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내딸꽃님이' 손은서, 제 잘못 들추자 분노 상승 "진세연 가만 안둬"

[오선혜 기자] 독이 바짝 오른 은채경(손은서)이 양꽃님(진세연)에게 강렬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1월25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과 허영애(이종남)가 부친 은천만(정규수)에게 이끌려 억지로 장순애(조민수)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한 뒤 집으로 돌아온 채경은 "우리가 왜 이런 꼴까지 당해야 하냐"며 분을 폭발시켰다. 이에 영애는 "그래도 경찰서 안 가고 잘 ...

한국경제 | 2012.01.25 00:00

'내딸꽃님이' 조민수, 잃어버린 자식 그리는 사무치는 마음 '울컥'

... 치킨을 쑤셔넣었다. 그런 부부를 등진 순애는 잃어버린 자식 생각에 우울한 표정으로 멍하니 허공만 응시했다. 이후 순애는 은천만(정규수)이 가게로 온다는 연락을 받고 의아해하다 양꽃님(진세연)을 일부러 다치게 한 범인이 은채경(손은서)이란 사실을 알고는 "절대 용서 못한다"며 펄펄 뛰었다. (사진출처: SBS '내 딸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현영, 3월 결혼… “운명처럼 강한 인연 느꼈다” ▶ ...

한국경제 | 2012.01.25 00:00

최지우, 정말 과감한 시스루 패션 `은근...`

...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현지 모델 관계자, 뷰티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로 최지우 이외에도 아이유 정일우 이연희 이정진 박해일 김효진 차예련 손은서 등이 자리를 빛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시무시한 식구` 화제, 꼬마와 이구아나의 `오싹한 아침 식사` ㆍ뉴스쇼에 깜짝 음란물이…英 방송사고 `숨은그림찾기?` ㆍ계란 쌓기의 달인 '나보다 더 잘 쌓는 사람 있니?' ...

한국경제TV | 2012.01.20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알바 고집하는 진세연에 버럭 "그 돈 내가 줄게"

... 몰아붙였다. 결국 울컥한 꽃님 역시 "얼마 줄 건데요. 우리 엄마하고 나하고 평생 놀고 먹을만큼 줄거냐. 난 돈 버는 일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다"고 소리친 뒤 냉정하게 돌아섰다. 한편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은채경(손은서)은 혼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출처: SBS '내 딸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은애 “하정우 오빠가 다 좋대요” 애정 과시 ▶ '하이킥3' 서지석, ...

한국경제 | 2012.01.18 00:00

'내딸꽃님이' 이지훈, 진세연한테 새 커피숍 일자리 부탁 '최진혁 불퉁'

... 꽃님을 찾아 온 채완이 "나랑 같이 갈 데가 있다"며 구상혁(최진혁)이 일하는 회사로 꽃님을 데려갔다. 이어 채완은 "그 회사 지하에 있는 카페를 내가 인수했다. 거기서 꽃님씨가 해 줄 일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 시각 은채경(손은서) 역시 상혁과 함께 오빠가 인수한 회사 지하 카페에 잠시 들렀다. 엉겁결에 함께 마주친 네 사람은 서로 어색한 인사를 나눈 후 자리에 앉아 새 가게의 커피를 시음했다. 이후 채완은 꽃님에게 "저번에 말한 아이템이 필요하니 함께 일해 ...

한국경제 | 2012.01.17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적반하장의 최고봉 "지가 뭔데 날 용서해" 버럭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외면한 채 적반하장으로 행동했다. 1월1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앞서 양꽃님(진세연)의 연락을 받고 달려 온 은채완(이지훈)이 만취한 채경을 집으로 데리고 갔다. 화장실 양변기를 부여잡고 먹은 걸 전부 게워내던 채경은 부산을 떠는 엄마 허영애(이종남)와 채완의 부축을 받아 겨우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침대에 기댄 동생을 ...

한국경제 | 2012.01.16 00:00

'내딸꽃님이' 박상원, 야심한 밤 웃통 벗은 아들과 진세연 목격 '오해'

...선혜 기자] 아들의 집을 방문한 구재호(박상원)가 오해할 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1월13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양꽃님(진세연)이 술에 취해 괴로워하는 은채경(손은서)을 보고 곧바로 구상혁(최진혁)의 집을 찾았다. 앞서 행선지도 알리지 않은 채 뛰어나갔던 꽃님이 늦은 밤 다시 찾아와 "그냥 얼굴 보러 왔다"고 얘기하자 상혁은 "무슨 일이길래 나한테 달려왔냐"며 기어이 꽃님을 집안으로 들였다. ...

한국경제 | 2012.01.14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자기연민 빠져 발악 "나도 내가 싫어" 눈물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자기 연민에 빠져 양꽃님(진세연)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1월13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술에 취한 채경이 다짜고짜 꽃님을 전화로 불러냈다. 앞서 윤혜진(정주은) 팀장이 회사를 그만둔다는 소식을 접한 채경은 단 둘이 남게 될 구상혁(최진혁)과의 관계가 신경쓰여 내내 불안에 떨었다. 이에 홀로 바에 앉아 술을 들이붓던 채경은 "나쁜 기지배. 내가 뭘 ...

한국경제 | 2012.01.13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팔 다치게 한 손은서 찍힌 영상 확인 '경악'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자신을 다치게 한 범인이 은채경(손은서)이란 걸 알게 됐다. 1월11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주홍단(김보미)이 카페 CCTV 복사 영상을 대신 수령해 꽃님이 사고가 나게 된 경위를 확인했다. 이에 급히 꽃님을 커피숍으로 부른 홍단은 영상이 담긴 CD를 보여주며 "이건 범죄 아니냐. 어떻게 이런 짓을 하냐"며 열통을 터뜨렸다. 이를 본 꽃님 역시 놀라 ...

한국경제 | 2012.01.11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손은서 만나 담판 "나한테 할 말 없어?"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은채경(손은서)과 담판을 짓고자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1월11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자신을 다치게 한 범인이 채경이란 사실을 알고 전화로 불러냈다. 이에 회사 앞 커피숍으로 나온 채경은 "좀 의외다. 날 만나러 오다니"라며 비웃음 섞인 눈초리로 응시했다. 반면 꽃님은 다짜고짜 "나한테 할 말 없냐. 궁금해서 왔다. 날 왜 그리 미워하는지"라고 ...

한국경제 | 2012.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