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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전무의 해임권고등 임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당한 동아투자금융은 27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후임인선을 못하고 별도의 임시주총을 열어 임원선출을 다시 해야할 형편. 동아투김은 당초 임기만료가 되는 임원이 한명도 없어 "긴급명령 위반사 건"이 나기전 "임원선임"을 빼고 주총안건을 확정,신문에 공고를 냈었는데 상법상 주총공고를 통해 밝힌 안건이외는 처리를 할수없게 돼있는것. 동아투자금융은 이에따라 이달말께 다시 임시주총공고를 내 9월 셋째주쯤 ...

한국경제 | 1993.08.27 00:00

태양생명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사장에 조관형전보험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 또 정관에 부회장제도를 신설해 하병수전사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한국경제 | 1993.08.18 00:00

대한보증보험은 14일 임시주주총회을 갖고 김영동사장 후임에 고순복보험개발원상임 고문을 선임했다. 또 부사장에는 조재경상무를,감사는 조현도상무를 각각 선임했 다. 신임상무에 이규관이사와 임경하이사가 내부승진됐으며 이의섭 청와대민정수석실 비서관이 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한국경제 | 1993.08.15 00:00

임기가 끝나지 않은 대한보증보험의 사장과 부사장이 11일 열릴 임시 주총에서 전격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날로 임기가 만료되는 지규환감사의 인사때문에 개최되는 대한보증보험의 임시주총에서 예상과는 달리 김영 동사장과 서성영부사장 등 2명의 임원이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장은 내년2월 임기만료되며 서부사장은 작년 8월에 선임돼 오는 95년에 임기가 끝난다. 후임사장에는 언론계출신으로 재무부대변인, 한일투자신탁부사장 ...

한국경제 | 1993.08.11 00:00

국내최대 합성수지업체인 대한유화(회장 이정호)의 최대주주인 일본마루베니사(환홍)가 지분 41.6% 1백57억원어치를 포기,철수한다. 대한유화는 지난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마루베니사가 갖고있는 지분 41.6% 전액을 무상으로 인수받아 이를 감자처리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루베니사의 지분무상양도로 인해 창업주인 고이정림의 동생인 현이회장은 지분이 24.7%에서 42.2%로 증가,최대주주로 부상했다. 고이회장 유족들이 상속세(2백78억원)로 ...

한국경제 | 1993.08.11 00:00

국내최대 합성수지업체인 대한유화(회장 이정호)의 최대주주인 일본마루베 니사가 지분 41.6% 1백57억원어치를 포기, 철수한다. 대한유화는 지난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마루베니사가 갖고있는 지분 41.6 % 전액을 무상으로 인수받아 이를 감자처리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루베니사의 지분무상양도로 인해 창업주인 고이정림의 동생인 현 이회장 은 지분이 24.7%에서 42.2%로 증가,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고이회장 유족들이 상속세(2백78억원)로 ...

한국경제 | 1993.08.11 00:00

대한보증보험은 11일 오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영동사장 후임에 정중기 국민신용카드 수석부사장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 | 1993.08.10 00:00

... 한겨레신문(주) 주주 2명은 지 난 6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한겨레신문(주) 임시주주총회의 결의가 상법과 회사정관을 위반한 것이라며 지난달 23일 서울지법서부지원에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을 낸 ... 전회장에게 위임된 의결권을 마음대로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신씨 등은 또 한겨레신문사측에서 제시한 송 전회장의 주총의결권 위임장은 회사측이 위조한 것이라며 김명걸 당시 대표이사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

한국경제 | 1993.08.06 00:00

한주전자= 지난 7월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청주공장부지매각등에 관해 이 사회에 그 계획작성과 실행을 위임했으나 최근 부동산경기의 침체등 전반적 인 여건이 여의치 못해 현재까지 결정된바 없음. 근화제약=삼성그룹이나 럭키그룹에 인수된다는 설은 사실무근임.

한국경제 | 1993.08.06 00:00

...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한겨레신문(주) 임시 주주총회의 결의가 상법과 회사정관을 위반한 것이라며 지난달 23일 서울지 법서부지원에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을 낸 사실이 밝혀졌다. 신씨 등은 또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중배대표이사 등 11명의 이사 및 감사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도 냈다. 한편 한겨레신문사측은 이에대해 "송 전회장으로 부터 적접하게 의결권을 재위임받았기 때문에 지난 임월 19일의 주주총회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3.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