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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카드사 3분기 순익, 전년 대비 20%↓

3분기 누적치로 18.9% 늘어난 것은 일회성 요인 때문 지난 3분기 전업계 카드사들의 순익이 크게 줄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비씨, 하나, 우리, 롯데 등 8개 전업계 카드사의 3분기까지 순이익은 1조8천3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1% 늘었다. 그러나 3분기만 놓고 보면 8개 카드사의 순익은 ...

한국경제 | 2017.11.15 06:28 | YONHAP

김해시, 첫 모바일 지역 상품권

경남 김해시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품권 ‘김해사랑’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기존 종이 상품권과 달리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을 검색하고 은행 방문 없이 환전할 수 있다. 상품권을 따로 발행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스템을 통해 유통 상황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국경제 | 2017.11.14 19:29

`또?` bbq 갑질 논란에 누리꾼 제대로 뿔났다…"다시는 안먹어"

갑질근절대책을 발표했던 BBQ의 윤홍근 회장이 가맹점 직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된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다.윤 회장은 지난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BBQ가맹점을 예고없이 방문해 둘러보다가 주방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욕설과 해고 협박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BBQ본사는 해당 가맹점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닭을 해당 의혹도 제기됐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는 bbq 안먹는다(imo***)", "bbq 불매운동 ...

한국경제TV | 2017.11.14 18:58

[Law & Biz ] "적폐 수사 불똥 튈라"… 기업들 '사전 자문'에 바빠진 로펌

... 이처럼 적폐수사 이후를 대비하는 기업의 자문이 줄을 잇고 있다. ‘도둑이 제 발 저려서’라기보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는 이유에서다. 중소기업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다. 프랜차이즈 가맹본사가 가맹점과의 계약 문제 등으로 법률 자문을 하는 사례가 대형 로펌마다 늘어나고 있다. 가맹점과의 갑을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은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이 본보기가 됐다. 정 전 회장 수사의 시작은 갑을 문제였지만 그 끝은 개인비리로 끝난 ...

한국경제 | 2017.11.14 18:56 | 고윤상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 스마트' 15일부터 전국 사업설명회 실시

...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입체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학 교육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학원장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다. 차수학의 차길영 대표는 “최근 브랜드 전환 이벤트를 통해 차수학 가맹점이 800개를 돌파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번 사업설명회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차수학을 알리고 사업이 좀 더 확장 될 수 있는 계기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며, “차수학이 점점 더 많은 ...

한국경제 | 2017.11.14 18:18 | 이미나

굿네이버스-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SBS, 지역아동센터 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여행' 방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성장 이야기들을 전딜한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 신용카드업계의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재단으로, 다양한 전문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서민금융지원, 영세가맹점 지원, 공익활동과 학술지원, 사회복지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지역센터아동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

한국경제 | 2017.11.14 17:40

카카오뱅크 "나만을 위한 은행, 진화는 계속된다"

... 띕니다.내년 출시 예정인 `앱투앱` 결제서비스는 신용카드사가 이용하는 결제대행업체(VAN사)를 이용하지 않고, 구매자와 판매자의 계좌를 직접 연결해 수수료를 대폭 줄일 예정입니다.서비스 시작은 롯데계열 유통사에서 우선 추진되지만, 가맹점의 수수료가 크게 줄어든다는 점에서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AI를 활용한 상담봇도 이르면 내년 중 만날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인터뷰]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AI는 이미 신용평가시스템의 경우 머신러닝 기법을 도입해 ...

한국경제TV | 2017.11.14 17:12

[공시리포트] 차바이오텍, 美 QFA 승인시 턴어라운드 예상-NH

... 기대되고 있습니다. LCD에서 OLED로 전환되고 있는 시기라 OLED업체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목표가 4만 2500원 제시했습니다.하나금융투자에서 나온 NHN한국사이버결제 리포틉니다. 페이코의 가맹점 확대와 거래액 확대를 통해 수혜가 예상된다고 리포트는 분석하는데요. 내년 연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5% 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팬오션에 대한 ...

한국경제TV | 2017.11.14 15:41

페이코, 삼성페이와 연동…오프라인 결제처 수직상승

... 네이버 쇼핑 결제에만 특화돼 오프라인 결제 기능이 없다. 카카오톡 기반의 카카오페이도 현재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지만, 내년 상반기께 제휴 관계인 중국 알리페이와 서비스를 연동하면서 알리페이의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을 대거 흡수할 예정이다. 간편결제는 전자 계정에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를 연계해 현금없이 쉽게 물품을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전자상거래 등 모바일 서비스와의 시너지(동반 성장 효과)가 탁월해 차세대 IT(정보기술) 업종으로 주목받고 ...

한국경제 | 2017.11.14 14:32 | YONHAP

BBQ 윤홍근 회장, 패밀리 살아나야 본사가 산다더니

BBQ 윤홍근 회장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점주 상대로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창사 22주년 기념행사에서 한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9월 1일 그룹 창사 22주년을 맞아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BBQ 윤홍근 회장이 강조한 것은 바로 패밀리 정신이다.이날 BBQ 윤홍근 회장은 기념 행사에서 “앞으로 투명하고 선진적인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이념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아울러 ...

한국경제TV | 2017.11.1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