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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구호물 실은 대형 컨테이너 北 전달

      ... 북한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5개 구청과 6개 시 산하 지방공사가 함께 모금한 성금 3억7천여만원 1억원은 현금으로 기탁하고, 나머지로는 청계천 상가에서 속옷과 양말, 운동화, 담요, 구급약품 등 물품을 구매해 ... 구호품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의 대행으로 4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탑재된 뒤 5일 인천항을 출발해 단둥을 거쳐 7일 육로를 통해 룡천에 도착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연합뉴스 | 2004.05.04 00:00

    • 정부지원단, 단둥서 실태 파악 나서

      ... 도착한 외교통상부 박인규(朴仁圭) 주(駐) 선양(瀋陽) 부총영사와 이영백(李英百) 주중대사관 참사관은 이날 오전 단둥 한국회 관계자들과 면담을갖는 등 현지 실태 조사를 벌였다. 박 부총영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북측이 ... 등 관련부처 직원 4명과 김창배 대한적십자사교육원 교수 등 5명을 단둥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들은 1주일 정도 단둥에 머문 뒤 1명을 제외하고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귀국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반은 이르면 이번 주 단둥에 ...

      연합뉴스 | 2004.05.03 00:00

    • 한적 3차구호물자 4일 비행기로 북송

      ... 떠나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에 귀환한다. 이와 관련, 이윤구 한적 총재는 3일 오후 북측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앙위원장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3차 구호물자 전달계획을 통보했다 이 총재는 전통문에서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건설교통부 등 5명으로 구성된 정부 지원단이 남측에서 전달하는 각종 구호물자의 원활한 대북지원을 위해 항공편을 이용해 단둥(丹東)으로 떠난다. 지원단은 단중에 1주일 정도 머문 뒤 1명을 제외하고는 11일 오후 인천공항으로귀환할 ...

      연합뉴스 | 2004.05.03 00:00

    • "룡천, 조금씩 생기 되찾아"..유니세프 평양대표

      ...참사로 하루아침에 수십명의 친구와 선생님은 물론이고 배움터까지 잃어버린 룡천소학교 학생들이 지난 주중부터 인근 학교 2곳으로 나뉘어 다시 수업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지난 달 30일자로 ... 수 있도록 시설 복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지난 해 9월 부임한 부티 대표는 지난 3월 순 캐럴 밸러미 유니세프 총재와 함께 서울을 방문,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상태 및 에너지난 등을 설명했다. (단둥=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05.03 00:00

    • 정부, 단둥 통한 北룡천지원 효율 높인다

      단둥((丹東)이 룡천참사에 따른 남측 동포의 효율적인 대북지원센터로 거듭난다. 정부는 2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룡천참사 지원단을 구성, 오는 5일께 단둥에 선발대를 파견하는 등 효율적인 대북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 등 룡천참사 지원이 무분별하고 경쟁적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최근 단둥에 영사 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지원단 구성 및 현지 실태파악 등을 위해 이날 오후 베이징 주중대사관 영사부 및 ...

      연합뉴스 | 2004.05.02 00:00

    • 책걸상 실은 덤프트럭 이르면 7일께 육로수송

      ... 이를 7일께 북측에 보낼 계획이다. 정부와 한적은 또 일부 자재.장비 기술조작법 전수와 관련, 당초 남측 기술인력을 단둥(丹東)이나 북한 신의주에 파견해 북측 노동자를 교육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조작설명서만을 넘겨주면 조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남측인력 파견에 의한 현장교육 없이 장비를 북송하는 방안을 검토 이다. 한적은 덤프 트럭 구입을 위해 현재 조달청에 일괄계약을 의뢰했으며, 북한에지원되는 덤프 트럭은 책걸상, 칠판, TV ...

      연합뉴스 | 2004.05.02 00:00

    • 정부, 北룡천지원 '丹東 효율' 높인다

      단둥(丹東)이 룡천참사에 따른 남한 동포의 효율적인 대북지원센터로 거듭난다. 정부는 2일 통일부, 외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및 기관 합동으로 룡천참사 지원단을 구성, 5일께 단둥에 급파하는 등 효율적인 대북지원을 추진키로 ... 등 룡천참사 지원이 무분별하고 경쟁적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최근 단둥에 영사 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지원단 구성 및 현지 실태파악 등을 위해 이날 오후 베이징 주중대사관 영사부 및 ...

      연합뉴스 | 2004.05.02 00:00

    • 룡천참사 10일째.. 사고현장 복구작업 탄력

      룡천참사 10일째인 2일 구호물자에 이어 한국과 국으로부터 복구장비 지원이 현실화하면서 사고현장의 복구작업이 탄력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사정에 정통한 단둥(丹東)의 한 소식통은 이날 "사고 직후 지금까지생존자 ... 조용기)에 보낸 감사 편지에서 룡천 현지의 학교와 주택 복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경련은 서신을 통해 "파괴된 학교 건설과 주민들의 살림집 건설이 절실하게제기됨으로 귀측에서 할 수 있다면 설계는 우리(북)가 맡아서 하고 귀측이 ...

      연합뉴스 | 2004.05.02 00:00

    • 노동절 맞아 단둥 구호물자 수송 주춤

      황금연휴로 불리는 국 노동절을 맞아 북한접경 단둥(丹東)을 통한 룡천대참사 구호물자 수송활동이 주춤하고 있다. 참사 직후부터 단둥에서 구호물자 수송에 주력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일 "노동절 연휴 기간에는 한국의 구호물자 수송은 ... 않을 것"이라면서 "대신중국 정부가 지원을 약속한 일부 구호물자가 수송될 것이라는 전언이 있었다"고 말했다. 단둥 세관측은 직원 대부분이 1일부터 4일까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필수요원만 배치하고 관광객 통관에 주력하는 대신에 ...

      연합뉴스 | 2004.05.01 00:00

    • 단둥 구호물자 수송 '노동절 암초' 만나

      북한 룡천대참사 구호지원과 관련, 사고발생직후부터 가장 활발한 구호품 전달이 이뤄져온 '단둥(丹東) 루트'가 예상치 못했던 암초를 만났다. 구호물품 지원을 해 온 한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30일 "단둥 세관당국으로부터 5월1일부터 ... 있다"는 답변했으나 평소와 같은 통관수속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세관당국은 물론 단둥항 등에서의 하역작업과 통관에 앞선 물품 검역 등을맡은 국측 직원들도 노동절 휴가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구호물자 ...

      연합뉴스 | 2004.04.30 00:00