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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은서, '얇디 얇은 각선미 뽐내'

배우 손은서가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2.22 00:00 | byun

'내딸꽃님이' 손은서, 회사 복귀 조짐~ 진세연과 또 삼각관계?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다시 회사에 복귀하게 됐다. 1월31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윤혜진(정주은)이 회사를 그만두며 혼자 남은 구상혁(최진혁)을 위해 채경의 도움을 받자고 제안했다. 혜진은 "은채경씨 불러서 일 도와달라고 하자. 지금은 감정보다 일이 먼저다. 나도 남아서 일을 마무리 짓고 싶지만 쿨하지 못한 여자라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잠시 망설이던 상혁은 "다른 ...

한국경제 | 2012.02.01 00:00

손은서, 짝사랑 구상혁 향한 미련 못 끊어 '회사 복귀'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구상혁(최진혁)을 향한 미련을 드러냈다. 2월1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은 지센 기획 마케팅 실장 윤혜진(정주은)의 거듭된 설득으로 다시 회사에 복직했다. 사무실에서 상혁과 마주친 채경은 "팀장님 만나고 고민 많이했는데 끝까지 거절하는 건 이기적인 거 같아 나왔다"고 변명했다. 이에 상혁 역시 "나와줘서 고맙다"고 대꾸했다. 뜻 밖의 말에 고개를 ...

한국경제 | 2012.02.01 00:00

최진혁, 감기 걸린 진세연 지극정성 간호 '죽도 떠먹여 줘'

... 돌봐줄 사람 없잖아요"라고 대꾸했다. 상혁은 "회사에 안가도 되냐"는 꽃님의 연이은 물음에도 "며칠 야근해서 집에서 일하면 된다"고 대답한 뒤 죽을 대령했다. 이후 잘 식힌 죽을 꽃님에게 먹여주던 상혁은 바쁜 업무 탓에 은채경(손은서)이 사무실로 복귀한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꽃님은 "그런 거 신경 안쓴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그런 연인의 반응에 오히려 약올라 하던 상혁은 약을 까서 꽃님 입에 넣어주는 등 특별 간호에 정성을 쏟았다. 한편 장순애(조민수)는 ...

한국경제 | 2012.02.01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우울한 최진혁 위로 '인간 치료제' 등극

... 이끌려 엘리베이터에 오른 꽃님은 자신의 손을 꼭 잡아 쥔 상혁에게 "이럴 때 보면 꼭 애 같다. 안심해라. 이 손 놓고 어디 절대 안 갈테니"라며 닭살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꽃님은 상혁이 일하는 동안 사무실을 둘러보다 은채경(손은서) 자리에 앉더니 "여기서 매일 마주보고 일하면 반하기도 하겠다. 난 하루에 한 번 못 볼 때도 있는데"라며 폭풍 질투를 드러냈다. 이에 빙긋 미소짓던 상혁은 "꽃님씨는 수면제가 아니라 인간 치료제다. 기분 우울한게 다 없어졌다"고 ...

한국경제 | 2012.01.30 00:00

이세나, 무한 손등키스로 은혁 마음 흔들기 “곰돌이 한 마리가~ 쪽”

[이정현 기자] 배우 이세나가 무한 손등키스로 슈퍼주니어 은혁의 마음을 흔들었다. 1월2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주니어 은혁 규현 동해 성민과 배우 손은서 신소율 이세나 정연주가 함께하는 미팅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이날 이세나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통해 은혁에게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사실 나는 애교를 잘 못부린다. 그래서 공부를 좀 했다”며 '곰돌이 한 마리'로 육행시를 선보였다. 함께할 ...

한국경제 | 2012.01.28 00:00

'내딸꽃님이' 조민수, 다친 이유 진실 숨긴 진세연 불러 야단

[오선혜 기자] 장순애(조민수)가 양꽃님(진세연)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1월2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은채경(손은서)이 꽃님에게 저지른 일을 알게 된 순애가 자초지종을 말하지 않은 딸을 불러 야단쳤다. 병원에서 근무중인 꽃님에게 전화를 건 순애는 "퇴근 후 카페에 들리기 전 집부터 와. 할 얘기 있어"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꽃님은 안절부절하며 걱정스러운 기색을 지우지 못했다. ...

한국경제 | 2012.01.27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부친 강압에 조민수 앞 울며 겨자 먹기 식 사과

[오선혜 기자] 억지로 장순애(조민수)를 찾아 간 은채경(손은서)이 울며 겨자 먹기 식 사과를 했다. 1월25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부친의 강압에 못 이겨 순애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채경이 양꽃님(진세연)을 일부러 다치게 한 사실을 알게 된 은천만(정규수)은 부인 허영애(이종남)와 딸을 앞세워 순애가 일하는 오미숙(오영실)의 가게로 향했다. 뚱한 표정으로 부친을 뒤따르던 ...

한국경제 | 2012.01.26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연인 진세연 궂은일 또한 내 일 '이심전심'

... 물었다. 이에 꽃님은 풀 죽은 목소리로 "아무거나 해줘요"라고 대답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상혁이 "목소리에 왜 그리 힘이 없냐. 또 나한테 말 안하냐"며 투덜거리자 꽃님은 "엄마가 지난 번 사고로 날 다치게 한 사람이 은채경(손은서)씨란 거 알았다"고 실토했다. 이후 상혁은 엄마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걱정하는 꽃님에게 "나랑 같이 가자. 나로 인해 그런 일이 생겼으니 퇴근 시간 맞춰 데리러 가겠다"고 대꾸했다. 반면 꽃님은 전화를 끊고 "엄마가 이번 일로 ...

한국경제 | 2012.01.26 00:00

'내딸꽃님이' 박상원-최진혁 부자, 조민수-진세연 모녀앓이 '애틋 눈길'

...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늦은 밤 주유소에서 일하는 순애를 본 재호와 상혁이 애틋한 눈길을 보냈다. 앞서 양꽃님(진세연)과 함께 순애를 찾아 간 상혁은 꽃님을 다치게 한 사람이 은채경(손은서)이란 사실을 숨긴 점과 이 모든 일이 자신 때문에 비롯된 일이라며 고개 숙여 사죄했다. 이에 꽃님과 상혁을 야단치며 못내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던 순애는 결국 두 사람의 저녁밥을 차려준 뒤 일이 있다며 먼저 서둘러 집을 나섰다. 한편 ...

한국경제 | 2012.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