알-카에다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칼리드는 미국내 유명한 건물들을 공격목표로 삼자는 아이디어를 냈으며 비날시브가 그의 독일내 기지에서 작전을 ...

      연합뉴스 | 2002.09.08 13:42

    • [아시아청소년축구] 한국, 첫 경기 가볍게 승리

      한국이 제10회아시아청소년(U-17)선수권대회에서 첫 경기를 가볍게 승리했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전반 20분 김정훈이 선취골을 넣은 데 이어 27분께는 상대 자책골이 더해지고 후반 38분에는 박태민이 쐐기포까지 터트려 파키스탄을 3-0으로 꺾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11일 새벽 에멘과 2차전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연합뉴스 | 2002.09.08 11:52

    • 美, 유엔 9.11 수주전 탈레반 경고 무시

      ... 들었고 공격이 감행될 경우 미국 군부가 대대적인 복수에 나설 것으로 우려했다고 그는 밝혔다. 당시에는 이미 19명의 알-카에다 조직원들은 미국내에 자리잡고 공격 개시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 밀사는 처음에는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 국경도시 페샤와르의 미국 총영사 데이비드 카츠를 만나러 갔고 이 때가 지난해 7월 셋째주였다고 말했다. 현재 에리트레아 주재 미국대사관에 근무하고 있는 카츠는 당시 접촉에 대해 말하기를 거절했으나 다른 미국 소식통들은 당시 경고가 상부로 ...

      연합뉴스 | 2002.09.08 10:47

    • 9.11테러 당초 공격목표는 핵발전소 .. 선데이 타임스

      ... 알-자지라TV가 오는 12일 방영할 예정인 오사마 빈 라덴의최측근 2명과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배했으나 체포되지 않은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38)와 람지 비날시브(30) 등 2명은 지난 6월 파키스탄내 모처에서 눈가리개를 한 채 안내돼온 알-자지라TV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했다고 신문은 말했다. 알-카에다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칼리드는 미국내 유명한 건물들을 공격목표로삼자는 아이디어를 냈으며 비날시브가 그의 독일내 기지에서 작전을 ...

      연합뉴스 | 2002.09.08 00:00

    • 아프간서 또 폭탄터져 12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호스트시의 한 장터에서8일(현지시간) 폭탄이 터져 12명이 다쳤다고 아프간이슬람통신(AIP)이 보도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태며, 몇몇 상점들도 파손됐다고 파키스탄에 본부를 둔이 통신은 전했다. 호스트주(州) 주지사 대변인 모하마드 한 구르부즈는 호스트시 주요 상업지대인마디나 시장에 있는 한 비디오 가게 밖에서 폭탄이 터졌다면서,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나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가 저지른 일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일과 ...

      연합뉴스 | 2002.09.08 00:00

    • 클린턴, "후세인보다 빈 라덴 먼저 잡아라"

      ... 아니다. 이것은 오사마 빈 라덴이 저지른 일이며, 우리가 알기로는 그는 아직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군사활동과 아프간 현 정부 지지 등 부시 대통령의 아프간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기타 지역에서 모든 테러망을 쓸어내려는 노력을 강화함으로써 단기간내에 훨씬 적은 비용으로 미국 안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타애너 AP=연합뉴스) youngnim@yna.co.kr

      연합뉴스 | 2002.09.06 00:00

    • 알-카에다 핵심인물 비밀리에 체포.. 가디언

      알-카에다의 핵심인물이 지난 7월 파키스탄의카라치에서 체포돼 미국에 신병이 인도됨으로써 알-카에다 조직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파키스탄 정보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키스탄과 미국의 합동단속에서 체포된 셰이크 아메드 살림이 최근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용의자들중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올해 33세의 케냐인인 살림은 스웨단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며 지난 98년 동부아프리카 미국 대사관 폭파사건에 연루된 ...

      연합뉴스 | 2002.09.05 00:00

    • 싱텔, 동남아-유럽 연결 해저 케이블망 건설

      ... 12개 회사와 제휴해 동남 아시아와 중동, 유럽 등 12개국을 연결하는 새 해저 케이블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싱텔은 이 해저 케이블망이 방글라데시, 이집트,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아랍에미리트연합 등 12개국을 연결하게 되며 사업비로 모두 16억 싱가포르달러(약 10억 달러)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는 싱텔과 함께 이 11개국에서 모두 12개 회사들이참여하게 된다. ...

      연합뉴스 | 2002.09.04 00:00

    • 알-카에다 핵심간부 7월 체포돼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고위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 지난 7월 미국과 파키스탄의 합동 검거작전에서 체포돼 미국측에신병이 인도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키스탄 정보 소식통들을 인용, 알-카에다의 고위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인 케냐 출신의 '셰이크 아흐메드 살림(33)'이 지난 7월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살림은 지난 1998년 동 아프리카 주재 미 대사관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를 배후조종한 ...

      연합뉴스 | 2002.09.04 00:00

    • 美 이라크 공격에 대한 각국 입장

      ... 우리가 계속 자제하면서 살기를 기대하지 말라. 만일 그들(이라크)이 우리를 공격하면 우리는 대응할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비냐민 벤-엘리저 국방장관) ▲ 멕시코 = 우리는 어떤 전쟁에도 말려들 수 없다.(비센테 폭스 대통령) ▲ 파키스탄 = 이것은 사담 후세인을 제거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한 국가 또다른 이슬람 국가를 공격하는 문제다.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 ▲ 러시아 = 이라크에 대해 무력을 사용한다는 어떤 결정도 이라크 문제 해결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

      연합뉴스 | 2002.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