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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장비株 다시 뛸까 .. 삼성전자 설비투자 확대.실적호전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관련주가 다시 코스닥 주도주로 부상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 장비주들은 D램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11월초부터 평균 3배 정도 올랐다가 올 2월부터 10∼20% 정도 조정을 받았다. 최근엔 삼성전자의 실적과 설비투자증가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화증권 유승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증가로 2?4분기부터 장비발주가 가시화되면 반도체 관련주들이 실적호전에 힘입어 ...

      한국경제 | 2002.04.16 17:05

    • D 약세, 128메가 1.16% 하락

      아시아 및 북미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D 주요 품목 가격이 약세권에 머물렀다. 1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 PC133은 전날보다 1.16% 낮은 개당 3.33∼3.70달러(평균 3.38달러)로 사흘째 하락했다. 256메가(16×16)SD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9.50∼11.00달러(평균 10.00달러)를 기록했다. ...

      한국경제 | 2002.04.16 00:00

    • D 보합, 128메가 3.38달러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D 주요 품목 가격이 약세권에 머물렀다. 16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 수준인 개당 3.33∼3.70달러(평균 3.38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 PC133은 개당 9.50∼11.00달러(평균 10.00달러)에, 64메가(8×8)SD PC133은 ...

      한국경제 | 2002.04.16 00:00

    • "하이닉스 1.4분기실적 주가상승 모멘텀 아니다"

      ... 재고재산 재평가에 따른 매출원가의 하락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실제 영업이익은 매우 작은 규모이며 D 생산원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와 같은 이익구조에서는 올해 4천억원 수준의 이자비용과 ... 대우증권도 이날 하이닉스는 실적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면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다. 그러나 D경기 호전에 힘입어 올해말까지는 유동성문제가 재발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LG투자증권은 작년 11월이후 D램가격이 ...

      연합뉴스 | 2002.04.16 00:00

    • "하이닉스 흑자,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KGI

      ... 지난 1분기에 매출액 8,230억원에 영업이익 1,0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4분기 이후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 KGI증권 송명섭 연구원은 "1분기 흑자전환은 지난해 재고자산 재평가에 따른 매출원가 하락과 D 가격 상승이 주요인"이라며 "이 같은 영향을 감안하면 전체 영업이익 규모는 매우 작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송 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 D 가격 유지 등을 감안하면 올 한해 동안 자력 생존에는 큰 문제가 ...

      한국경제 | 2002.04.16 00:00

    • 하이닉스반도체 1분기 흑자 전환

      ... 연구개발비를 즉시 비용으로 처리하는 등 미국회계기준을 엄격히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의 실적이 호전된 것은 반도체 D 가격이 반등한데 힘입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4·4분기보다 34% 증가했다. 1백28메가 환산기준 D ... 순차입금은 4조4천억원 수준이다. 하이닉스의 이번 흑자기록은 당장 독자생존으로 이어지기에는 부족한 규모지만 향후 D 시장이 본격 회복되면 운신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하이닉스는 2·4분기 반도체시장이 일시 조정을 겪더라도 전반적으로는 ...

      한국경제 | 2002.04.15 21:59

    • 삼성전자, 비메모리 대대적 투자 .. 개발비 2000억 추가

      ...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부문에서도 세계 선두대열에 올라서기 위해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D 등 메모리와 달리 비메모리는 자료의 처리와 시스템운용 등을 담당하는 핵심반도체. 종류가 다양하고 성장성이 높으며 ...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최근 기존 마그네틱방식의 카드보다 메모리용량이 16배나 큰 스마트카드칩 양산을 시작했다. 가격을 마그네틱 수준으로 낮춰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유럽형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통신용 스마트카드칩인 심(SIM)카드 ...

      한국경제 | 2002.04.15 17:28

    • 하이닉스반도체 1분기 흑자

      ... 발표했다. 본사기준으로는 매출액이 8천2백30억원,영업이익 1천90억원,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분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0년 3.4분기이후 처음이다. 하이닉스의 실적이 호전된 것은 반도체 D 가격이 반등한데 힘입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34% 증가했다. 1백28메가 환산기준 D 평균판매단가는 1백30% 올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하이닉스의 연결기준 현금성 자산은 지난3월말 현재 3천6백90억원. ...

      한국경제 | 2002.04.15 17:22

    • 삼성전자 영업益 2조 돌파 .. 1분기, 매출 10조

      ...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삼성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분기에 반도체 D 가격이 회복된데다 LCD(액정표시장치) 휴대폰 가전 등의 부문에서 골고루 이익을 낸데 힘입어 2조원이상의 이익을 ... 1달러 수준에서 최근에는 5달러 선을 넘어 삼성전자의 수익호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버스 D과 2백56메가 D 등 고부가제품 비중이 크게 높아져 경쟁업체들에 비해 수익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한국경제 | 2002.04.15 10:54

    • [무차입株를 잡아라] 빚 없는 기업이 더 빨리 달린다

      ... 차입금보다 많아 순차입금(차입금-보유현금)이 마이너스(-)인 기업은 모두 67개사로 나타났다. 올해 순차입금이 마이너스로 돈을 외부에서 빌릴 필요가 없는 기업이 75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D램가격 상승과 정보통신 및 가전부문 호조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6조1천3백80억원의 현금을 보유해 차입금(1조7백69억원)보다 5조6백11억원이나 많은 현금을 갖게될 것으로 예상됐다. KT와 계룡건설은 올 연말 순차입금이 각각 마이너스 1천1백10억원과 ...

      한국경제 | 2002.04.15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