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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15회에서는 자신이 귀(이수혁 분)의 후손인 동시에 귀를 죽일 비책임을 알게 된 조양선(이유비 분)이 김성열(이준기 분)의 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양선을 향한 성열의 끌림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던 ‘예뻐서’ 장면-‘가죽신 선물’ 장면-&lsqu...

한국경제 | 2015.08.27 10:53 | 이상미

... 청소하고 애완견의 변 상태로 알아보는 애견 건강 상식 등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그리고 보호견 중 철장 속에 갇혀 교배견으로 살다가 구조된 강아지 다행이를 만난 진이와 비니는 상처받은 다행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 직접 근교로 산책을 나서 강아지와 교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이와 비니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유기견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오마이걸표 공익광고 제작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오마이걸표 공익광고에는 버려지는 애완견이 ...

텐아시아 | 2015.08.27 09:39 | 오세림

... 청소하고 애완견의 변 상태로 알아보는 애견 건강 상식 등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그리고 보호견 중 철장 속에 갇혀 교배견으로 살다가 구조된 강아지 '다행이'를 만난 진이와 비니는 상처받은 다행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 직접 근교로 산책을 나서 강아지와 교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이와 비니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유기견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오마이걸표 공익광고 제작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오마이걸표 공익광고에는 버려지는 애완견이 ...

한국경제TV | 2015.08.27 09:30

... MBC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15회에서는 자신이 귀(이수혁)의 후손인 동시에 귀를 죽일 비책임을 알게 된 조양선(이유비)이 김성열(이준기)의 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별을 결심한 듯한 양선은 밤산책을 나서려는 성열에게 가죽신을 선물했다. 너덜너덜해진 성열의 가죽신을 벗기고 야무지게 새 가죽신을 신기는 양선의 모습과 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성열의 모습은 행복한 ...

텐아시아 | 2015.08.27 08:34 | 한혜리

... 달하는 평면으로 설계했다. 단지 중심부인 랜드마크 4개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도입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단지 중심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2.5㎞ 길이의 순환산책로, 1㎞의 자전거길이 조성됐다. 또 친환경 자연체험 학습장과 생태연못 가든, 과수원과 원두막 등의 시설도 있다. 가구당 전기요금의 10~15%에 달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빌트인가전 ...

한국경제 | 2015.08.27 07:00 | 윤아영

... 초·중·고교가 들어설 자리가 구획됐다. 상가가 들어설 중심상업지역인 세종 2-4생활권과 인접해 생활하기 편리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안에는 생태연못 잔디광장 테마정원 등 친환경 쉼터와 순환산책로 텃밭 등을 갖춘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남쪽으로 연결녹지가 이어지고 북쪽에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아파트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20㎜에서 30㎜로 강화해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한다. 일부 동에는 입주민을 ...

한국경제 | 2015.08.27 07:00 | 윤아영

... 단지 주변에 AK쇼핑몰, 레이시티몰 등 대형 상업시설이 마련된다. 에버랜드, 경기도박물관, 한국민속촌, 수원CC 등 문화·체육시설 등도 쉽게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용뫼산, 오산천, 구갈레스피아 공원 등이 있어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기기가 편하다. 기흥역세권지구 개발사업은 기흥역 인근 24만7765㎡ 대지에 6200여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4개 단지 3860가구가 분양됐다. 지난 6월 인근에서 ...

한국경제 | 2015.08.26 18:39 | 홍선표

...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5일부터 10월11일까지 창덕궁과 덕수궁, 경복궁, 종묘 등 도심 속 궁궐에서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행사를 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금까지 32만명이 관람한 인기 공연이다. 종묘제례악과 관련 내용을 연극으로 꾸민 체험 음악회(토요일 오전·종묘), 창덕궁 후원을 산책하며 인문학 해설을 듣는 음악회(일요일 오전) 등이 열린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8.26 18:34 | 김범준

... 마디쯤은 건네 줄 일이 아닌가 싶다!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 문화를 꿈꾸며 정원 관련 전문 집필과 정원 설계를 함께 하고 있다. '오 가든스(Oh Gardens)'의 대표이며, 현재 속초에서 '오경아의 정원학교'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정원의 발견',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영국 정원 산책', '소박한 정원', '가든 디자인의 발견' 등이 있다.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작가 | 사진 임종기

한국경제 | 2015.08.26 15:54

... 주말마다 외지인들이 송도를 찾는 결정적 이유다. 동서로 길게 뻗은 직사각형 모양의 센트럴 파크 가운데로는 해수로가 있어 수상택시,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주변으로 다양한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어 산책이나 운동, 쉼터로 제격이다. 센트럴 파크 내 또 하나의 명물인 트라이볼은 마치 수변에 3개의 은빛 그릇이 떠 있는 형태로 돼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처럼 이국적 경험을 위해 센트럴 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

한국경제 | 2015.08.2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