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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메이크업] CJ엔프라니 '엑스트라 뉴트리티브 크림'

      ... 영양성분을 54%나 함유해 피부자극을 크게 줄인 점이 특징이다. 항균 항산화 기능도 갖고 있다. 피부각질층,세포 간지질층과 유사한 성분도 함께 들어가 있다. 특허출원 보습 성분인 워터 크리스탈과 하이드락틴 성분이 그들로 각질층의 ... 공동으로 테스트도 거쳤다. 이와함께 CJ측은 카이네틴 세럼을 주력제품으로 키우고 있다. 이 제품은 식물의 잎과 줄기에 있는 식물성장인자인 카이네틴을 함유해 태양광선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개선해 주고 탄력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

      한국경제 | 2001.11.15 15:25

    • 제약사.바이오벤처 전략제휴 급증

      ... 한방바이오벤처기업인 싸이클로젠과 분만촉진제, 치매예방치료제 등 기능성 한방건강보조식품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하고 현재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국약품은 지난 8월 미국의 바이오벤처기업인 비스타젠사에 25만달러를 출자하고 배아줄기세포 연구 등 생명공학분야 사업에 뛰어든데 이어 비스타젠사가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에는 합작회사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증권가 관계자는 "제약업체와 바이오벤처의 제휴는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이 떨어지는 바이오벤처기업의 ...

      연합뉴스 | 2001.11.08 06:53

    • [인터뷰] 김철근 <줄기세포연구회 대표>.."기초.임상협력 시너지 효과"

      "줄기세포 연구는 생명과학자와 임상의학자가 협력해야 좋은 성과를 낼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국내 연구수준은 미국보다 2~3년 정도 뒤졌지만 불임시술 등을 통해 생식세포에 대한 실험데이터와 노하우가 축적돼 있는 만큼 국내 연구단체끼리 제대로 협력만 이뤄진다면 빠르게 미국 수준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6월 생명과학 기초연구자와 의사 불임치료전문가 등 27명의 회원이 모여 창립한 대한줄기세포연구회의 김철근 대표(한양대 자연과학대학 ...

      한국경제 | 2001.11.05 15:03

    • 일본, 인간배아줄기세포 자국산화

      일본에서 인간 배아 줄기세포 국산화가 추진된다. 일본 교토대 의과학연구소가 인간 배아줄기세포(ES세포)를 만들겠다는 자체 연구진의 신청을 승인함으로써 이르면 내년 봄부터 ES세포의 국산화 작업이 본격화된다고 일본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일본 국내 의료연구시설에서 인간의 수정란을 이용해 ES세포를 만들 수 있도록 승인해 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토대 연구소 연구진은 불임 치료를 위해 받아놓은 냉동 수정란 가운데 임신성공으로 쓸모가 없어진 수정란을 ...

      한국경제 | 2001.11.05 10:01

    • '불임치료기관 인간배아 관리 허술'..참여연대

      ... 양식을 갖추고 있는 기관은 단 1곳도 없었다고 시민연대는 덧붙였다. 시민연대는 특히 냉동보관 중인 인간배아의 수치가 지난 96년과 97년에 9천228개의 차이가 날 정도로 인간배아가 '실종'되고 있는 점을 볼때 인간배아가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부모의 동의없이 무분별하게 이용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민연대 한재각 간사는 "이처럼 인간배아의 관리가 허술한 것은 관련학회의 지침이나 정부의 법제도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사정이 이런데도 연구에 ...

      연합뉴스 | 2001.10.23 14:55

    • 세포배양 '조직공학' 관심 집중..獨 하노버 '바이오테크니카 2001'

      ... 발벗고 나섰다. 조직공학은 질병이나 상해,노화 등으로 손상을 입은 조직을 대체하는 기술로 통상 손상을 입은 조직의 세포를 배양해 인체의 거부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특히 줄기세포(stem cell)에서 인간의 조직을 배양하는 ... 조직공학 관련 신기술을 선보이며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는 식물의 세포를 이용,배양조를 통해 인간의 단백질을 대량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잎담배 콩 옥수수 쌀 등에 인간의 유전자를 ...

      한국경제 | 2001.10.22 16:22

    • 세계 첫 탯줄혈액서 줄기세포 분리..가톨릭大 한훈교수팀.히스토스템

      ... 교수팀과 바이오벤처기업인 히스토스템(사장 김태환)으로 구성된 공동연구진은 1년6개월간의 연구 끝에 이같은 조골모세포 분화방법을 밝혀냈다고 16일 발표했다. 줄기세포는 인체내에서 2백60가지 종류의 세포로 분화될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 손상된 장기나 조직을 복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교수는 "난자와 정자가 만난 수정란에서 얻은 배아줄기세포의 경우 미국 등 선진국에서 생명윤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에 탯줄혈액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는 다 자란 장기나 ...

      한국경제 | 2001.10.16 20:29

    • 서울대, BT 연구원 설립추진

      ... 내년 상반기 중으로 생명과학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가 현재 구상중인 생명과학원은 대학원보다는 연구소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되며 유전체 연구, 생물정보학, 신경과학, 나노바이오 기술, 농업생명기술, 줄기세포연구, 신약개발, 구조생물학 등 특정 분야 연구진이 관련 기술을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학교측은 2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연구성과를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기금 유치위원회도 설치해 정부와 ...

      연합뉴스 | 2001.10.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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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획득이 바이오벤처 성공의 열쇠" .. 유전공학 신기술개발 조대웅씨

      ...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최근호(10월 1일자)에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반더빌트 의대에 재학중인 조대웅씨(35)와 동료 연구진이 줄기세포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세포 안에 기능성 효소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유전공학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네이처는 조씨 등이 개발한 이 기술을 '창조적 발명'으로 평가했다. 조씨 등이 개발한 세포투과성 게놈조작효소는 게놈을 손상시키지 않고 유전자 자체를 제거하거나 또는 이미 유전자 조작을 통해 비활성화시킨 특정 유전자를 ...

      한국경제 | 2001.10.07 15:59

    • [시론] 생명윤리의 실험실 안과 밖..복성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생명과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생명윤리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다. 특히 최근 가장 논란을 빚고 있는 배아줄기세포(胚芽幹細胞:Embryonic Stem Cell)연구를 금지 또는 허용할 것이냐에 대해 첨예한 대치상태가 계속되고 ... 때문이다. 배아줄기세포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된 수정란에서 분리한 세포주이다. 주사바늘 끝에 묻어있을 정도의 미세한 세포덩어리로 이것이 발달해 여러 가지 신체기능을 하는 체세포로 변환하게 된다. 이 줄기세포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수정란을 ...

      한국경제 | 2001.10.0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