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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60P↓..시총 상위株 30위까지 일제 하락

... 코스닥은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없는 가운데 외국인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팔자에 나서며 10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2억원, 1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30위 내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NHN은 4%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이 각각 3.57%, 1.92% 내리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서울반도체는 5~6%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SK컴즈와 태웅도 ...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ramus

[전화연결] 코스피 1700선 위협

... 18포인트이상 하락한 654포인트로 나흘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음식료와 전기가스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학과 철강금속, 기계업종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등 일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선전하고 있는 반면에 하이닉스와 기아차등 현재 200여개를 상회하는 종목들이 신저가를 기록하는등 엇갈린 주가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적분석 전문가들은 챠트상 60일 이동평균선이 지나가는 1695포인트와 1700선 ...

한국경제TV | 2008.01.16 00:00

코스닥 3% 이상 급락… 나흘만에 60P↓

... 650P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외국인은 707억원 순매도하며 지난해 7월30일(772억원) 이후 5개월여만에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8억원, 270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NHN이 4% 이상 급락했으며 하나로텔레콤(-3.57%), LG텔레콤(-2.40%), 메가스터디(-6.01%), SK컴즈(-5.97%), 태웅(3.82-%), 아시아나항공(-2.59%), 서울반도체(-8.48%), ...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pinky

증시, 외국인 1조원대 매물 폭탄…'셀 코리아' 언제까지

... 651.36, 작년 3월30일 648.99로 마감한 이후 근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날(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소매판매 감소와 씨티그룹의 실적 악화 여파로 2% 급락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급격히 위축됐으며 사상 ... 52.87포인트(7.51%)나 급락했다. 16일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856조49억원)과 코스닥시장(93조285억원)의 시가총액 949조335억원으로 작년 말(1천51조7천632억원) 대비 102조7천297억원이 증발했다. 외국계 증권사들은 ...

연합뉴스 | 2008.01.16 00:00

[코스닥시황] 미국발 악재로 나흘째 급락(잠정)

... 하락세를 보였다. 평산(-7.45%), 현진소재(-12.82%), 태웅(-3.82%), 용현BM(-7.31%), 성광벤드(-2.66%), 하이록코리아(-3.59%), 태광(-1.29%)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서울반도체(-8.48%), 하나투어(-7.72%), 키움증권(-6.61%), 메가스터디(-6.01%), 하나로텔레콤(-3.57%), 아시아나항공(-2.59%), LG텔레콤(-2.40%) 등 일제히 내렸다. UC아이...

연합뉴스 | 2008.01.16 00:00

"비중확대 구간 vs 아직 기다려야"

뉴욕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15일 국내 증시가 또 한차례 급락했다. 반등이 나올법한 자리에서 오히려 추가 하락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시름은 한층 더 깊어졌다. 15일(현지시각) 美 증시가 씨티그룹의 실적 악화와 소비판매 ... 서브프라임 이슈로 1630선까지 추락했을 당시의 PER(10.8배)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과매도권에 진입한 종목들이 많아 현재 수준에서 지수가 가파르게 하락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판단이다. ...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ramus

[거래소시황] 美증시 추락에 동반 급락…1,704.97(잠정)

...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6천42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모든 업종이 떨어졌으며 특히 화학업종이 5.27% 급락한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 유통, 건설 등이 3% 이상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떨어졌으며 특히 현대중공업과 SK에너지는 각각 4.08%, 5.79%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대형 IT주도 동반 하락해 삼성전자가 0.38%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선방했을 ...

연합뉴스 | 2008.01.16 00:00

증권맨 3만5천명 돌파 … 미래에셋證 116% 증가

... 힘입은 결과로 해석된다.증권사 임직원 수는 2000년 10월 말 최고치인 3만7712명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여 2005년 말엔 2만8934명까지 줄어들기도 했다. 작년에 임직원 수가 증가한 증권사는 모두 32곳이었다.지난해 시가총액이 크게 늘어난 미래에셋증권이 1246명(116.5%) 증가했고 CMA에서 강세를 보인 동양종금증권이 853명(44.1%) 늘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작년 말 현재 증권사들의 전체 점포 수도 1648개로 한 해 전의 1510개보다 9.1% ...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조재희

[리포트] 미국발 악재, 1700 위협

... 있습니다. 차희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주요 투자은행의 채권상각 손실확대에 따른 금융불안과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 증시가 닷새째 하락하며 코스피지수 1700선을 위협받았습니다. 시티그룹과 메릴린치의 채권상각규모가 예상보다 큰데다 주요 ... 순매도가 늘어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던 수급마저 무너지자 낙폭이 커졌습니다. 올들어 지수 급락으로 증시 전체 시가총액도 102조원이나 감소해 6개월여만에 1000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만 1조202억원을 팔아치워 ...

한국경제TV | 2008.01.16 00:00

E1, 올해 중소형주 가운데 특히 주목할 종목-한국證

... 관심 반감 등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현재 E1의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상태에 있는데다 올해부터 긍정적인 뉴스흐름이 예상돼 현 시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남옥진, 김현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E1의 현 시가총액은 8160억원 수준인데 올해 영업에서 발생하는 EBITDA만 1000억원을 상회해 현 시가총액은 E1의 영업가치를 반영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즉, 현 E1의 주가는 보유한 국제상사 지분 93.5%의 가치가 거의 ...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