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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로 건설되는 아산항 일반부두 4선석 건설사업에 포철 현대상선 한진등 20개업체가 참여를 신청,3대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반해 아산공단 전용부두 5선석 건설사업에는 신청업체가 제일제당등 3개사에 불과해 일반부두건설과 큰 차이를 나타냈다. 21일 해운항만청과 반월공단에 따르면 20일 최종 마감된 아산항 일반부두 건설사업에는 하역업체 10개사 양회업체 4개사 해운업체 2개사등 모두 20개사가 참여 신청서를 냈다. 대한벌크터미널등 ...

한국경제 | 1991.12.21 00:00

대한무역진흥공사는 최근 20개 유망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16일 이들 업체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은 17일 오후 현대빌딩에서 "제3회 사회복지시설 모범 직원 위로의 밤"을 개최. 신세계백화점 미아점은 오는 19일 오후6시부터 1시간 동안 "금연침 무료시술 "행사를 개최할 예정. 한양유통은 최근 대전시 중촌동에 한양스토아를 개점한데 이어 오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에도 한양스토아를 개점할 예정.

한국경제 | 1991.12.17 00:00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17일 아산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위로의 밤"행사에 참석. 20일에는 그룹의 크리스천모임이 주최하는 "성가의 밤"에도 자리를 같이할 예정. 이건희 삼성그룹회장=16일 방한중인 미국제너럴다이내믹스사의 앤더스회장을 만나 KFP(차세대전투기)사업추진과 관련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 김우중 대우그룹회장=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이란 체신차관및 국회상공분과위일행과 만찬을 가질 예정.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16,17일 ...

한국경제 | 1991.12.16 00:00

... 예상된다. 업체별로는 기아자동차가 내년에 연산 10만대규모의 승용차 세피아 및 지프형 승용차 스포티지의 생산라인을 아산만 공장에 신설,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며 아시아자동차는 경트럭과 경버스를 합쳐 연산 6만5천대 규모인 ... 내년에는 생산능 력을 최대한 가동, 경트럭 라보와 경버스 다마스를 합친 생산량을 14만대로 늘릴 예 정이며 현대정공도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지프형 자동차 생산라인을 완전가동해 생산 량을 6만대 가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

한국경제 | 1991.12.16 00:00

현대전자 = 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미크론가공기술 측정기술 정밀금형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임을 정부가 공증하는 정밀기술 1등급공장 인증을 최근 획득. 한국전자공업진흥회 = 16일 오후2시 KOEX(종합무역전시장)대회의실에서 관련업체및 기관의 전문가들을 초청,"최근 전자산업의 동향과 92년도의 전망"을 주제로한 세미나를 개최. 기아자동차 = 12,13일 이틀간 서울본사 소하리공장 아산만공장등 사업장별로 "기아가족 자선의 밤"행사를 개최.

한국경제 | 1991.12.12 00:00

현대 기아 대우등 자동차업계의 내년도 R&D(연구개발)투자가 7천억원대에 달해 사상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자동차 5사의 내년중 R&D투자규모는 7천1백32억원으로 올해(5천5백19억원)보다 ...인 L2카 Y3카 개발등이다. 기아자동차는 2천1백억원을 들여 세피아 스포티지등 신개발차종의 양산에 필요한 아산만공장자동화와 수출전략형 프라이드모델개선, 메탄올자동차 실용화작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의 내년도 연구개발비는 ...

한국경제 | 1991.12.10 00:00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은 앞으로 3년후에 은퇴하겠다고 9일 밝혀 조기 은퇴설을 일축했다. 정회장은 이날 현대그룹 본사건물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정계진출설과 관련, 직접 정치에 나설 뜻이 없으며 마땅한 인물이 나타나면 ... 이미 약속한대로 은퇴전에 개인주식을 종업원과 아산사회복지사 업재단에 양도 또는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후의 현대그룹 진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채 은퇴후에도 아산사회복 지재단과 서산농장에서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1.12.09 00:00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빠르면 연내에 경영일선에서 퇴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명예회장은 오는 93년초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당초의 방침을 바꿔 빠르면 연내에 자신의 재산중 상당부분을 현대 계열사 종업원 및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에 기증한뒤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정명예회장은 이같은 자신의 결심을 이달말께 공식 선언할 예정이며 경영일선에 서 물러난 뒤에는 정계에 진출하는 방안을 ...

한국경제 | 1991.12.08 00:00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2일 아산재단이 주최하는 도덕성회복심포지엄에 참석하고 5,6일 이틀간은 울산공장을 방문. 이건희 삼성그룹회장=5일 계열사전체 사장단회의를 주재,경영실적을 보고받고 올해 그룹기술상을 시상.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4일 김성전선 안양공장을 방문,생산시설을 돌아본뒤 21세기경영구상에 관해 특강. 김우중대우그룹회장=4일 중국 갱주대학총장일행과 만찬을 하며 대우그룹산하 아주대학과의 교류문제를 협의. 최종현선경그룹회장=3일 ...

한국경제 | 1991.12.01 00:00

... 참가국수로는 2개국이 적지만 출품회사로는 15개사가 늘어 모터쇼 사상 최대 참가사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현대자동차가 지난 89년 28회 전시회에 이어 두번째로,기 자동차가 처음 참가해 승용차등을 선보였다. 또 대우국민차부문은 ... 모터쇼참가는 고유모델차전시로 약진하는 자동차회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라고 밝히고 오는 95년까지 소하리와 아산만공장의 차생산규모를 지금(연간 50만대)의 두배인 1백만대로 늘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동경모터쇼엔 한국에서 ...

한국경제 | 1991.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